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보그님 아니죠. 조민씨는 고려대 판단이 나면 곧 고졸이 됩니다. 고졸은 의전원을 들어갈 수 없죠. 애초에 평가목록이나 저런 교수의 증언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때 조민씨는 고졸이었으니깐요. 조민씨 구출 대작전을 위해 타임머신을 개발한 뒤 과거로 돌아가 고졸도 의전원 입학이 가능하게 바꾼다면 가능하겠네요.
위조는 도저히 구할 수 없고 값어치가 있을 때 하는 것이죠. 효용조차 의심스러운 것을 스펙이라 이름붙이고 입시비리라니, 당시 비슷한 처지의 학생들중 여기서 자유로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체험학습 10분이라도, 아니 5분이라도 빨리 끝내고 확인서 받은 경우 모두 허위 스펙이죠. 당시 학생들 대부분을 허위학력 범죄자로 만든 처사입니다.
노노재팬충북지사장
IP 106.♡.11.163
08-14
2021-08-14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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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년님 맞습니다. 값어치도 없는거 뭐하러 위조를 합니까. 공무원 사칭을 해도 그걸로 얻는 이득이 있어야 불법이 됩니다. 아무효과도 없는 표창장을 누가 위조해요 상식적으로...
그깟 동양대 표창장 도대체 누가 알아주나요? 수십개 나열대 스펙 리스트중에 하나 정도로 칸을 채우는 정도이지 있으나 마나한 표창장 아닙니까???
심지어 그 시기 정경심 교수는 총장 측근으로 동양대에서 권력을 휘둘렀는데 맘만 먹으면 조교에게 표창장 하나 만들어오라고 해도 되는 일을 그가 직접 위조를 했다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노노재팬충북지사장
IP 106.♡.11.163
08-14
2021-08-14 1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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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일생님 맞습니다. 진짜 위조하려 했으면 그냥 적당히 이유 붙여서 조교 시키면 되는건데 그걸 왜 교수가 직접 해요 ㅋㅋㅋㅋ 여기서 어이가 없더라구요
IP 112.♡.197.84
08-14
2021-08-14 1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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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코스프레중인 일베 어그들이 몇몇 댓글에 보이네요.. 무섭습니다
ppureo
IP 118.♡.235.235
08-14
2021-08-14 10: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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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추정의 원칙 따윈 개나 줘버린 법 버러지들... 한숨만 나옵니다.
미르맘
IP 121.♡.168.180
08-14
2021-08-14 1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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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판사 맴이네요 아 .진짜 화납니다;
밤괭
IP 223.♡.178.31
08-14
2021-08-14 1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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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에 책임지지 않는 사법부는 누가 제재해야 합니까? 3권분립의 대한민국... 어떻게 보면 과거의 비정상적인 정부에서는 사법부를 불법적인 방법으로 통제했다면 지금은 사법부를 제재할 방법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관여할 수 없는 사법의 적폐들... 지금은 제재할 방법이 없어서 자기들 멋대로 하고 있지만 머지 않은 시기에 자신들의 책임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blueteamme님 차라리 님 추측을 합리적으로 말씀하셨다면 그나마 공감할 수 있을 듯 한데, 대선자금을 위한 조국펀드며 주가조작, 횡령 등의 권력형 비리 의혹을 떠들어대던 언론의 작년 5월 기사를 주시고 뭘 믿으라고 하시는 건지 의문이네요. 그래서 당시 언론의 주장대로 권력형 비리가 증명되었나요? 이 게시글의 기사도 지난 기사입니다만 기존 언론이 피해가는 내용으로 오히려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제대로 받아들이시는데 뭐가 이상하다고 하시는 건지 저는 이해가 안되서 댓글 남긴 것입니다. 당연히 님 생각은 다르실텐데 어차피 평행선일테니 견해 차이로 해두시죠.
blueteamme
IP 14.♡.254.181
08-14
2021-08-14 22: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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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년님 아니..그런건 당연히 조중동 찌라시 소설이죠...ㅋㅋㅋ근데 1차서류에 각종 수상내역 써내는 곳에 배점이 있던건 팩트입니다 이건 견해의 차이가 아니에요...황당하네요 제가 말하는건 표창장이 정상발급인지 여부가 아니고 링크의 kbs 기사 내용 중 1차 서류평가 항목들은 찌라시가 아닙니다...이건 갈린적이 없어요. 상식적으로 쓸데없는걸 자소서에 왜 넣습니까...다 배점이 있으니 1점이라도 더 받아보려고 하는거죠...검찰이 과잉수사한건 악질이고 찌라시 만드는 언론도 적폐스럽지만 사실이 왜곡되면 우리끼리 고립되는겁니다
섬소년
IP 14.♡.143.76
08-14
2021-08-14 2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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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eamme님 동양대 의전원 채점이나 평가 기준에 대해서 본문 기사에 나오는 평가 담당 교수나 변호인보다 내부사정을 더 잘 알고 계시다고 주장하시는 것이라면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다른 기사로 그 근거를 주장하신다면 제 상식에서는 평가 담당 교수의 증언을 신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형사재판은 배심원제로
국민선거로 뽑아야 한다고 합니다
의원들은 한시라도 빨리 관련 입법 추진하시고요
from
https://url.kr/3h5ae2
딱 이상황이죠 깡패양아치들.
이딴식 아닙니까??
정말 요즈음 사법부 하는거 보면 박근혜 탄핵이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
새삼 안타깝네요. 일반 국민이었으면 벌써
끼니를 걱정해야할 지도..
뭐 이젠 새롭지도 않지만요
지겨운 사법부 문제. 빨리 정리되었으면..
-->그게 평가에 반영되었느냐는 중요치 않다. 발급과정이 공정치 않았다
기레기 기사
-->입시부정을 저질렀다
이게 현 상황이죠.
효용조차 의심스러운 것을 스펙이라 이름붙이고 입시비리라니, 당시 비슷한 처지의 학생들중 여기서 자유로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체험학습 10분이라도, 아니 5분이라도 빨리 끝내고 확인서 받은 경우 모두 허위 스펙이죠.
당시 학생들 대부분을 허위학력 범죄자로 만든 처사입니다.
표창장이랑 전혀 상관없다는데요.
판레기들 진짜 이상한 판결했으면 사후 평가를 통해서라도 옷 벗기는 제도가 잇어야 하는것 아닌지.
영향이 있다고 한들 성적이 똑같은 경우에 순위 매기기 위해서 쓸 수는 있겠죠
조민양은 그런 케이스는 아니구요
있으나 마나한 표창장 아닙니까???
심지어 그 시기 정경심 교수는 총장 측근으로 동양대에서 권력을 휘둘렀는데
맘만 먹으면 조교에게 표창장 하나 만들어오라고 해도 되는 일을 그가 직접 위조를 했다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아 .진짜 화납니다;
요즘엔 통상 면접과 서류평가를 따로 하니까요.
부산대에 서류평가가 없었나요?
문제 되었던 건 서류 전형에 이용 되었을텐데…
다른 분들은 제대로 받아들이시는데 뭐가 이상하다고 하시는 건지 저는 이해가 안되서 댓글 남긴 것입니다.
당연히 님 생각은 다르실텐데 어차피 평행선일테니 견해 차이로 해두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