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편이면 시켜도 상관없다.
유인촌도 했는데 뭐가 문제냐는 댓글들이네요.
아니 유인촌이 해서 욕했잖아요.
자니윤 임명할라해서 욕했잖아요.
그게 문제라면서요?
그럼 그땐 왜 욕했어요?
진영논리도 정도라는게 있잖아요.
그동안 교이쿠 운운하면서
제일 심하게 깐게 클량이에요.
진짜 이게 내가 아는 클리앙이 맞나요?
ps.
댓글에 이런 자리를 대놓고 줄 선 순서대로
낙하산 줘야 한다는 분들이 있네요?
진심이라면 절망적이고,
농담이라면 악독하군요 정말.
우리사람이면 다 됩니까? 이게 무슨 논리에요?
진심이세요? 책임있는 공기업의 수장을 맛칼럼니스트한테 맞긴다구요? 그 외 별 경력도 없는? 그게 우리편이니까?
단순히 자기주장이 강해서 보다는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모르는데 주장이 강하고
잘못된 주장에 대한 사과가 안보이고 (했는데 안알려진건진 모르겠지만요)
거기에 별로 안좋게 평가했던 식품종류..
광고에 나왔던것도 있고...
쌓인게 적진 않죠
왜 알아야 합니까? 어그로가 끌리고 문제가 되고 논쟁이 되니까 알게 되는거잖습니까?
이걸 카운터라고 치고 계세요?
그리고 자니윤이 닭정권때 비슷한 이야기가 있을 때(역시 내정단계)
여기서 얼마나 가루가 되게 깠는지는 잘 기억합니다만.
음식칼럼니스트.. 라는 타이틀은 관광공사와 적절해보이긴 합니다만
위에 언급한것 외에 우리 음식 문화를 깎아내리는 것
일본음식 문화가 우월하다는 표현이 널리 노출되어 있는점
맛이 없는 음식을 맛있다고 강요한다고 표현한 것 등을 생각하면
(아마 떡볶이였을겁니다)
어울리는 사람인가.. 하는 점에서는 회의적인 느낌이라서요
일단 제가 댓글 달았던 이유는 황교익씨에 대해
단순히 '강한 주장으로 인한 호불호'라고 별 문제사항이 없다는 듯이 표현하셔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인사권자의 책임인건 맞습니다만
커뮤니티에 불평이 올라오는데에도
충분한 우려점이 있다는점에서 언급한 거였습니다
오세훈이 그쪽 성향 유튜버 비서 채용 논란때는
왜 비웃고 조롱하셨어요? 비서야말로 인사권자의 재량인건데요.
그쪽 진영인거는 어쩔 수 없지만
그 인물됨이 아니기 때문이잖아요. 누구나 알 수 있게.
비슷한 상황이에요.
윤석열, 김수현, 윤석헌, 이낙연부터, 여기저기에 똥볼들이 태반인데,
그 사람들 일부는 청문회 부결나도 강행한건데,
그게 욕먹고 임명한게 아니면 뭔가요?
그렇게 선언적으로 쓰시면 있던일이 없어집니까?
게다가 하고 싶은 말이 뭐에요?
인사권자, 진영, 저쪽사례 등등을 드시는데
결론은 문제제기도 하지 말고 입다물라는 말입니까?
사실 본문에서 개탄한 사람들의 반응과 관련해서
너무나 전형적인 모습이라 재미있기까지 하네요.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압니까...
인터넷에서 짧게 편집된 몇가지가 그사란을 대벼누할순 없죠
우리사람이면 다됩니까?
그런 말 안들으려
최재형 , 홍남기 등등의
수많은 전정권 사람들을 유지 했죠
그런데 말로는 어떻습니까?
결국 진영논리로
그들은 자기 편으로 돌아 갔습니다.
즉,
우리도 우리편 뽑아야 합니다.
안뽑아서
내각에서 의견충돌이 생기고
정책 진행 안되는 것 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황교익이 보여준 고집, 아집,
자기 주장에 대한 극한의 꼰대스러움,
친일 성향이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
고집, 아집, 친일성향은 객관적인 잣대가 될 수 없죠.
