~~~~[ 原/全文 or 댓글 보기 ]~~~~
[단독]김혜경 "이재명 품격없단 말 화나…부부사이 단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26879
~~~~~~~~~[ 발 제 ]~~~~~~~~~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는 2018년 이후 언론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랬던 김씨가 최근에는 주 2~3일씩 호남 일대를 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치르고 있는 남편 이 지사를 돕기 위해서다.
이재명 지사 부인 김혜경씨, 14일 광주 동행 인터뷰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20분 광주 양림동 ‘평화의 소녀상’을 찾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우산을 쓴 채 헌화한 김씨는 숙연한 표정으로 묵념했다. 뒤이어 찾은 ‘조아라 기념관’에서 김씨는 “광주의 어머님들 사진 한 번 찍을까요”라며 주변 사람들을 끌어모았다.
Q : 언제부터 지방 순회를 시작했나
A : “김경수 전 경남지사 장인상(7월 14일)에 대신 조문한 그 다음주부터 매주 돌고 있다. 호남은 일주일에 2~3일, 수도권 등 다른 곳도 돌아보고 있다.”
Q : 요청이 많았다던데 늦게 참전했다
A : “난 요청이 많았다는 걸 몰랐다. 그 사람(이 지사)이 그 전에 저에게 정치적 공격이 들어오고 한 게 그렇게 미안했는지, 정치 관련 부탁하는 걸 힘들어 한다. 이번에도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안 될까’라고 물었다. ‘이 정도는 해줘야 돼’라고 했으면 내가 ‘노’ 할 수도 있었을텐데…(웃음) ‘가라면 갈게’라고 답했다.”
Q : 돌아다닌 효과가 지지율에 반영된 것 같나
A : “그건 말도 안 된다. 특히 호남에서 만난 지지자들은 ‘이 지사는 일을 시키면 변화된 일을 할 사람’이란 믿음이 있더라. 어제는 ‘찍을 수 있게 나와줘서 고맙다’는 말도 들었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 지사가 대통령이 된다면 정말 기대에 부응하게 해야한다는, 가슴 서늘하게 그런 생각도 했다.”
Q : 집에서 이 지사와 정책 관련 의견교환도 하나
A : “기본소득 처음 연구할 때도 ‘국민들에게 돈을 기본소득으로 배당하는 건 어때?’라고 물었다. 제 반응은 ‘왜 나라에서 돈을 줘?’였다. 제가 보통 수준 국민이라 생각해서 구상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는 것 같다.”
“남편 품격 없단 말 억울. 심플·담백한 면에 끌려”
대화를 이어가던 김씨는 갑자기 “꼭 하고 싶은 말이 하나 있다”며 먼저 얘기를 꺼냈다. “남편(이 지사)에게 품격 없다고 그러는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화가 난다”고 했다.
“(이 지사는) 본인보다는 상대방을,국민들을 품격있게 해주는 사람이다. 본인이 ‘에헴’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내 이미지를 위해서 (가만히) 있는 게 그게 진짜 품격인가. 억울해요”라며 웃었다.
Q : 이 지사가 ‘태어나서 제일 잘 한 일이 아내와의 결혼’이라고 해 화제가 됐다
A : “하하. 저 문자 많이 받았다. 올해로 결혼 30년이다.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잘한일인지까지는 아직 모르겠다.(웃음) 더 살아봐야지 알 것 같다.”
Q : 이 지사의 첫인상은 어땠나
A : “나이 많이 들어보이고 아저씨 같았다. 20대에 변호사니까 결혼한 척 반지도 끼고 다니고… 첫눈에 반하진 않았지만 만날수록 심플하고 담백한 사람, 치사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끌렸다."
Q : 심플·담백했던 경험은
A : “보통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좀 있어보이고 멋있어 보이고 싶어하지 않나. 그런게 전혀 없었다. 큰 시누가 식당에서 일할 때였는데 초반부터 보러가자더라. 나쁜 직업은 아니지만 자랑할 만한 상황도 아니잖나. 전혀 거리낌이 없이 초반부터 있는 그대로 오픈을 다 했다. 처음에는 좀 당황했지만 그게 먹혔던 것 같다.”
