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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아들이 다쳤다는데 경찰이 못 가게 하자 엉엉 우는 어머니 jpgif.
22
70
피톤치드
15,994
2021-08-14 22:09:21
수정일 : 2021-08-14 22:09:40
125.♡.144.62
진짜 나쁜 놈들 입니다.
피톤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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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4.164
08-14
2021-08-14 2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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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아드님이 기사분께 사례금이라도 드렸으면..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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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7.46
08-14
2021-08-14 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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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희 엄니도 저런전화 받으셨죠..
그냥 욕하고 끊어버리셨다던;;
아날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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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8.163
08-14
2021-08-14 22:12:52 / 수정일: 2021-08-14 2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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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자식들이 많이 챙겨드려야죠.
평소에 보이스피싱 수법이 이런 게 있더라고 얘기도 해드리고
혹시 그런 경우 생기면 어찌하실지도 알려드리고...
막상 자식 다쳤다고 하고 당장 연락 어려우면 이런 거 다 까먹고 당황하시더라도 전혀 모르고 당하지는 않으시게...
gra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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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5.181
08-14
2021-08-14 22:13:29 / 수정일: 2021-08-14 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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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복으로 동행해서 검거까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머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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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36
08-15
2021-08-15 01: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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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
님 분위기보면 저 어머님이 그런 식으로 공조가 가능한 상태도 아니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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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5.253
08-14
2021-08-14 2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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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택시 기사분도 멋지고 경찰분들도 멋지네요
왕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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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1.32
08-14
2021-08-14 22:19:28 / 수정일: 2021-08-14 2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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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이스피싱은 처벌 수위를 최소 중형 수준 이상으로 올리는 거 찬성합니다.
Typhoo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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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4.173
08-14
2021-08-14 22:25:1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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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꿈틀꿈틀
님 중형 범위는 종범 포함인거죠?
이미 사용 중인 별명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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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2.12
08-14
2021-08-14 2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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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사님이 은인이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니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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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1.221
08-14
2021-08-14 22: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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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생각보다 잘 속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항상 주의 주셔야 해요. 요즘엔 한국인들을 고용해서 말투로 구별도 못 해요.
타오름달열여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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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3.154
08-14
2021-08-14 22: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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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출장간사이에 아버지한테 저나해서 아들이 일하다 머리다쳐서 돈이 급하다고 연락햇는데 내가 통화중이라 놀랫는데 아버지가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일단 기다렷다 결정하겟다라고 해서 ㅋㅋㅋㅋ 그러다 저랑 연락됏다고 하시더라고요 첨엔 놀랫는데 너무 허술해서 안속앗다고 ㅋㅋㅋㅋㅋ
아름다운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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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223
08-14
2021-08-14 22: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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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우리장모님이 2년 연속 보이스 피싱에 ㅜ ㅜ 평생 천원씩모으신돈을 털어갔는데 두번째가 저방식이였어요 에휴 아무한테나전화좀하시지 ㅜ ㅜ
네로우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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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2.51
08-14
2021-08-14 23:24:52 / 수정일: 2021-08-14 23: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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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오래된 수법인데도 당한다 하더라고요. 어린아이 있는 집은 아이 우는소리 막 뒤에서 나면 회까닥 머리가 돈대요.. 자식 크게 다쳤다고 막 몰아붙이면 패닉 빠질수 있을거 같더군요.. 저런 수법 있는거 알고 있어도요
그냥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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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47.132
08-14
2021-08-14 23: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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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 통곡하며 엎드리시는 듯한 모습에 눈이 흐릿해지네요. 저런 분들을 등쳐먹는 놈들은 꼭 잡아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습니다.
뽁뽁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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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42.82
08-15
2021-08-15 01:02:2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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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뛰
님 저도 눈물이 줄줄 났습니다. ㅠ
MB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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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8.82
08-14
2021-08-14 23: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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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전에 우체국에서 일보고 있는데, 우체국 사칭하는 전화를 우체국에 건 보이스 피싱 전화단이 있었죠. 그 우체국 직원분이 호통을 쳐서 다들 웃었어요. 20년이 넘은 이야기인데 아직 근절이 안되네요.
아빠는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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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4.240
08-14
2021-08-14 23: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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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이스피싱범들은 공개처형했으면 좋겠습니다.
로보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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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0.103
08-15
2021-08-15 0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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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와이프 다쳤다는 전화왔었는데... 그 건 안먹혀도 아들 다쳤다는 건 먹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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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171
08-15
2021-08-15 0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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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2~3년 살고 나오는거고 피해보상도 없겠죠... 우리 판사님들은 그런거 안당하시니 국민들의 마음을 모르죠
사랑하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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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7.194
08-15
2021-08-15 03: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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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을 이용해서 돈 버려는 악인들.. 꼭 천벌받기를
매일한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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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59
08-15
2021-08-15 04: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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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전화 안받아보신 부모님이 없다시피 하실듯...
a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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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9.231
08-15
2021-08-15 04: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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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극장에서 영화 볼 땐 전화기를 끄는데 끝나고 전화기를 키니 이모와 어머니한테서 부재중 통화 여러 번 와있길레 전화 해보니 이모네 가게 전화로 내 이름 되면서 이모 돈 보내달라고 울어서 저인 줄 알고 전화 해도 연락안되니 난리난적이 있었습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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