그리고 인사라는 건 원래 자기진영 사람을 쓰는 겁니다.
떡볶이 불고기 까내리고 일본음식 찬양하는 사람한테 관광공사 사장직이 말이나 됩니까?
진짜 대단하네요. 한국, 경기의 관광을 진흥시키고
한국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기업의 수장자리에
친일 성향과 그간의 논란이 큰 연관이 없다니.
진심입니까?
만일 인성과 인터넷상의 일본 옹호 발언 만으로 경기도의 관광 진흥을 맡은 공기업을 사장을 뽑는것을 결정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웃긴 얘기가 되는 거죠.
누가보면 황교익이 관광분야절대갑이고 능력자인데 논란운운하는줄 알겠네요.
좀 우려되기는 하네요..
황교익도 나쁜지 않은 선택같아 보입니다.
단, 과도한 주장을 하면 철회안한다는 그 점이 걸리네요./
다른 부면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거나 범죄를 저르른적이 있었나요?
딱히 미달되거고나 부적절한 자격이있어보이지는 않는데.. 맨날 조롱받는 인터넷평조차 음식얘기만 안하면 참 괜찮은데....이게 주류평 아닌가요
그 헛소리도 맨날 하는것도 아니고 그닥 대단한 헛소리 아닌데 뭐 문제있을까요? 유래가 어떻게되냐 이딴소리나 불과한건데.
큰 문제를 일으키거나 범죄를 저지른적이 있다면 문제가 되군요..
임명권자가 전과 4범인데...
황교익이면 문대통령과 코드도 잘 맞으시는 분이고.
음식 문화 분야 전문가면 관광이랑 아주 연관이 없는 것도 아니고.
말씀하신 전문가가 아니라서 문제입니다.
그냥 할만한 자질이 안보이는 사람인데 왜 직책을 맡기고 이걸 또 왜 쉴드치죠?
황교익이 이정도로 까일 일을 한 기억이 없습니다만,
오히려 이번 정부에 도움을 주었으면 주었지요.
혹시 SNS상에 쓰는 글로 인해 미운털을 박아 두셨다면 거기에서만 논쟁하였으면 좋겠네요.
황교익이 싫은건....
그냥 단순히 일본 관련해서하는 발언때문이라기보단 끝까지 남의 말을 인정안하고 내가옳다고 하는 꼰대스러움때문에 싫더라구요..
수요미식회 떡볶이편보면
빈정대고 장난 아니였죠...
오죽하면 패널이 화를 낼 정도....
쟤들이 했으니까 우리도 해도돼
이건아니죠
이렇게 한자리씩 줘야 앞으로 어디 줄서야할지 알겠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63922
황교익이 관광공사 사장할 전문성을 갖췄는지 의문입니다.
뭘 ㅎㅎ
.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임명될 당시는 여기저기서 다들 잘 뽑았다고 칭찬하곤 했구요...
황교익의 됨됨이를 지난 언행에서 얼추 유추할 수는 있겠지만...
진면목은 몇 달 지나봐야 알겠죠...???
좀 지켜 봅시다...차분히
관광공사 사장인데 친일 성향도 상관없다니 ㅋㅋㅋ
아니 황교익에 대한 호불호는 그렇다치고 음식 기행으로 전국 돌아다녀서 할만하지 않겠냐 라면 모르지만
똥볼 차고 아집에 친일이 뭔 상관이냐니 ㅋㅋ 진짜 몇몇분들 너무들 하는거 아닙니까?
뭔 책임이요? 이미 황교익 공식발언에서 친일성향의 발언 한건 이미 윗 댓글들에서도 많이 나왔고
구글에 황교익 친일 검색해 보세요. 글이 한두개 뜨나
뭔 책임 말씀하십니까?
그리고 친일과 친일 성향은 다른 말이기도 하고, 저는 댓글에 친일 성향이라고 썼습니다만?
