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모여서 "코로나는 살아있다"는 책을 냈네요. 대부분은 코로나와 관련 없는 전공들이지만, 호흡기나 감염내과 의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캡쳐본 도는 것처럼 유튜브 영상과 그 댓글들까지 보니 기가 차네요.
전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분이, 팔순 노모 찾아뵙다가, 노모 댁 3층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연쇄감염되어, 노모는 홀로 격리병동에서 돌아가시고, 60대 건강하던 본인도 29일 입원하다 겨우 완치되신 분을 압니다. 이분이 그 경과를 아주 잘 정리를 하셨어요.
https://brunch.co.kr/@visionparkinman/2
제발 누가 코로나 별거 아니라는 둥 하면 이 글 뭉치 좀 읽어보라고 전해주십시요. 지극한 효자가, 어머니를 황망히 보내야만 했고 본인도 중환자실 포함하여 아주 어려운 투병 끝에 회복하셨습니다. 완치 판정 이후에도 초여름까지도 파카를 입고 다니셨어요.
의사란 타이틀 달고 코로나가 위험하지 않다는 둥 말하는 건 무책임을 넘어 사기라고 봅니다.
통계로만 보면 교통사고로 죽는 거보다 많이 죽고 있는데 그럼 교통사고도 위험하지 않다 라고 하는 거랑 같죠
의사들도 직접 방호복을 입고 중환자실에 들어가서 중심정맥관 잡고, 기관내삽관 하고, 동맥관 잡고, 에크모 시술을 하는 등등 온갖 처치를 하면서 달달달 시달려봐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꼭 코로나 그거 별거 아니라고 헛소리를 합니다.
자기들은 코로나 환자랑 접촉하는거 자체가 싫고 방호복을 입고 싶지도 않고 별로 고생도 하고 싶지 않으니까 중증이나 위중증 환자는 볼려고 하지도 않고, 그나마 담당하는 경증 환자조차도 환자를 직접 보지도 않고 루틴 처방 + PRN 잔뜩 깔아놓은 다음에 간호사들 차팅이랑 검사결과만 쳐보고 있으니 심각성을 못 느껴요.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이러면 에어보를 적용하고, 더 악화시에는 기관내삽관 + 인공호흡기를 고려하고, 필요하면 투석도 돌리고 이런식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금만 뭐하면 바로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보냅니다. ‘이딴식으로 환자 볼거면 개나소나 다 하겠다 ㅉㅉ’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 코로나 관련 병원에서 실제 환자 제대로 보면서 전문가 행세하는 사람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 환자는 대충 갓 졸업한 인턴한테 던져놓아버리고,
자신은 방호복 입고 10분도 못버틴다고 하면서 아예 일 안하려고 하고..
그러면서 무슨 전문가 행세 하는데
가만히 보면 경험이 없으니 말하는 레퍼토리가 뻔하고 동일한 내용 반복이니 정말 우스울 정도죠.
있을 수 있는 여러가지 가능성 중에서 아무거나 짜집기 해다가 떠들어대는 느낌입니다..
진단검사 쪽도 마찬가지죠.
특정 집단을 전수조사 하려면 얼마나 심각한 어려움이 있는지, 그 의미가 얼마나 제한적인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없습니다.
실무 경험도 없고 머리에 든것도 사실 별거 없이 입으로만 떠들던 사람들이니
뭔가 대응하는 척 하면서 괜히 의료실무진 고생만 시키는거죠..
다른 대처방안이 아예 생각나지 않으니 극단적으로 검사만 무제한으로 푸는겁니다.
코로나 별 것 아니라는 쓰레기 같은 전문가 행세하는 인간들한테 한마디 묻고 싶군요.
별거 아니니까 진단검사도 그냥 하지 맙시다.
별것 아닌데 왜 검사를 늘려서 현장에서 실무로 고생하는 의료진들만 죽어라 고생해야 하나요?
검사는 무제한으로 풀어서 1인당 5~10만원씩 들어서 진단해 봤자 뭐합니까?
