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칼럼리스트로서는 긍정과 부정적인 면모가 있고 비판받을 부분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황선생 본인이 문재인 대통령님에 대한 지지를 정권초가부터 초지일관하게 지켜왔던 자세를 보면 이번 이재명 지사의 지명픽에 적어도 최소한의 자격은 갖춘 인선이라 보는데 다들 생각이 어떠신지요?
괜한 이슈만 만든셈이죠 민감한 시기에
해외 문화와 역사에 이해가 깊은 청년 임명하는 게 나을 정도..
단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할 뿐 최소한의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중요한건 황교익의 행보가 부적절했나는거죠
그리고 황교익 정도면 긍부정이 갈리는게 아니라 진보건 보수건, 남초건 여초건 죄다 부정적입니다.
정치인이나 행정가로써는 자질이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황교익씨가 생각보다 더 훌륭할 수도 있고, 뛰어난 업무능력을 갖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듯 합니다. 조금 더 수양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자신을 위해서도, 또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아름다운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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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니까요. 분탕러들 아주 신나서들 난리가 났네요.
단 전문성이 결여된 어그로 정도로 보는 사람이 많은데요.
지난 남북정상회담에서 만찬 기획과 평창올림픽 개막식 레셉션 메뉴 기획을 할 실력이라면 전문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고로 그의 정치적지향점과 더불어 전문성도 있어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선생이 능력으로 올바른 인선이라는걸 보여주길 바랍니다.
/Vollago
더 난리네요.
어차피 이재명 찍지도 않을 사람들이
왜 저리 난리죠?
황 선생이 능력을 보여주길 기원해야죠.
이런 말씀을 하시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