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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2018년에 적은 황교익 관련 글이고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황교익이라는 사람을 지켜봐왔습니다.
이미 황교익 어록은 수없이 많습니다만
마지막이 압권이죠
불편해하기만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작업이 없다면
내가 던진 말이 무의미할거다.
이 말은 황교익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타인으로 인해 자신의 주장이 반박되고 논쟁하다가 본인이 틀렸다는걸 알아차리면
황교익은 조용히 그사람을 차단합니다.
그리고 뻔뻔하게 그런 일은 없었다는 듯이 자기 주장을 하죠.
그렇게 황교익에게 차단당한 사람들이 모인 황차클럽이 있죠.
입으로 맞는말 하면 뭐합니까
본인이 틀렸는데.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고
홍준표도 가끔은 논리적이고 바른말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홍준표를 지지하지는 않죠.
황교익도 마찬가집니다.
음식의 기호성을 무시하고
정답이 있다는 듯이 말하며
그거에 반발하는 사람들을 미개한 사람 무식한사람 멍청한 사람 강박있는 사람 취급하는 황교익….
모든 한식의 기원이 일본이라고 기록을 남기는 모습은
역사를 바꾸려고 기록을 만들고 교육 내용을 취사선택하는 일본과 완벽히 닮아있습니다.
이사람은 그릇이 글렀어요.
황교익이 말하는 기승전 일본.. 만물 일본 기원설
이제 그만듣고싶네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활어회와 숙성회에 대한 칼럼이 진짜
토나오게 싫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활어회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은 회맛을 모른다는 그 확신…
아 진짜 역겨워요.
결국 음식의 호불호는 기호일뿐인데…
奇行요?
이런 인터뷰 기사도 있네요
정치 성향만 다르지 그 사람들이랑 느낌이 굉장히 비슷해요.
영진위....공금으로 유흥업소 출입한놈을 사무국장에 앉혔죠.
윤석열에 열광하던 사람들이 다들 똑똑해서 그랬나봅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멍청하고 바보....독야청청 홀로 깨어있으신분이군요. 그리고 작업이요?? ㅎㅎㅎ 아직도 작전세력 타령하고 계시는군요
음식 평론가라는 사람이 본업을 못하면 우습게 보일 수 밖에요.
그가 임명되든 말든 두둔하고픈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이번 인사 논란은 전적으로 본인의 업보에요.
제대로 글을 못쓰면 능력이 없는거 맞다고 봅니다.
2년 전, '황차클럽' 해프닝은 저도 아직까지 기억합니다.
황선생은 '음식의 가치는 소통'이라고 주장해왔건만 본인 스스로는 정반대의 행동을 했어요.
논란이 생길 수 밖에요.
팥앙금을 일본이 만들었다고 해서 팥빙수도 일본에서 시작한게 아닌데 말입니다.
일본사람들은 팥빙수 보면 어떻게ㅡ이런 음식이 있냐고 놀랍니다. 자기에는 얼음에 시럽뿌린거밖에ㅜ없다면서
처음엔 이명박 추종자였죠
정치를 떠나 사람 자체가 비호감이라...
임용기간 재계약과 연봉을 다 경기도지사가 정하는걸로 나와있어요.
이재명지사의 코드인사 참 문제네요.
솔직히 황교익이 타겟이 된건 문대통령을 지지한뒤 부터죠, 그때부터 우파들이 황교익을 비난하더니 결정적으로 백종원과 논쟁이 붙은뒤 백종원 세력들이 업계 타격입을까봐 비난글들을 엄청나게 퍼붓더군요.
그 선동으로 인해 황교익 이미지는 까기 위한
이미지로 만들어버렸더군요, 제발 어리석은
선동에 놀아나지 맙시다.
내정이라고 쓰는 기사가 확실한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627136?sid=100
이에 대해 경기도 측은 '뉴스가 있는 저녁'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황 씨는 사장 후보 3명 가운데 한 명일 뿐"이라며 "이달 말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 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 : (황교익 씨가) 공모에 응해서 심사 중이고 내정은 아니에요. 3명이 이제 최종 올랐으니까요. 그러니까 그리고 더군다나 그동안에 경기도 관련 여러 가지 행사라든가 이런 것도 도움도 주시고 뭐 나름대로 유명하신 분이잖아요. 그런 점들을 관광공사니까 그걸 활용할 수도 있을 거고 그래서 일단 후보자에는 올라 있기 때문에 심사 중이고…. 일부 앞서가는 보도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친분, 이것은 인사 문제에 있어서는 전혀 아니라는 것은 저희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