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된 E200 아방가르드 인데, 딜러매입가에 준다고 합니다. 물론 딜러가 파는 시세보다 300정도는 싼가격이죠~ㅎㅎ 차라리 K8 새차를 뽑을까 생각도 들기도 하고 오늘 고민하다가 잠못자겠네요 ㅜ
그게 말처럼 되면 "진상" 이란 단어가 필요 없겠죠.
현 실 : 벤츠비엠아우디 품질에 만족하고 잘타고다님
외제중고차사면 중국산정도로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더라고요 내구성은 현기가 더 안좋죠
(폭팔 일부러 쓴거라고요!)
차를 애지중지하는 스타일이 아닌, 별로 아끼지도 않고 매일 타고 다니는데요,
아직 중고 느낌 없이 새차 같습니다.
3.5년 되었어도 싸면 괜찮을거에요~
유지보수는 집 근처 외제차 전문 사설 괜찮은데 뚫어놓으면 되고요.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위에 외제차 2번 이나 사서 잘 타고 다니신다고 하시니 제가 오지랍 떨었나 봅니다.
국산차보다 감가폭이 크다보니. 친구가 타던차고 맘에들면 잡으심이..
수리비나 유지비만 감당되면 나쁘지 않죠~
그러나 오래타실거면 사고유무나 기타 옵션등은 체크해보세요~ 딜러도 자세히 못봅니다.
3.5년밖에 안된 차인데 망설일 이유가 있나요
관리비가 너무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독일 3사는 사설가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더라고요~
국산차와 큰 차이 없었습니다ㅎ
'사세요' 라는 말을 많이 듣고 싶으신 것 같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