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미르님 문제는 약하고 느리게 안전하게 하는게 더 큰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런 말들이 나오는 거겠죠.
미동동
IP 14.♡.131.144
08-14
2021-08-14 17:18:35
·
@님 저는 딱 문재인 대통령 만큼만 앞으로의 대통령들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의 성과만큼 낼 대통령이 앞으로 나올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이라고 뭐든 다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건 독재자죠.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에 느낀 건데 그 어떤 정의롭고 옳은 생각도 극단적이 되는 순간 나쁜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인권이든 성차별이든 다들 그렇잖아요. 정도를 지키고 상식적인 수준으로 천천히 나아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문제는 천천히 가는게 아니고 일을 안 하는 거고요. (얼마전까지는 천천히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보니 일을 안 하고 개혁 자체를 안 하려고 드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IP 58.♡.48.179
08-14
2021-08-14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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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쉽게도 그게 안됩니다. 아시겠지만, 지금의 권력을 쥔자들은 대부분 기존 권력에 편승해서 삶을 살아온 자들입니다. 하루 아침에 그 자들을 모두 쳐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개혁이 혁명보다 어려운거구요.
아마 다음 대통령도 어려운 길을 갈거고, 이해찬 전대표 말처럼 최소 20년 이상을 민주정권이 들어서야 그나마 바뀌나? 하고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적폐들도 놀지는 않기에 정말 어려운 길인거죠.
cvn6668
IP 116.♡.196.224
08-14
2021-08-14 17:54:01
·
@님 적극 공감합니다 천천히 40도에 맞추자며 얼음 넣는거 반대하는 놈은 저 자신도 뜨거운 물이니까 반대하는겁니다 자기가 빠져나갈 시간을 벌기 위해서 말이죠 유명한 말이 있죠? 적과 화해를 하자는 놈이 바로 배신자다 라는....
@인천한량님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국이죠. 현 시스템에서 대통령 1인이 뭔가를 빠르게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중국의 시진핑이나 러시아의 푸틴을 대한민국에서 꿈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박만한사과
IP 59.♡.44.6
08-14
2021-08-14 11:20:42
·
대통령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것은 노무현 대통령때 한번이면 족합니다...
키보드유비
IP 211.♡.147.156
08-14
2021-08-14 11:27:42
·
애초에 민주쪽 인사들은 청년 시절 부터 독재와 권력 기관에 맞서고 탄압 당하면서 정치를 시작 한 사람들이 많아요
반면에 국짐당류는 권력기관 독점과 여론 독점을 해 오면서 사회 모든 곳을 장악 해 놓고 지금도 유지 되어 있는 상태고요.
이런 상황 에서 참여정부 에서 노통과 같이 청와대에서 보낸 문대통령은 그 누구 보다 대한민국 현실을 잘 알테고요.
대통령이 수사 빡세게 하라고 해도 현장에서 검사와 수사관이 하는 척만 하면 솔직히 답이 있나요?
검찰뿐만 아니라 행정 조직 자체도 자칭 보수라는 쪽의 체질이 너무 배여 있어서 단 몇년만의 바뀌어지지 않죠.
문대통령도 이해찬 전 대표도 괜히 민주 정부 20년을 말 했겠나요.
문대통령 취임 초기에 대통령 혼자선 못 바꾼다 시간이 필요하고 인내도 필요 하다는 뜻의 말도 했었죠.
지난 4년간 보셨잖아요
적폐 기득권들의 악날 한 민낯..
