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0월 6일에 방영된 위기탈출 넘버원 156회 방송에서 "당신의 아이가 감전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하겠냐?"는 인터뷰 질문에
한 여성이 "물 같은 걸 끼얹나...?"라는 답변을 하여 "무식하다", "상식이 있냐" 같은 욕들을 잔뜩 먹고 짤방화되었다.
물과 같은 전도체는 전기가 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진짜 질문은 "아이가 감전되어서 기절했을 때 어떻게 하느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즉 기절한 아이를 깨우기 위해 물을 끼얹는다는 뜻이었는데, 너무 절묘한 편집에 의해 위와 같은 오해가 생겼던 것이다.
그래서 이 짤이 올라올 때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욕을 하고 진실을 아는 사람이 해명 답글을 다는 게 기본 구조를 이루게 되었다.
그저 의도적인 떡밥 제조로 인해 전국적으로 얼굴이 팔린 두 여성만 안타까울 따름이다.
의사가 아니라 도축업자라는걸 깨달게 됩니다 ㄷㄷ
당시에 혹시 기획사에서 연습생을 노출시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알고 있었는데...사람들은 사실이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방송보면 다 파악되는 내용이지 짤로 퍼지라고 제작하는게 아닌데...
짤만 보고 왜곡해서 판단하는건 요즘에도 흔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