뒷통수 안 칠만한 것으로 저기 사장자리가 충분하다라...
아...
아 직무 능력보다는 충성도군요..
그게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되는군요..
어차피 실무는 직원들이 잘하는거면 사장이 필요있나요? 이런 이치라면 장관들도 대부분 필요가 없는 것이겠군요..
당연하다는 답변에 놀랍습니다.
이지사께서 생각이 있어서 내린 결정이라고 보기엔, 그 인물됨이 기준이하인건 많은 분들이 아는건데..
정치인이나 맛칼럼리스트가 공사 업무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는데.. 대표직은 나눠먹기식으로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공기업 사장 정도면.. 차라리 그 공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며 전문성 쌓아왔던 사람들 중에는 임명할 사람이 없었을까..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아주 독하게 우리 편만 앉혀야 된다 생각합니다.
욕이나 하거나 말거나 더 독하게 가야된다 이겁니다.
욕이나 하거나 말거나 라니요...
그 욕하는 주체가 대중이 됩니다. 일반 국민들이요..
더불어 입법단체까지 포함된다면 그것은 '독재'겠군요..
잘 하실 것 같은데요?
어쩌면 조국 전장관보다 더 응원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나름 황교익씨 좋게 생각합니다.
무슨 친일이라느니.. 다 웃긴소린데 본인이 그걸 방어를 안하고, 해도 언론들이 친문이라 더 꼬깝게 쓰기 땜에..ㅎ
근데 아니라고하면 손가락으로 하늘 가리기지요
교토관광공사도 아니고….
여기 모공에서 검색한번 해보세요. 지난 몇년간 클리앙에서 깐거 보면 좃선은 애교수준입니다.
이러니깐 젊은 세대들한테 쓴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는겁니다
능력도 없고 보여준 것은 커녕 멀리해야 할 사람을 사장에 앉혀 놨으니 애꿎은 직원들은 무슨 죄입니까
그리고 원래 사람을 뽑을때는 내 진영의 사람을 쓰는겁니다. 아니면 죽쒀서 개주나요? 이때다 싶어서 밭 갈러 들어오시는 분들 여럿 보이는데 바로 메모했네요.
누가 우리편이라 문제랍니까?
그런 뜻이 아닌게 명백한 글에
실드치는 분들은 그거만 물고
원래 그런거야 라는식으로
훈계하듯이 댓글을 쓰네요.
신념 없어 보이던데요.
아래링크 3번 일화 보시면...
(녹취도 있었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977008CLIEN
우리편이라 문제라고 하셨다는게 아니라
공사장의 자리를 주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한테 괜히 잘못됐다는둥 하는게 이상하다는 말입니다. 이러는게 지금 우리진영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지금 여기에 쓰인 댓글중에 90%가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걸 보통 평판 또는 세간의 인식이라고 하죠. 그걸 꺾으려면 우리편이다 보다 훨씬 단단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씀은 어떤 근거로, 어떤 레퍼런스로, 누가 정하는겁니까? 지금 진짜로 도움이 안되는게 누구일까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그런 구체적인 근거나 레퍼런스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지사님이 임명하셨고 그 결정 과정에는 당연히 저보다 훨씬 똑똑한 수 많은 사람들이 관여했겠죠. 그거만으로도 저는 믿고 갈 근거가 된다고 봅니다.
그럼 반대로 문제가 있다는건 도대체 어떤 근거와 레퍼런스로 누가 정하는건가요? 여기 댓글의 90%(실제 90%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가 문제가 있다고 하면 아 문제가 있구나 하고 받아들여야하나요?
매우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일단 왜 평판이 저럴까? 문제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겠죠. 적어도 지난 몇년간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도 이번 정권에서 불러주는 이 하나 없던 인물을 형수발언 문제없다 인터뷰 직후에 내정한 이 시점에서 이재명 무오설을 주장하는 어처구니없는 결론을 내리진 않을겁니다.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재명 정도 되는 정치인이 정말로 인터뷰에서 편들어줬다고 뽑아줬다고 생각하시나요? 누구보다 민심을 잘 읽을줄 이재명이요?? 그런 너무 뻔한 상상력보단 원래 내정되어있었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치에 맞는 생각 아닌가요?