에일리언
IP 1.♡.103.32
08-14
2021-08-14 11:55:25
·
이상적인 정도(정의)가 아닐까 싶네요. 대통령이 종신직도 아니고 간만보다 매번 정권바뀌면 반동으로 더 후퇴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는 못박힌 야구빠따 들고 벼르고 있는데 이쪽은 책들고 설교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마음으로는 추미애 현실적인 극약으로 이재명을 고민하는 게 이런거네요
공감하는 바입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전체 무게를 짊어지고 갈 길을 뚜벅뚜벅 걷는 대통령이 가장 믿음직하다 생각합니다
국정원조차 반민족 친일파적인 행태를 주도하지만 처벌할 수 없는 현재의 상황 속에서 개혁을 이루는 것이 우선입니다
조선의 역사에서 갑신정변이 실패한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현실 정치에서는 속 시원한 전개는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기 전에 속 시원한 발언을 날리는 것만큼 쉬운 일은 없죠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속 시원한 발언을 남발하는 후보는 아니었으나, 절대 원칙은 굽히지 않았죠 오로지 대통령 한 명만 바뀐 행정시스템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공약을 실현시키며 대통령직을 수행하기란 쉽지 않은 일일겁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지닌 개혁의 의지와 실천력은 아무도 의심하고 있지 않지요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만큼이나 삶의 이력이 일관되며, 개혁의지를 가지고, 실천해온 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에 있어서는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 언행을 이어나가는 분은, 오로지 추미애 후보뿐이더군요
촛불정신의 가치, 조국 장관 가족의 억울함, 검찰 및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논리정연하게 외치고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이후를 추미애 후보가 이어나가야 개혁이 제 자리를 잡고 성취될 수 있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적폐들이 가장 싫어하고 꺼리는 후보, 그런 후보가 대한민국을 가장 공정하고 강력하게 만들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다만, 40도 물이 꾸준히 부어지고는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다른 분도 언급하셨듯이 정권교체라도 되면 그나마 40도 물이고 얼음이고 붓지도 못할 거구요.
급하게 처리하려고 하다가는 또다른 독재의 함정에 빠질 수 있고, 어쩌면 이게 개혁이 잘 안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합니다만, 이미 느린 개혁으로는 아무 것도 안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상황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를 무식하게 단칼에 숙청하지 않고 문통식으로 시스템으로 천천히 견제장치를 만들었다면 과연 하나회가 없어졌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매드주
IP 211.♡.68.57
08-14
2021-08-14 14:35:49
·
살살 온도 올리니까 벌레나 세균, 낙엽들이 끼는 것 같아요 한번 팔팔 끓여서 소독 한번 했으면 합니다
IP 106.♡.128.41
08-14
2021-08-14 14:40:57
·
하여간 손가락들이 지난 경선 때도 고구마, 사이다 하며 분탕 쳤죠. 지금은 똥82 들이랑 연합해서 또 답답론 펼치나요.? 징글징글합니다. 문통 건들지 마라.
두오니빠
IP 118.♡.41.243
08-14
2021-08-14 14:45:11
·
저도 답답하다고 느끼는 1인이긴 합니다만, 결국 승리해왔고, 헤쳐나가실걸 알기에 묵묵히 지지합니다.
니케니케
IP 222.♡.250.161
08-14
2021-08-14 15:07:32
·
지금도 대통령 권한이 많다며 의원내각제 하자는 넘들이 득시글 한데...
삭제 되었습니다.
jeremiah80
IP 221.♡.44.142
08-14
2021-08-14 15:12:02
·
적폐들은 곧 문대통령님 시절을 그리워하게 될 것입니다.