Q : 이 지사가 밖에서는 강한 지도자 이미지인데, 집에서도 그런가
A : “집에서는 을이다.(웃음) 제가 갑이다.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요렇게(손짓). 정치하는 거 하나만 딱 양보 안한다. 요즘은 (이 지사가) 눈물도 많다. 저는 드라마를 봐도 잘 안우는데, 이 사람은 어느새 훌쩍훌쩍하고 있다. 바깥 이미지랑 내가 집에서 보는 걸 비교해보면 ‘참 이 사람 억울하겠다’고 생각한다.”
“네거티브에도 관계 굳건. 재판이 가장 힘들었어”
Q : 이 지사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은 이유는
A : “제가 만드는 게 아니다.(웃음) 사실은 대통령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두렵고 피하고 싶은 자리라서다. 2017년 대선 끝나고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들어가신 뒤, 초대 받아서 간 적이 있다. 밥 먹고 얘기를 마치고 나오는데 뒤로 돌아보니 두 분이 서 계신게 너무 짠하더라. 그 짐의 무게가… 누구는 저 자리가 좋고 성공한 자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저 무게를 어떻게 하나’는 마음이 들었다. 걱정도 됐고…”
Q : 강한 이미지만큼 공격도 많이 받았고, 실제로 고생도 했다
A : “밖에서 볼 때 신기할 만큼 둘의 관계가 흔들림이 없었다. 트위터·여배우 사건·조폭 사건으로 한참 공격받을 때, 천하에 이런 나쁜 놈이 없을 정도로 이미지가 너덜너덜해졌을 때였다. 그 때 따라다니던 카메라 기자들이 너무 이상하다는 듯 ‘왜 이렇게 단단하냐’라고 하더라.”
Q : 이 지사는 재판도 받았는데
A : “재판 때는 좀 힘들었다. 저는 괜찮았는데 이 사람(이 지사)가 너무 힘들어했다. 몸이 12개라도 모자랄 정도였다. 재판에 가정사와 관련된 부분이 있으니 직접 (서류를) 작성했는데, 금요일 밤부터 월요일 출근 전까지 48시간을 먹지도 않고 썼다. 그때가 제일 힘들었다.”
Q : 어떻게 버텼나
A : “그냥 버텨야죠.(웃음) 나중에는 오기도 생기더라. 나는 남편을 다이아몬드라고 생각했는데, 오물을 뿌린다고 그게 돌이 되는 게 아니잖나. 살살 닦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항소심 (유죄) 판결 때도 나는 그 자체로 힘들진 않았다. 터무니 없는 재판이었으니 밝혀질 거라 생각했다.”
‘정치인의 아내가 된 걸 후회하지 않느냐’고 묻자 “이 정도 사니까 후회라는 게 별 의미가 없는 걸 아는 거 같다. 주어진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김씨는 말했다. 이어 “파도는 늘 오지만, 작은 파도도 있고 큰 파도도 있다. 그걸 서핑하면서 넘을 수도, 허우적 거리며 넘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생 각 ]~~~~~~~~~
▷"첫눈에 반하진 않았지만 만날수록 심플하고 담백한 사람, 치사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끌렸다."
▷“제가 만드는 게 아니다.(웃음) 사실은 대통령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두렵고 피하고 싶은 자리라서다."
▷"나는 남편을 다이아몬드라고 생각했는데, 오물을 뿌린다고 그게 돌이 되는 게 아니잖나. 살살 닦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파도는 늘 오지만, 작은 파도도 있고 큰 파도도 있다. 그걸 서핑하면서 넘을 수도, 허우적 거리며 넘을 수도 있다”
☞앞으로 더 크고 잔인한 파도가 덮쳐 올 것입니다.
☞파도가 클수록 정면으로 맞부딪혀야 넘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촛불시민들이 '더불어' 함께 할 것입니다.
