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장단점이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주차장 여성범죄가 늘어나서 생긴 나름대로의 고육지책이긴한데... 아무리봐도 성차별적인 요소가 강하죠.
아~! 넌 여자이고 약자이니까 사회에서 보호해줘야하지? 저기 주차해~ 라고 권유하면 좋아할 여성들이 얼마나 될지...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렇게 특별한(?) 보호의 댓가는 반드시 다른 데서 치뤄야하죠.
고육지책이나 임시방편이라고 말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흘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제대로된 해결책으로 범죄와 맞서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빌라잇
IP 124.♡.26.133
08-15
2021-08-15 17:17:47
·
여성입장에서 여성이 운전을 못한다는 가정하게 만든 거라고 느껴지고, 이런 전제가 틀렸기 때문에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운전을 꽤 잘 하는 편이라 더욱 이해가 안 갑니다 ㅎㅎ 아동동반가족(아빠든 엄마든 누구든) 전용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cvn6668
IP 116.♡.196.224
08-15
2021-08-15 17: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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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쳐기업진흥공단에서 지급하는 창업기금 얘기인데요 가산점 분야에 총 6점의 포인트가 아주 ...뭐... 워낙에 지원자들의 심사요건이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이 6점으로 승부가 난다고 보면 되는데요
청년이 창업하면 1점 가산 해당 분야의 특허를 소유했다면 특허 1개당 0.5점 가산 여성 창업자는 3점 가산 사지 이상의 중증 이상의 장애우 1점 가산...됩니다
따라서 창업자가 [여성]이라는 조건은 휠체어를 탄다던가 하는 중증 장애를 가졌으면서+해당분야 특허를 4개나 가진 남자와 동등한 조건이예요 참고로 이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2019년에 공모심사에서 처음 실시하여 현재는 전국적으로 적용중인 중소벤쳐기업진흥공단 창업기금 심사 기준입니다
올바른 태도죠.
저도 매우 불쾌한 1인입니다. 금치산자 취급당하는 것 같아요.
여자는 운전을 못하니까 전용자리를 주자 라는 생각에서 시작한거 아닌가 싶어요
여성이 운전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거거나 역차별이죠....
임산부 전용주차자리는 또 따로두는데도 많아요.
저게 여성전용이 아니라 가족 주차장같은데로 지정되었어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애들은 간격 생각안하고 문 열어 문콕하는 일이 많아서요.
유아동반자. 임산부 주차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그 사건이 충격이었고 불안을 느낀 여성들 땜에
백화점과 마트에서 도입하게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필요할까?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68448
이런 기사가 많이 나오고 그랫죠;;;;
어찌보면 언론이 불안을 조장해서 만들어진게 여성주차장 아닐까 싶네요
이제는.그런 범죄가.적다면 효과가있으니
또한.필요하겠다는 이상한 생각이.들긴하네요
@님
네...그래서 잘모르겠더라구요.
만삭일 때 일반 주차공간에서 배를 못빼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거긴 강도가 워낙 많아서 안전 문제 뿐만 아니라 마케팅 차원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하철 분홍때문인지 항상 임산부 주차구역으로 생각해서
일부러 주차 안했는데...
백화점이나 큰 건물에 저렇게 표시 된 데 많은데...
주차비도 똑같이 받는데 남자는 지하 2~3층에 여자는 1층 전용 주차장에...이게 더 불합리 한 거 같아요.
남성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저리 노골적으로 내세우는데도
여성부나 여성단체에서는 아무런 말을 못하더라고요.
보통 여성분들은 차를 이동수단으로만 보고 주차사고나 옆차 문콕하는 빈도가 높더라고요.(성차별 아닙니다. 남성은 대체로 과속이나 신호위반 빈도가 여성보다 높죠 성향차입니다)그래서 저기에 따로 격리하는것도 좋다고 보네요.
놀랍게도 근래 제 차 문콕 발생률이 0% 를 기록 중입니다
전 웃기지만 제도에 찬성이에요..
새차 타고 가면 피해서 주차합니다
문컥이나 긁힘 이런게 더 많이 발생하더군요
진보쪽에서 이랬으면 난리고..
높은 확률로 문콕 방지도 되고, 갖다 박는 경우도 적을것 같아요......
평등은 외치면서 왜 평등하게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서는 불평등하게 하는지...
이유는 다들 아시는대로 인도가 좀 심각한 나라입니다
반대로 우리나라 여성전용 시설은 정치적인 이유로 만드는거 같습니다
멀쩡한 나라를 여성인권 후진국이라 포장하고 뒤로 특혜를 다 가져가는거죠
오히려 경차나 장애인 임산부는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저희 어머니 밤에 주차하지 말라고 했었죠
시대가 바뀌었으니 사라지거나 임산부위주로 변경하면 좋겠어요
아주 난리를 피웠을텐데요.
주차장 여성범죄가 늘어나서 생긴 나름대로의 고육지책이긴한데...
아무리봐도 성차별적인 요소가 강하죠.
아~! 넌 여자이고 약자이니까 사회에서 보호해줘야하지? 저기 주차해~
라고 권유하면 좋아할 여성들이 얼마나 될지...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렇게 특별한(?) 보호의 댓가는 반드시 다른 데서 치뤄야하죠.
고육지책이나 임시방편이라고 말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흘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제대로된 해결책으로 범죄와 맞서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가산점 분야에 총 6점의 포인트가 아주 ...뭐...
워낙에 지원자들의 심사요건이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이 6점으로 승부가 난다고 보면 되는데요
청년이 창업하면 1점 가산
해당 분야의 특허를 소유했다면 특허 1개당 0.5점 가산
여성 창업자는 3점 가산
사지 이상의 중증 이상의 장애우 1점 가산...됩니다
따라서 창업자가 [여성]이라는 조건은
휠체어를 탄다던가 하는 중증 장애를 가졌으면서+해당분야 특허를 4개나 가진 남자와 동등한 조건이예요
참고로 이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2019년에 공모심사에서 처음 실시하여
현재는 전국적으로 적용중인 중소벤쳐기업진흥공단 창업기금 심사 기준입니다
오세훈이 시작했다는 여성전용 주차장도 골때리지만 이런것도 어이없더군요
페미세상 만들겠다고 싱글벙글 웃는 놈이 어디 한둘이어야 욕을 하죠
문콕확률이 줄어드니까요.
쾅쾅 열어제끼고 모로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