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아래 콘센트가 있는 카페에서 아이패드 충전하면서 '잡스 전기' 이북 읽는데
새까만 산모기 한마리가 엄청 거슬리게 하더군요.
날아가는 녀석을 잡으려고 일어서서 움직이는 찰나
케이블에 발이 걸려 아이패드가 낙사.
다행히 아이패드는 케이스덕분에 무사했지만 라이트닝 단자가 부러져 안에 박혀버렸습니다.일주일가량 충전을 못하게되었어요...
박힌 라이트닝 단자를 빼내려고 핀셋을 넣었더니 구부러져버리고.좀 단단한 녀석이필요하더군요.
그러다가 발견한 다이소 1mm 일자 드라이버로 해결했습니다.
그냥 넣고 지렛대처럼 들어올리니 박힌 라이트닝 단자 한쪽이 쏙 빠지네요.
이제 마음 편히 아이패드 충전하면서 KFC 치킨나이트~
글루건 스틱 끝을 라이터로 녹여서 갖다댄후 당기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