~~~~~~~~~~~~~~~~~~~~~~~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부인 김혜경" 이요??? 장난하세요?
혜경궁루머는 근거없는 공작으로 밝혀짐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695763690
그동안 이재명 지사를 따라다니던 비판들에 대한 반박을 조목조목 준비해서 다니는군요
특히 김부선씨가 총각인척 하며 접근했다는 부분을 반박하려고
총각때도 오히려 유부남인척 했다는 멘트를 에피소드인양 슬쩍 끼워넣은 것에 소름 돋습니다
역시 혜경궁 멋져부러!!
그러나 그냥 집에 가만히 좀 계셨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이재명 지사 찍을 거지만 마지못해서 기분나쁘게 찍고싶지는 않으니까요
사실이 아닌 닉네임이라구요?
2017년에도 혜경궁 김씨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제가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궁금해서 다시한번 여쭤봅니다
사실이 아닌 닉네임이라구요?
본인이 그렇게 믿는것은 자유지만 남에게 주장을 할때는 합리적인 근거를 대셔야죠?
@08_khk 아이디가 등록한 이메일은 khk631000@gmail.com
631000은 이재명 지사의 메일 넘버링을 따름
khk631000은 김혜경씨의 구글 아이디 및 다음아이디와 동일
또한 카카오아이디 및 카스 계정명과도 일치
...라는 "합리적 정황증거"로 수사를 진행하니까
전혀 모르는 유사 아이디인듯 하다고 변론하다가
해당 아이디의 접속 ip가 이재명 지사의 자택 ip임이 밝혀지자
결국은 그 계정은 이지사의 배우자가 개설한 계정이 맞지만
그 계정을 선거사무실에서 공유했으므로 누가 글을 썼는지는 모른다
피의자 특정 불가로 사건 종료
여기까지가 뉴스와 클리앙에서 제가 들어서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틀린 내용이나 님께서 알고계신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까?
※추가
우리가 일 잘하는 대통령 뽑는것, 좋습니다
그러나 굳이 영부인까지 존경할 필요는 없어요
흰고양이든 검은고양이든 쥐만 잘잡으면 그만인것을
굳이 검은고양이라고 우겨서 검은고양이가 역시 쥐를 잘잡네...라고 말할 필요까지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네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 OS와 HDD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
모니터에 번인 현상이 있길래 옛날 생각이 나서 드린 말씀입니다
접속지가 자택ip라는건 트위터 계정이 아니라 다음 계정인건 아시죠?
아직도 혜경궁 가짜뉴스를 믿는 분이 계시네요.
트위터는 한번 글 쓸때마다 자기 아이디가 드러나는데도 본인 이름 이니셜 hk kim을 붙여서 4만 건의 글을 올리며 공작질을 '남몰래' 하겠다는 멍청이가 어디있나요?
트위터 이메일 주소는 'khk631000' 중에 kh만 일치하는 것 가지고 경찰이 억지로 추정한 겁니다.
논란 종결된 거 모르시는 분들은 혜경궁 가짜뉴스 총정리 글을 참고하세요.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695763690
그렇다면 당시에 클리앙에 버젓히 진실로 인정받던 이 내용은 무엇인가요?
이보연이라는 사람이 기가막히게 짜맞춰서 김혜경 코스프레 한것에 클리앙 모두가 속았다는 말씀이신건지요
이제와서 이런 얘기 꺼내봐야 내부총질밖에 안된다는거 잘 아는데
굳이 아닐꺼야 오해일꺼야 라며 모두가 인정했던 그때의 사실까지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 사안이야말로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라고 묻어두고 싶은데
본문 내용의 글이 올라왔으니 말을 꺼낸것이지 앞으로 일부러라도 언급하고 싶지 않네요
저 혜경궁김씨의 신상 정보라는건 거진 다 본인이 트윗질로 밝힌건데.. 진짜 이재명 부인이라면 본인신상을 트윗에 까고서 패악질을 할리가 있나요.. 사칭이라고 보는게 상식적이지요
제가 지금 쓴 모든 글과 위의 짤은 다른곳 아무데도 참고 안하고 오로지 클리앙에서 보고 듣고 가져온 것입니다
하얀후니님의 의견은 어떤 것인지 빈댓글 말고 말씀을 들어보고 싶네요
굳이 꺼내고싶지 않은 얘기를 기어코 꺼냈으니 이번 기회에 최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저도 이제 이 얘기 그만하려고 그럽니다
가입일 :2021-04-08 08:03:23
올해 가입하신 분이 혜경궁 논란 당시에 '클리앙 모두가 속았다'는 거짓말도 모자라서 그게 내부총질이 될까봐 걱정까지 하고 계시네요.