별거 아닌데 왜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냐구요. 그냥 대충 놉시다.
오케이? ㅎㅎ
지금 방송에 나와서 떠드든 자들은 당장 내일이라도 선별검사소 나와서
반나절만이라도 봉사활동 하고 다시 들어가서 자기가 한 말들 반성할 기회를 가져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왜요? 무엇을 위해 의사가 그렇게 생각하나요.
전쟁장관이나 가혹한 경제주무부처라면 모를까 왜 의사가…
...마스크쓰면 (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65290CLIEN
돌파 감염자 전원 경증 또는 무증상이었습니다.
지난주 아버님(80세)이 퇴원하셨습니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완료(5월)했지만, 항암치료중에 코로나감염되었으나, 기침/가래/약간의 미열 등의 가벼운 증상이었습니다. 어머니(72세, 당뇨)의 경우도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완료(6월)되었지만, 역시 확진이었으며, 병원에서 10일만에 퇴원했습니다. 역시 가벼운 기침/가래/미열이 있었습니다.
두 분다 고령에 지병이 있는 상태라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병원에서 격리되었으며, 가벼운 치료가 이루어졌습니다. 중증까지 가지 않았으며, 아주 심하지 않은 감기증상과 같았다고 합니다.
청해부대원 코로나19확진자 272명 중 265명 전원이 완치되었다는 뉴스를 얼마전 봤습니다. 알려진대로 이들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에 백신을 맞았더라도 델타변이에 대한 최근 뉴스보도대로 해석하면 백신접종여부와 상관없이 델타변이에 돌파감염이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만약 백신을 맞고도 델타변이에 감염이 되고 지금처럼 전원완치되었다면 아마도 대대적으로 거봐라! 백신을 맞아서 중증으로 단 한명도 없이 완치 되었다고 백신의 효과에 대해 강조 했을겁니다.
공중파에 나온 의료인 입에서 10대~20대 젊은 이들은 백신을 맞지 않아도 감기처럼 지나가는 정도이지만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가족들과 나이드신 분들을 위해서는 선택해야 하지 않게냐 하더라고요. 그말에 깜짝놀랐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까지 향후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르는 백신을 그것도 코로나가 본인의 건강에는 해가 되지 않는데 어른들을 위해 맞으라 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건강에 코로나가 해가 안되다뇨?
아이들도 중증률 0이 아니고, 폐포손상이 오면 영구적으로 폐활량 손실이 생깁니다.
지금 아무생각없이 맞는 백신들이 부작용이 없어서 맞추는게아닙니다. 독감백신 아이들 걸려봤자 후유증도없고 며칠앓고 낫는데 독감백신 왜맞추세요?
10대 20대가 코로나 걸릴확률x중증으로 갈 확률이
백신의 부작용(중증)이 생길 확률보다 훨씬 크기에
맞으라 권하는게 아닐까유
무슨 뉴스 기사를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혹시 미국 어느 시골에서 마을 축제 후에 일어난 대규모 집단 감염 사례에 대한 뉴스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마을에서 왜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확진되었는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없이, 단순히 백신 맞고 코로나 걸렸다는 식의 뉴스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과학적 분석과 자료들이 있음에도, 특정 사례 한 두 건으로 백신 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은 굉장히 성급한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10대 코로나 사망자도 엄연히 존재하고(0.17명/10만명, 주요 7개국), 미국에서는 최근 10대 입원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가 매일 나오고 있습니다.
https://www.msnbc.com/the-last-word/watch/record-numbers-of-children-hospitalized-in-new-orleans-and-louisiana-area-amid-covid-19-delta-surge-117868613590
https://www.cbsnews.com/video/135-children-hospitalized-for-covid-in-florida-as-state-sets-new-overall-hospitalization-record/
이 모든 사실들을 부정하고, 내가 보는 몇 가지 단편적인 사실들 만을 가지고 백신 맞아 봐야 별 의미 없다고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입니다.
