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귀환 과정에서 특이한 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현 공군 전투기 6종을 각각 1대씩 호위에 투입했다는겁니다. (F-15 / F-35 / F-16 / FA-50 / F-4 / F-5)
누가봐도 호위 비행 편대랑은 경우가 다른거 같은데
이게 무슨 군법, 혹은 의전상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 지더군요.
해외의 경우도 이런 경우가 왕왕 있는건지..
사령관에 대한 예우의 의미라면 최신기종 편대의 비행도 충분한 의미부여는 될거 같은데 굳이 퇴역예정의 노후 기종까지 들어간건 궁금증 혹은 그 너머의 더 큰 의미가 유발되지 않았나 싶네요.
종종 이렇게 걸러 내야겠습니다. 차단 많이 했는데 아직도 이리 나오다니..
무지성 빈댓글을 남발하는 회원은 저 역시 차단 및 메모 할 뿐이고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