아뇨. 황교익씨 평판이야 세상이 다 아는거고, 할거면 진작에 했어야죠. 대선판에 와서야 이러는 거 너무 뻔하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도 한자리 된다는 신호잖아요. 이번 대선 나한테 줄서라는 엄청나게 강력한 메시지.
황교익씨 평판이 세상에 어떤지는 각자의 생각이 다른거 같으니까 차치하더라도 세상이 다 황교익씨를 싫어한다면 그렇게 방송에 게스트로 나올수 있을까요?
그리고 윗 댓글에도 말했지만 순서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줄서서 뽑아준게 아니고 원래 내정되어있어서 뽑아준거라고 믿습니다. 그 결과 줄 선거처럼 보이는것 뿐이구요.
또 줄서서 뽑아준거면 어떤가요?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어울린다고 생각되면(황교익씨가 자격이 된다 아니다는 님 생각, 제생각 다 다르니까 따지지 말죠) 내 사람 뽑아 주는게 정치 아닌가요?
친여 성향 커뮤니티라면 거의 넘버원에 들어가는 클리앙에서도 이렇게 비판이 많은게 의미없으면
선거는 왜합니까
그냥 민주당 사람들이 하자는대로만 하면 다 잘 될거야 뭐 이런겁니까?
이재명 지사랑 주변인들이 추천했으면 레퍼런스고
클리앙에서 반대하는건 전혀 여론도 아니고 뭔 근거냐??!
그럼 누가 근거를 제시할 수 있나요? 이재명 측근이나 민주당 지도부에서 반대하지 않으면 뭐 그냥 다 오케이겠네요?
각 사람들의 생각이 다 다르니까 비판이 없을수는 없죠. 오히려 클리앙에서 비판의 여론이 있다는건 건강하다는 증거라서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비판이 있는만큼 찬성하는 여론도 많이 있다는건 댓글들 쭉 보면 아실겁니다. 님께서 반대하신다고 반대 댓글들만 읽으시면서 다들 반대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님 주장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린거지
해당 논란에 대해서 말한게 아닙니다. 뭐 뭐든지
찬반이 있는거고 다 자기말이 맞다하지 남에말 듣기나 하나요.
만약에라도 다주택이나 투기목적으로 보유한게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딜봐서 공사 사장자리에 적합한 인물인지 도저히 이해가안됨
우리사람쓰는거? 오케입니다저는 우리가정권잡았을때 해야죠.
근데 황교익말고 좋은사람많을텐데..
무슨전문성으로 지명했는지도 의아하고요.
어떻게든 쉴드 치려는 모습들은 애처롭군요.
캬
관광분야에 전문적인 사람이어야 할 것이 제 1조건 아닐까요?
x 치면서 욕하면 그게 메너에요?
인사권자가 임명하면 보은이고 야당 추천 받으면 그것도 싫고
정신 챙기고 글을 써보세요. 아니면 괜찮은 인사를 얘기를 하던가요.
친일이라면서 우리편이라고 하고 날이 더워서 그런가 정신이 없어 보이셔서요.;;;
뭐 다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겠거니 하렵니다 머리아파서 원
2017년 당시 손가혁들이 몰려와 클리앙을 장악한 것 같아 씁쓸하네요
우리 입맛에 맞는 판결이나 수사 나오게 좋은 사람만 자리에 꽂아 넣고 힘좀 써도 우리편이 하면 사법, 검찰개혁, 니네가 하면 재판개입.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개혁이라고 하지만 그냥 전두환이 했던 땡전뉴스를 보고 싶은거겠죠. 권력에 취해서 방탕하게 내가 누군지 알어 하는 완장질이 하고 싶은거겠죠.
이런거 하루이틀 보십니까. 진심 그 자체일겁니다. 우리편이 하면 다 좋다, 우리편이니까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