물론, 개인이 백신을 부정하고, 접종을 거부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 해당하며,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백신이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매주 선별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까지 30회차가 넘었습니다. 처음엔 매주 받는 것이 번거롭다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선별검사를 통해 혹시모를 신속한 확진 판별과 그에 따른 치료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코로나 확산을 줄이는 방법이라 저나름 판단했습니다.
어린학생들과 젊은 사람들에겐 제가 알기론 불안전하고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백신보다 선별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는것이 모두의 안전을 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약상자님 같은 분에겐 해당되지 않으시지만 말씀대로 모두가 개인의 선택이니 반대 의견이라 해서 죽일듯 달려드는 사람들이 좀 이곳에는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과학, 바람직한 의학은 마음을 좁히면 안된다.모든 길을 다녀보고 모든 돌을 들춰보아야 한다" - 모건 스캇펫 정신과의사 - 아직도 가야할 길 - 제가 저 책에서 가장 가슴에 담아둔 말이기도 한데요. 이번 코로나사태에도 무조건 옳다,그르다 하지 않아야겠다고 고집하지 않으려합니다. 언제든지 내가 틀릴 수도 있기에 입장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부면으로 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지난달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은 60대 남성이 접종 9일 후 숨졌고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지 6일 만에 심장 증상을 호소하고 숨진 20대 현역 군인이 백신 부작용인 심근염으로 사망해서 이 분은 정부, 백신 부작용 인과성 인정했습니다. 이분들은 기저질환 없는 건강했던 분들로 알고있습니다.
이들에겐 100% 위험했던 게 백신이었습니다.
나와 내 가족에게도 있을 수 있는 일인겁니다. 백신이 중증으로 가는 확율을 낮출 수 있다는데 그로인해 죽음으로 가진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나와 내 가족이 갑자기 죽을 수 있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저 분들이 백신을 안맞았으면 저는 100% 살아계셨을거라 믿습니다. 이게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191 경찰관 아내분의 국민청원입니다.
그 말이 맞다면 내가 코로나로 중증화 되는것은 막을 수 있겠지만 타인에게 전염시키는 것까지는 지금의 백신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백신미접종인 어린학생들이 집단감염되고 모두 완치되었던 사례와 최근 청해부대원 완치건도 있었기에 저는 이들에게는 충분히 면역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어린학생들과 젊고 건강한 사람에게까지 모두 백신을 맞게 해서 집단면역이란 걸 기대하기에는 분명히 상황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그 선택을 저도 존중합니다.
질본 기준 코로나는 중증화율 2프로, 치명률 0.24프로 입니다. 독감 치명률도 0.1-0.2프로 정도 됩니다.
불확실성은 존재하고 백신도 많이 맞아야하지만 어느정도 변화도 받아들여야하지 않나 합니다
지금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바이러스 진화의 일반 이론에 너무 의존하여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는 낙관론입니다.
전파력은 강해지고 중증도는 낮아지는 쪽으로 진화한다? 이론상으로는 맞는데요..
걸리면 수십프로가 사망하는 질환이라면 그런 쪽으로 가는게 맞는데
코로나는 출발 단계에서부터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중증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 이론에 의해 중증도가 낮아지는 효과보다는,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경우의 잦은 변이의 출현,
그리고 그 변이 중에서 기존보다 더 높은 치명율을 나타내는 변이가 다시 출현하여 상황을 악화시킬 가능성
이런 양면적인 부분들이 치열하게 균형을 바꾸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독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 감기처럼 약화되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한 독감이 돌아가면서 출현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무조건 확진자 수는 줄여야 하는 것이죠. 다음 변이의 출현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요.
지금 전 세계가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확진자를 최대한 줄여 둔다면
다음에 도래할 전 세계적인 전염병 주기를 더 늦출 수 있을겁니다.
10년마다 코로나 사태 겪을거, 15년으로 늘릴 수도 있지요.