_IU_
IP 210.♡.153.97
08-14
2021-08-14 16: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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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간한정인거죠 기회도 단한번이죠 현재 온도는 모르겠고 목표 온도 40도.정했고 물을 부을수있는 시간은 정해졌는데 40도의 물을 얼만큼씩부어야할지… 많이부으라고 180석주었는데 물이정화가 안되니… 에라이 하고 얼음좀 가져와봐! 하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애석하지만…뭐 문통이그러시다면 그렇게할수밖에요. 사공이 많으면…
빙삼옹의 말은 이해는 하는데 그렇게 임기 5년이 다 지나 갔고 사실상 임기중 온도 맞추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적폐 청산은 결국 완성하지 못하고 다음 정권의 숙제로 남을것 같고... 외교와 국격 상승, 위기 대처는 정말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전 장관님으로 대표되는 개혁의 희생자 분들에게는 한없이 죄송하고 미안할 뿐입니다. 이제 차기 정권에서 해야 할 일을 생각할때 이지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구시대의 막내가 아니라 새시대의 맏이 역할을 해주신것 같아 그부분은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러니하네요. 개혁은 이렇게 초고속으로 해치워버려야한다는 완벽한 선례를 보여준 사람이 김영삼 대통령인데 정반대되는 이야기를 패러디 캐릭터쓰시는 분이 하는군요. ㅎㅎ 김영삼 대통령이 여러차례 개혁을 완수한지 20여년이 지났는데, 그런 광속개혁으로인한 부작용같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혁은 단칼에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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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이후의 이명박 박근혜를 봤잖아요.
정권 교체되서 좀 반동이 생기더라도 이를 감쇄할 수 있을만큼 강하게 해야합니다.
그러니 모모 경선후보는 되면 정말 큰일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 이유에서 더더욱 이낙연이 나쁜놈이라는게 아닐까 합니다.
고급 레스토랑에 앉은 이 놈은 사람들이 음식을 자리에 퍼 날라줬는데도 이 ㅆ놈의 ㅅㄲ가 모두 걷어 차 버렸습니다.
아쉽게도 그게 안됩니다.
아시겠지만,
지금의 권력을 쥔자들은 대부분 기존 권력에 편승해서 삶을 살아온 자들입니다.
하루 아침에 그 자들을 모두 쳐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개혁이 혁명보다 어려운거구요.
아마 다음 대통령도 어려운 길을 갈거고,
이해찬 전대표 말처럼 최소 20년 이상을 민주정권이 들어서야 그나마 바뀌나? 하고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적폐들도 놀지는 않기에 정말 어려운 길인거죠.
적극 공감합니다
천천히 40도에 맞추자며 얼음 넣는거 반대하는 놈은 저 자신도 뜨거운 물이니까 반대하는겁니다
자기가 빠져나갈 시간을 벌기 위해서 말이죠
유명한 말이 있죠? 적과 화해를 하자는 놈이 바로 배신자다 라는....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대통령님 하루 하루가 아깝고 서럽습니다
전 요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흔드는 것들을 보면 예전 노무현대통령 임기말 때가 생각나서 더 슬퍼지네요.
늘곤들은 안변하더라고요
독재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그런건지...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 채 독재를 원하는 분들을 보면 참 아이러니합니다.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국이죠. 현 시스템에서 대통령 1인이 뭔가를 빠르게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중국의 시진핑이나 러시아의 푸틴을 대한민국에서 꿈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면에 국짐당류는 권력기관 독점과 여론 독점을 해 오면서 사회 모든 곳을 장악 해 놓고 지금도 유지 되어 있는 상태고요.
이런 상황 에서 참여정부 에서 노통과 같이 청와대에서 보낸 문대통령은 그 누구 보다 대한민국 현실을 잘 알테고요.
대통령이 수사 빡세게 하라고 해도 현장에서 검사와 수사관이 하는 척만 하면 솔직히 답이 있나요?
검찰뿐만 아니라 행정 조직 자체도 자칭 보수라는 쪽의 체질이 너무 배여 있어서 단 몇년만의 바뀌어지지 않죠.
문대통령도 이해찬 전 대표도 괜히 민주 정부 20년을 말 했겠나요.
문대통령 취임 초기에 대통령 혼자선 못 바꾼다 시간이 필요하고 인내도 필요 하다는 뜻의 말도 했었죠.
지난 4년간 보셨잖아요
적폐 기득권들의 악날 한 민낯..
