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 측은 15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과거 욕설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도덕성 공세를 폈다.
이낙연 캠프 신경민 상임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캠프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과거 성남시장 시절 발언 논란을 제기한 것이 '네거티브'라는 이 지사 주장에 대해선 "(해명이) 전부 거짓말이고 상대방에게 뒤집어씌우는 나쁜 방법"이라고 응수했다.
나아가 "트위터로 (이 지사가) 욕을 하는, 아마 지역주민과의 트위터를 주고받는 것 같은데 이 자료를 줬는데 차마 이낙연 후보가 (토론 자리에서) 읽지를 못 했다"면서 지역주민과의 이 지사의 SNS 설전 내용을 낭독하기도 했다. 성남시장 시절 도의원과 충돌한 경기도의회 회의록 내용도 소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665594?sid=100
저런 인간도 유력한 대선후보중 하나란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엄중씨는 그만 전라도로 낙향 하심이….
이젠 혐오를 넘어서 인간적인 연민이 드네요..
“불쌍해요”
분위기보니 혹시 결선도 필요없이 그냥 끝날분위기까지 나와서 위기감에 저러는건가요?
추하네요. 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