언급하고 싶지 않다는 분이 가장 많이 언급하고 계시니 재밌군요.
@메리핀님 은 누가 봐도 본인 뇌피셜을 사실인 것 처럼 주장하고 싶으신 걸로 보여요.
저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쭉 써내려갔다면 당연히 제정신이 아니거나 주작질이겠죠
그런데 저 내용은 의혹의 그 아이디가 그동안 써온 여러가지 글들,
그리고 여기저기의 커뮤니티에 흩어진 글들에서 조금씩 단서를 찾아
그것들은 퍼즐처럼 조각맞춤 해서 누리꾼들이 찾아낸 것입니다
관심이 있던 분이라면 잘 아실텐데요?
제가 하지 않은 말을 지어내지는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클리앙 모두가 속았다 /가 아니고 => 속았다는 말씀이신건지요 /라고 썼습니다
님께서 모두다 속았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므로) 님 의중을 다시한번 여쭤본 것입니다
제가 국어에 능숙하지 못한 화법이었나요?
이런걸 굳이 짚어드리는것은, 이 내용에 제가 입다물고 있으면
곧이어 저사람이 클리앙 모두가 속았다고 말했다 라며 못박으실것 같아서요
은근히...
혜경궁으로 낙인을 꽉~ 찍어버리는 꼼수신가...???
졸렬함이 엿보이는 댓글이군요...
네 아유 뭐 아무렇게나 생각들 하십시오
어차피 이번 대선에 누굴 찍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찍을사람 딱 한명밖에 없으니 기왕 찍는거 기분좋게 찍고 싶었으나
너무들 감싸고 그러시니 기분좋게 찍고싶었던 마음이 좀 헛헛해 지네요
그냥 5년간 잘 하기를 비는 마음으로만 투표소 가렵니다
다들 죄송합니다
제가 주책맞게 이제와서 하면 안될말을 했네요.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지금 저랑 말장난합니까?
"모두가 인정했던 그때의 사실"이라면서요?
그 당시에도 믿지 않는 분들 많았는데요?
그부분은 제가 잘 못 알고있었을 수 있는데.. 다음메일 아이디는 김혜경씨의 것이 맞으니 그걸로 검색하면 당연히 김혜경씨의 신상정보가 여기저기 나올 수 있죠. 다만 당시의 트위터계정 생성은 실명인증이 없어서 남의 메일이랑 전화번호를 기입해도 만들 수 있었죠. 그러니 그 아이디로 검색해서 얻은 신상정보는 김혜경씨의 신상정보이지 트위터 혜경궁김씨의 진짜 신상이라고 볼 수 없죠
'메리핀' <---- 메모, 차단 완료
이재명지사 아내에 대한 글에 댓글로
"역시 혜경궁 멋져부러" ?? 제정신이세요?
현명한 분들의 의견을 지지 합니다.
연합뉴스에는
---------------------------------------
한편 경찰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글 4만여 건을 분석하는 등 광범위한 수사를 펼쳐 '혜경궁 김씨'와 김씨가 동일인이라는 결론을 내려 지난달 19일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로 확인된 여러 정황과 사실관계를 종합해 볼 때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주가 김씨라고 단정하기 불충분하다고 판단, 이날 불기소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
라고 되어 있습니다.
글쓴분의 주장과는 다르게 검찰 판단은 김혜경씨를 계정주로 단정할 수 없다로 보입니다.