그러면 사람의 일생에서 큰 문제를 겪을 확률 자체를 많이 낮춰줄 수 있는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코로나가 아무리 만만해 보여도 강하게 통제하여 잡아야 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상황은 변하고 있고 (백신 접종자 수 증가), 바이러스라는게 완전 차단은 힘듭니다. 그리고 적어도 제 주변 2~30대 감염자들은 2주일 정도 생활치료센터에서 회복해서 다 완치해서 나와서 일상 생활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확진자가 얼마다, 이런 수치로서 지금 상황이 심각하다라고 하는 것 대신에 다른 방안도 고민해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질본이 속이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전의 일 확진자 천명이랑, 지금의 일 확진자 천명이 가져다주는 무게는 다르지 않을까요.
확진자 수를 막는게 맞기는 한데요, 제 생각은 이제 확진자수에 목 맬 것이 아니라 좀 다른 부분도 보아야 하지 않나 싶지 않습니다. 전 세계가 공통적인 정책을 핀다면 뭐 가능하겠지만 사실상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A국은 확진자 막는 것을 최선으로 하지만, B국은 확진자 보다는 치명률/사망자를 줄이는 사후대비 정책으로 갈 수도 있고요.
인터넷에 떠도는 코로나 == 독감 글을 그대로 퍼트리시네요.
그리고 질본 자료는 https://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5115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링크긴 한데 질본 출처라고 하니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독감 치명률이 0.1 내외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니 그건 금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코로나 == 독감이라는 말은 안했고요, 만약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다시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글을 읽고 댓글을 다셨으면 좋겠네요.
코로나의 무서움은 치명률이 아니라 전염력에 있습니다.
중증화율이 아무리 낮아도, 모수가 크면, 중증환자의 수는 커집니다.
중증환자의 수가 증가해서 병상 부족이 발생하면, 의료붕괴가 발생하는 것이고요.
왜 무증상자까지도 많은 비용을 사용하며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그 환자들의 사망 위험보다는, 그 환자들의 코로나 전파 가능성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변화를 수용해야 하지만, 그냥 사망률만 가지고 독감 수준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현상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러니 독감보다 위험한 건 맞지만, 우리도 유연하게 사고를 해야된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코로나도 무증상 제외하면 치명률이 훨신 높아질겁니다.
그리고 무증상 저증상 제외된 통계면 실질 치명률은 코로나가 더 낮은거 아닌가요. 전수해서 0.2프로대면.. 앞뒤짜르고 해석하신건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어딜 앞뒤잘랐나요? 자른건 님이죠.
경제 문제도 크니깐요
그래도 다행히 백신 맞으면 치명률 많이 내려 가던데요
영국, 미국 최근 사망자 보면 확 내려갔고
그렇다고 아예 0은 아니지만
기저질환 있고 위험한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 더 조심해야죠
우리도 백신 2차 50% 넘으면 완화하는 쪽으로 갈거 같은데요
더 쪼여도 사람들이 한계죠
국짐당 같은 것들이.
외국에 보면 걸려서 사망 할 때까지도 인정 못하는 사람수두룩빽빽합니다. 그냥 그 사람 본 성격이죠.
그리고 댓글에도 보이는데 감염자 늘어나서 병상 부족해지고 그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에 산소호흡기 공급 못 받아서 결국 사망하는 거대 패턴 자체를 이해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댓글 보고나서 책 찾아보기 전까지는 책이 코로나의 무서움을 이야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난독증도 아닌데....
책소개글만 읽어도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거나, 정권 비판용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와 닿네요.
통제와 방역이 잘 되다보니 코로나 별 거 아니라는 이야기 혹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넓게 생각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럴 사람들이 아니죠...
도저히 이해가 불가합니다.
예전에 영국 사례로 비교한 적 있는데 글을 아무리 길게 적기 보다는 공신력 있는 표나 데이터로 분석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래 처럼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6288520CLIEN
교수들이 4대강 예찬하더니 결과는....
어디서 뭐좀 받아먹었겠죠
다수로 인해 생기는 도덕관념의 마비죠.
