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차피 살사람은 산다?
사실 다이슨이 부동의 업계 1위였다가 LG 코드제로의 물걸레 브러시 기능 , 삼성 제트의 청정스테이션(먼지 자동 비움) 등
국내 정서에 맞는 로컬라이징과 차이가 많이나는 AS, 양사 기업들의 가전 패키지 맞춤 등 빠른 추격 등 으로 꼴찌로 추락했는데도
아직까지 따라서 이악물고 안해주는거 보면 얘네도 글로벌 영국 기업 답게 개썅 마이웨이 똘끼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레이저로 먼지 보여주는 신박한 기능은 해주면서 말이죠. ㅎㅎ
사실 삼성이나 LG는 너무 비싸고(특히 LG 오브제 올인원 타워) 다이슨이 졸지에 가성비가 좋은 핫딜이 많으니까요.
엄청난 먼지들이 공중에 흩어지는게 무서워서 쓰레기통 들고 베란다 가서 문닫고 버리고 옵니다. ㅜㅜ 비확장이라 그렇지 확장이였으면 세탁실 가서 버리고 오거나 대문열고 가서 현관에서 버리고 와야 되는 귀차니즘이 ㅜㅜ
여자 긴 머리가 가끔 끼더라구요~ 껴 있음. 한번 더 비움 하면 되긴합니다. ㅎ
다이순 덕분애 청소기를 100만원에ㅜ사도 이상하지 않은 세상이 되엇거든요..
그렇개 비싸게 팔다면서 돈이 남다보니 진짜 이것저것 아이디어를 맘껏 추가할수 있던거거요.
지금은 다이슨아ㅠ제일싸졋죠
모터 성능 차도 너무 크죠
그런면에서 국내기업들 고맙습니다 ㅋㅋ
삼성 LG가 자동비움 스테이션, 물걸레 기능을 다른 나라로 수출해서 잘 팔리면 아마 따라할거 같습니다
별 관심이 없진 않습니다. 뭐 애초에 국내 경제력이나 소비시장 규모가 큰데다 다이슨이 초창기엔 꽤나 꿀빨았죠.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3128100003
https://biz.sbs.co.kr/article/20000010337
스테이션은 국내 양사가 최고구요
/Vollago
청소기 구조만 봐도 짐작이 되는게,
다이슨은 V8에서 V10으로 넘어가면서 흡입구와 먼지통이 일직선을 이루게 해서 흡입효율을 최대화했죠.
하지만 엘지는 아직도 다이슨의 V8 이전방식의 흡입구조를 그대로 갖고 있고,
삼성은 한술 더 떠서 구형 청소기들이 갖고있는 ㄷ자, ㄹ자 구조의 비효율적인 흡입구조를 갖고있죠.
헤드를 통해서 빨아들여진 먼지가 몇번을 꺾여서 필터에 도달하는지...
그와중에 다이슨은 V11, V15까지 신제품이 나왔는데 말이죠.
추가로 제가 삼성 제트를 써보고 느낀 점은
먼지통 구조가 매우 안좋고 먼지도 별로 많이 담지 못하며
(MAX라고 표기된 선이 먼지통의 1/3지점에 있음. 먼지통 크기도 다이슨보다 작은데 1/3밖에 못채우니 사실상 먼지통 크기가 다이슨 V10의 반도 안됨. 그런데 다이슨 최신형들은 먼지통이 V10보다 더 커짐.)
아주 안좋은 먼지통비우기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청정스테이션이라는 또하나의 기계를 추가해야 쓸만해지고
겨우 먼지통하나 비우는데 너무나 복잡한 시스템이 만들어졌고
기껏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들을 만들어놨더니 다시 먼지봉투를 쓰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디자인도 멋지고 버튼한번에 먼지가 빨려나가는 걸 보는 뽕도 좋았지만
문제발생 - 해결을 위해 뭔가를 추가 - 문제발생 - 해결을 위해 뭔가를 또 추가하는
단순하지 못하고 덕지덕지 기워놓은 뭔가를 본거 같아 결국 환불을 하고 말았습니다.
저질마감 내구성도 저질입니다.
배터리 빨리 나갑니다.
결론 좀 비싸도 코드제로 살 껄 . . .
일본은 코드제로 너무 비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