자료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1156200061
지금이라도 허위사실에 대해 바로잡기 바랍니다
<혜경궁 루머는 근거없는 공작으로 밝혀짐>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695763690
지나가듯이 살짝 언급하더군요.
그동안 이작가가 혜경궁에 대해 언급을 자제한 이유가
전해철씨가 데미지를 받기 때문이었나봅니다.
아마 똥파리가 더 난리 치면 이 부분도 깔거같아요.
결국 전해철씨만 피보는 거죠.
똥파리들도 주군을 위해 적당히 입닫는게 좋을텐데 재밌게 되가네요.
솔직히 이재명도 안뽑겠다 생각했는데 워낙 사면발이가 지랄맞아서 어디 이상한데 투표할 수 없으니 그냥 맘속으로 이재명으로 기운겁니다.
(이재명의 행정능력은 뛰어나다 생각합니다만…여전히 저한텐 비호감이미지라) 혜경군은 그냥 잠깐 묻고 가자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 사진 보니깐 나대는 꼬락서니 하고는 무슨 지가 벌써 영부인이야? 이런 생각부터 드네요
그냥 가만히 돌아다니지 말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혜경궁은 기획된 가짜뉴스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 뻔한 가짜뉴스를 믿는 분들이 좀 안타깝습니다.
본인 실명이 김혜경인 사람이 이름이나 이니셜로 닉네임을 만들어서 공작질을 할 가능성부터가 제로죠.
사실 '혜경궁'이란 닉네임은 이 가짜뉴스의 기획자가 지어낸 것이고 그런 닉네임은 관련 계정의 어디에도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아래 글에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695763690
정확하게 같은의견으로 동감합니다
좋아서 찍는게 아니에요 ... 엄중이가 지랄같아서 찍어주는거지
근데 아무리봐도 관상은 사이언스라고 .....참...
가만히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왜 혜경궁 김씨라고 불러야 하냐면, 억지로 김혜경이라는 이름을 연상시켜서 선동해야 되니까요.
혜경궁이 가짜뉴스라는 건 상식 선에서 간단하게 파악이 가능한 건데 기레기들이 도배를 하니까 넘어간 사람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트위터로 남편을 돕기 위해서 남몰래 공작질을 해야 되는 사람이 자기 실명 이니셜로 트위터를 한다?
트위터를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은 그게 얼마나 멍청한 주장인지 알 수 있죠.
이명박이 대통령 일을 제대로 해냈다면, 저는 응원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새끼는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개인의 영욕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했기에 쥐샊끼인거죠.
위에 글 보세요. 프레임에 속지 마시고.
현 시국에 언론에 노출 될 수록 마이너스라고 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감.
추장군도 있고, 사꾸라 같긴 하지만 박용진까라 정세균 김두관 등등 다른 지지할 만한 분들 여럿 있어요...
그쪽으로 가세요...
아니면, 본성을 찾아 저짝으로 가시던가...
진짜 이재명 까는 전문 알바들이 있는듯 하네요.
그래서 이낙연을 뽑으라는 건지 윤석열을 뽑으라는 건지 대안도 없는 주제에 무조건 까기들..
이런 나쁜짓 해서 푼돈들 벌지 마시고 밖에 나가서 좋은일 찾으시길. 인생 짧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인간들이 참 많네요
꼰대들이 확증편향 심하다던데
덕분에 메모 잘하고 갑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834432CLIEN
댓글 다신 분들 모두 메모되야 할듯...
lskfsl
11-17
대댓글 · 공감 신고
18
혜경궁 김씨가 이재명 마누라라고 다들 생각했잖아요
우연이 한두개도 아니고 한트럭이 나오는데
이걸 아니라고 믿은 사람들은 머리가 모자라거나
소위 말하는 이재명편에서 쉴드치는 여론조작꾼 둘중에 하나였죠
...
일년 가까이 네티즌 총출동해 뒤졌고, 수사 결과까지 나온시점에 여론이 저랬는데,
이제서 보니 공작질이었고, 모두 속은 거였다? 인 건가요.
