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백수 심야토론에서 징벌적 손해 배상을 포함한
언론중재법에 대해 토론하고 있는데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란 자가 반대쪽 포지션에서
토론에 참여하고 있네요.
민노당 시절에 언론에 의해 피해를 많이 입고
또 언론에 외면 받는 현장에 많이 결합해야 했기에
당시 언론에 대한 징벌적 보상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도 참 많이 했었는데요.
한 때 선거 시기에 임시 당직을 맡은 적도 있고
여러 활동에 오래 결합하기도 한 경험이 있어서
너무 잘 아는 사항인데요.
민노당의 한 자락이 걸쳐진 정의당의 현직 의원이란 자가
감히 저런 작태를 보이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당이 망해도 이렇게까지 망하다니
여성주의 세력 힘끌어모아 내가 내 힘으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식이죠
심상정과 함께 관짝에 못 박고 2년 뒤면 원외정당으로 더 쪼그라들 겁니다
/Vollago
즈엉이당이 국힘하고 한팀이라....
아무리 정당 내 헤게모니라는게 존재한다 하더라도,
심푸틴이 살아온 이력 자체가 여성운동과 그렇게 겹치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언론에 당한 노동계가 아니라
페미라는 방증이겠죠
언론은 진보노동계는 때려도
페미는 안때리니까..
역시나와 어처구니가 마구 교차하더군요.
정의 없는 정의당 민주 진영에서도 싫어구요~
국짐 지지자들도 페미당이라고 싫어 합니다!
다음 총선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길 간절리 바랍니다.
놀랍지도 않네요.
불의당 국개의원들 좆선일보 기념행사에 참여했고 각종 언론 행사에도 간걸로 압니다.
그래도 고인이신데 호칭을 바꾸시면 어떨까요?
정의당이란 배가 산으로 가고 있다는데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