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텔들 보면 예전보다 시설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도 흔하게 있고, 마사지 되는 욕조도 있고, 뭐 이거저거 많더라구요. 어떤데는 컵라면 같은 것도 주고요.
하지만, 갈수록 견디기 힘들어 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1. 일단 냄새. 담배 쩐내. 이건 뭐 말할 것도 없죠. 담배 필 땐 몰랐는데 이젠 정말 고역입니다.
특히 대실 많이 하는 숙소일수록 불쾌한 냄새가 날 확률이 높더군요.
에어콘 청소는 하는건지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2. 방안에서 나는 소음들. 저는 방간 소음은 못 경험해 봤습니다. 남들은 뭐 무슨 소리에 잠도 못 잤다는데 그런 적은 없네요.
그보다는 그 조그만 냉장고나 정수기 소리가 커서 시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데는 화장실에서 나는 다양한 물 소리들.
아, 그 중 최고는 창문에서 15m 정도 앞에 철도가 지나가는 곳이었네요. 정말 욕 나오더군요.
3. 청결상태. 이건 뭐 제가 워낙 무딘 편인데도 견디기 힘들 정도로 더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털들.
곰팡이 핀 욕실, 케이블 같은 거 꽂으려고 전선 쪽 보면 엄청나게 쌓여있는 먼지 등등.
4. 침구류. 이건 뭐 그래도 요샌 대체로 좋은 편이긴 합니다만.
간혹 정체를 알 수 없는 얼룩, 너무 딱딱한 침대 등. 아무리 깔끔해 보여도 집보다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보다 보니 인기 숙소는 보통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 둬야 하더군요.
같은 곳에 여러번 출장간 적이 있는데 매번 다 매진이라 나중에 또 출장갈 때 일찌감치 예약했더니 확실히 좋더라구요.
전 야놀자 제휴 없이 운영했어서 후기에 영향을 안받았는데 ..
다시 일하고 싶네요 사장이 좀 바삐 움직이면 좀더 잘 돌아가는데'말이죠
입실전에 담배냄새 안나는 방으로 달라고 하는 수밖엔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 모텔에서 일반실 2-3층을 대실로 많이 사용해요 그것도 모텔마다 다르긴 하지만 최대한 고층으로 달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코드 뽑아버리고 잡니다...... 은근히 많이 씨끄러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