그냥 차악을 뽑는 거다, 쥐잘잡는지 크게 뜨고 지켜봐야한다로 이해합니다.
이런거 보면 볼수록 기분 더럽네요.
청렴하고 개혁적인 추미애가 대선후보 되기를 바랍니다.
정권연장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화가 납니다!!
품격이 없는 건 이후보 뿐만이 아니더군요
혜경궁 김씨는 아니라고도 기라고도 판명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건 혜경궁 김씨 계정에 좋아요 누른 것은 이재명 공식 계정이었죠
명확히 해명된 것도 없고, 이재명 지사또한 명확히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으로서는 가장 유력한 후보이나, 참 잡음이 많다는 것이 아쉬운 건 사실입니다
김혜경씨의 등판은 이후보에게 그닥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진 않네요
잊고 있던, 혹은 잊으려 노력했던 혜경궁 김씨가 써질러댔던 글들이 선명히 오버랩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세월호 희생자들과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후보까지 혐오성 글로 조롱하듯 쓴 글들이 무척 놀라웠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이신 이휘호 여사는 평생을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셨고,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이신 권양숙 여사는 어떤 구설수도 없이 늘 묵묵히 남편을 보조하셨죠.
현 대통령이신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이자, 영부인이신 김정숙 여사 역시 인품과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고요.
이런 분들과 너무도 대비되는 언행을 보이는 분을 보며 걱정이 앞서는 건 저 뿐만이 아닐겁니다
지도자에게 인성과 덕은 가장 중요한 자질임을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근혜를 보며 깨달았기에,
저는 조폭변호 이력, 형수님 관련 발언, 검찰 사칭, 음주운전, 오렌지 손가혁의 지난 대선의 추태 등으로 실망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추악한 글을 쓴 계정의 주인으로 의심받고, 공식석상에서조차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1도 보이지 않던 그 배우자에게도 더불어 실망을 했기에 더더욱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민주당 후보가 되면 어쩔 수 없이 표를 던지겠죠
당시 '참지마'가 왜 나왔는지 맥락을 무시하고 무작정 선동하시는 게 경악스러운 일이죠.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들이 지금 다 구라로 밝혀진 연예인 스캔들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 데도 참아야 합니까?
화나서 참지마! 참지마! 두번 반복한 것도 아니고 동영상 편집자가 반복재생을 한 건데 왜 꾸며내세요?
아래의 실제 목소리 들어보면 그냥 부드러운 톤으로 한 말이고 전혀 경악할 일이 아닙니다.
이재명 부부는 적폐세력을 인간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참지 않는 겁니다. 이게 왜 문제죠?
저는 한 나라를 대표하고 이끄는 지도자는 인격과 품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보인 모습, 그리고 적폐들의 한결같은 공격에도 품위를 잃지 않되 열정적으로 당당하게 대답한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세월과 삶의 모습 속에서 품격을 보여주신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대선 후보 경선에서 오렌지 손가혁이 보여준 행태들을 보며 이재명 지사측에 매우 실망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자 이재명후보 지지자들이 민주당 경선에서 '안철수'를 외쳤던 것도 기억합니다.
토론회에서 보여준 모습들도 그리 '품격있는 태도와 언행'은 아니었다고 저는 기억합니다.
성남시장일 때 이후보를 적극 지지하던 사람에서 대선 경선을 지나치며 이재명 후보를 매우 불신하게 된 사람이기도 하죠.
저는 말의 톤보다는 말 자체를 더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며, 경악한 사람 중의 한 명이니 리얼돌님과는 다른 관점을 가졌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아직 끝난 사건이 아니고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수사를 재개한다고 했으니 언제가는 밝혀질 겁니다.
그 때던 지금이던 어느 한 때는 잠식당했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만.
그게 아니면 그 때는 무조건 지지하느라 무시했던 진실을 지금은 본다는 이야기인지...
문통약점이 아들이라면
이재명 약점은 와이프가 될것같다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