오세훈이 시장되고 바로 유흥주점 풀어버리는 걸 보고
와 저 인간들 룸살롱 엄청 가고 싶어서 환장했구나 바로 보였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슬픈 일인지는 그 사망위험요소의 실제적 위험도와 상관이 없습니다.
과학적 데이터와 통계와 사회적 비용에 따라서 예방과 감수하는 정도를 결정하는 거죠.
우리집 노모가 어쨌든 가족이 어쨌든 전문가와 정책 입안자와는 별개의 이야기이고, 위험하지 않다는 의견도 객관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진지하게 검토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그들 본인의 가족이 죽는다 한들 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기 가족이 아파봐야 그런 소릴 못한다 어쩐다하는 건 한국에 만연한 불안과잉 문화를 부추기는 전형적인 논리 같습니다.
그들의 의견에 반박이 필요하다면 객관적 정보와 합리적 추론으로만 이야기하면 됩니다.
독감 걸렸다고 생활격리시설에 입원시키지 않고, 다른 사람과 격리시키지 않죠. 지금 말씀하시는 치명율을 감염자 전반을 격리하고 감시해서 나오는 결과 수치입니다. 자연적으로 두는 독감과 대응의 수준이 달라요. 그만큼 위험하니 사회가 투입하는 자원이 다르기에 이만큼이라도 낮춘 겁니다. 마지막 숫자만 보시면 어떻게합니까.
+ 청해부대가 272명 확진에 위중증 0명, 유증상 격리 4명인 걸 생각해보면,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르고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코로나로 발행할 국가부채나 등등은 모두 그들 몫일텐데요 ㅎㅎ)
전 완전히 풀라는 이야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확진자 숫자만 가지고 지나치게 컨트롤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로는 코비드가 평생 같이 살아야하는 질병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백신이 여전히 효과적이고요. 모든 사람이 백신을 맞아도 확진자 숫자는 계절마다 늘고 줄고 할 겁니다. 0.002% 가능성때문에 짧은 인생 몇년동안 불행하게 살건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전문집단(예를 들면 규제기관 등) 에서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무시하고 수치만을보고 단순하게 결정하는 곳은 없어요
가끔 데이터를 가지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수치가 이래서 단순히 이렇다 하는 이런 논리로 말하시기도 하는데
실제로 그 수치가 나온 배경을 꼼꼼히 보고 검토 & 판단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매우 동감합니다.
위험군에 대한 백신접종이 완성되어가는 단계에서는 출구전략을 논의해야 합니다.
백신사망자는 카운트 되지만,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서 강제로 영업정지를 당한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자살하고 가계가 파탄나는 지는 통계에 잡히지 않죠.
언제든 어떤 방식으로든 통제는 완화가 될것이고, 제 의견으로는 이제 조금씩 이런 논의가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1. 치명률 독감의 약 2배
2. 전염력 독감의 2~3배 이상 (이게 더 치명적)
3. 무증상, 경증도 많으나 일단 중증이 되면 회복하더라도 폐기능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영구장애
4. 독감은 이미 오래전부터 백신,치료제 연구가 되어와서 매년 정기적으로 국민적 접종을 하고 있음.
5. COVID-19는 아직 백신이 테스트베드에 가깝고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상황이 아님
걸리면 다 죽는다는 공포조장도 필요없지만 그렇다고 벌써부터 좀 심한 독감 정도로 방치하기에도 한참 이른 시기입니다.
1,2번 감안했을때 4번이 충분히 진전되는 시기가 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상당기간 국가적 관리하에 조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냥 방치해도 결국은 다들 적응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오는 의료붕괴로 인한 사회혼란, 희생자 증가 등을 그냥 둘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해외 커뮤니티 특징상 나이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경우가 많은데, 살고 있는 나라에서 발표된 내역이 아니라 한국 찌라시를 들고와서 우기는 분들 많더군요 ㅠㅠ
(예를 들면 기레기가 번역 잘못한 글이라던지)
제가 화가나서 매번 운영자 신고해서 글 차단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정보가 공유되야지 개인의 근거없는 판단에 따른 글은 위험합니다...