대통령이 종신직도 아니고 간만보다 매번 정권바뀌면 반동으로 더 후퇴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는 못박힌 야구빠따 들고 벼르고 있는데 이쪽은 책들고 설교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마음으로는 추미애 현실적인 극약으로 이재명을 고민하는 게 이런거네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전체 무게를 짊어지고 갈 길을 뚜벅뚜벅 걷는 대통령이 가장 믿음직하다 생각합니다
국정원조차 반민족 친일파적인 행태를 주도하지만 처벌할 수 없는 현재의 상황 속에서
개혁을 이루는 것이 우선입니다
조선의 역사에서 갑신정변이 실패한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현실 정치에서는 속 시원한 전개는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기 전에 속 시원한 발언을 날리는 것만큼 쉬운 일은 없죠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속 시원한 발언을 남발하는 후보는 아니었으나, 절대 원칙은 굽히지 않았죠
오로지 대통령 한 명만 바뀐 행정시스템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공약을 실현시키며 대통령직을 수행하기란 쉽지 않은 일일겁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지닌 개혁의 의지와 실천력은 아무도 의심하고 있지 않지요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만큼이나 삶의 이력이 일관되며, 개혁의지를 가지고, 실천해온 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에 있어서는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 언행을 이어나가는 분은, 오로지 추미애 후보뿐이더군요
촛불정신의 가치, 조국 장관 가족의 억울함, 검찰 및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논리정연하게 외치고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이후를 추미애 후보가 이어나가야 개혁이 제 자리를 잡고 성취될 수 있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적폐들이 가장 싫어하고 꺼리는 후보, 그런 후보가 대한민국을 가장 공정하고 강력하게 만들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설레발, 조급증, 말초적이고 즉각적인 반응만을 유도하는 기사나 사람들은
칭찬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틈을 보고 공격하려는 자들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다만, 40도 물이 꾸준히 부어지고는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다른 분도 언급하셨듯이 정권교체라도 되면 그나마 40도 물이고 얼음이고 붓지도 못할 거구요.
급하게 처리하려고 하다가는 또다른 독재의 함정에 빠질 수 있고, 어쩌면 이게 개혁이 잘 안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합니다만, 이미 느린 개혁으로는 아무 것도 안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상황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를 무식하게 단칼에 숙청하지 않고 문통식으로 시스템으로 천천히 견제장치를 만들었다면 과연 하나회가 없어졌을까요?
한번 팔팔 끓여서 소독 한번 했으면 합니다
기회도 단한번이죠
현재 온도는 모르겠고
목표 온도 40도.정했고
물을 부을수있는 시간은 정해졌는데
40도의 물을 얼만큼씩부어야할지…
많이부으라고 180석주었는데
물이정화가 안되니…
에라이 하고 얼음좀 가져와봐!
하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애석하지만…뭐 문통이그러시다면
그렇게할수밖에요. 사공이 많으면…
어쩜 제 생각과 매번 같으신지...
40도를 목표로 40도의 물을 계속 붓는 것도 한 방법이고,
40도를 목표로 35도의 물을 부어 5도 안팎의 위험을 감수하고 빠르고 강하게 갈 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20도로 물을 부으려는 것도 경계하고,
40도가 아닌 60도가 목표인 사람들도 경계하고...
전 60도가 목표인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근래 체감며,
이런 이들을 경계 함과 동시에
40도의 목표를 위해 35도로 추진해 가는 방법도
지금 시점에선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초반에 막강한 지지를 기반으로 적폐들이 찍소리도 못했을때 어느정도 정리가 됐어야하는데 이제 잡아먹힐 걱정을 해야하니...
더 미래 "이야 이재명은 양반이었네. 지금은 어ㅐ나ㅗ래ㅑ며ㅗㅜ리ㅏ뭉리"
이렇게 계속 가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개혁은 이렇게 초고속으로 해치워버려야한다는 완벽한 선례를 보여준 사람이 김영삼 대통령인데
정반대되는 이야기를 패러디 캐릭터쓰시는 분이 하는군요. ㅎㅎ
김영삼 대통령이 여러차례 개혁을 완수한지 20여년이 지났는데,
그런 광속개혁으로인한 부작용같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혁은 단칼에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