사기라고 주장하는 건 너무 나간게 아닌가 하네요.
의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의사가 다른 의사들이 코로나가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는 걸 사기라고 주장하면서 임상 데이터도 아닌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하지는 않겠지요.
진짜 어떤 새끼가 이딴글 지어내서 퍼뜨리고 다니는지...정말 개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어제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치신 분이 1,500만을 넘어섰습니다. ....(중략)... 의료 대응여력이 확충되었고, 예방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코로나19의 위험도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국민적 피로감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과 일상의 균형점을 찾아, 지속가능한 방역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결국 새로운 거리두기의 핵심은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하는 지속가능한 방역입니다. 방금 말씀드린대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피로감에 대한 대책을 고민할 때가 되었습니다. 백신접종 진전에 따른 위험도도 감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의료대응 능력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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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때론 오판을 합니다. 의료진들의 의견도 제각각이구요. (감염/예방 전공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로 환경이 계속 변화하는데, 백신 맞으면 끝인 것처럼 호도했던 것도 정부였다는 걸 잊지는 말아주세요
물론, 정부는 문제 해결 책임이 있는 당사자이고, 야당과 언론은 구경꾼이라는 점이 매우 다릅니다.
현재는 정치적 의도를 담은 언론에 의해 상황이 좌우되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분명한 건, 코로나가 전염병이면서, 글로벌하게 경제생활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과 지금 이 시점이 정권말기라는 것 때문에 정치적 의도가 판단력을 흐리게하는 것 같습니다. 클리앙에서는 지속적으로 단서가 될 팩트만 논의되면 좋겠어요.
어차피 저 분들은 이미 영혼을 팔아버렸는지... 귀담아 듣기에도 민망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대략 보니.. 몇몇 입이 근질근질한 투덜이 비전공 의사들이 주도를 하고,
구색을 맞추기 위해 관련 전공자의 학문적인 내용 몇 개 끼워넣은 것 같습니다.
안아키가 그렇게 백신접종을 거부하고있죠.
흉통, 두근거림 호소하는 환자들 정말 많이 오는데
정말 검사결과가 이상한사람 저는 한명도 못봤습니다.
추가로 감히 이야기드리자면
백신무용론을 외치시려면 이렇게 뉴스기사를 근거로 가지고오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Study 결과를 가지고오셔서 제시해야되는겁니다.
과학은 인터넷뉴스 짜집기가 아니니까요.
그냥 내과에 발톱정도만 담궈보려고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독감이랑 계속 비교되는데, 일상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R0를 1-2정도라고 보는데
코로나19는 이렇게 사회적거리를 하고있는데도 R0를 3근처로 보고있어요.
독감은 신속검사키트에서 위음성을 보여서 놓치더라도 어짜피 비급여로 타미플루(Oseltamivir)나 Peramivir같은 약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코로나19는 치료약도 없고 그나마 감염고리를 차단해서 전파를 막아보려고 하고있는건데, 정확한 검사가 더 중요하겠죠.
그래서 전 전국민마스크쓰기, 사회적거리두기,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이 그나마 현실적인 범위에서 적절한 대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라서 Evidence level 을 expert opinion으로도 못주지만욬 ㅠㅠ)
솔직히 사회적거리두기에서 헬스장 BPM제한같은 헛소리나, 식당 칸막이가 있으니 안심! 같은건 아무리봐도 비전문가 의견이 가득담긴 공무원집단의 한계를 보여주는 내용들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안의 제시, 근거 제시는 없이
진영논리로 몰고가서
정치싸움하는 세태를 볼 때 마다 너무 역겹네요.
저는 초짜 내과전문의인데
저 위험성이 과대평가되었다는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감히 불만있다고 글써도 될까요?
혹시 그런데 댓글 작성자분은 어느정도 분이시길래 이렇게 글검열을....
지금도 코로나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인데
의도적인거면 자기가 어떤일을 하고있는지, 어떤 문제거 생길지 잠시 고민을 해보세요.
https://bit.ly/3lCfP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