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의 차이겠지만
저랑 와이프는 많은 부분에서 달라요
걸레를 깨긋하게 빨았다면 저는 걸레 말고도 다른 부분에 이용해도 전혀 .. 상관없다는 주의고
저의 와이프님은 걸레는 빨아도 걸래이니 걸레 말고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고요
집에 쓰레기통이 몇개는 있어야 집안이깨긋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와이프님은 쓰레기통도 없고 처음부터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되지 않냐? 주의 인데요
다른 부분은 서로 이해하고 타협점이 생기는데 이부분 만은 타협하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물론 걸레와 쓰레기통에 비유할만한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로 이해 하기 힘든 부분이죠
괜찮은거 아니야? 아니면 그걸 어떻게 더럽게 이런식으로 평행선인 이야기 뿐이더라고요
저는 발수건이랑 일반(?)수건도 구분해서 씁니다.
수건이랑 헷갈리지 않게 걸레라고 매직으로 대문짝만하게 써놓고 씁니다
이게 화학적, 물리적으로 절대 걸레 이전 오염도로 못돌아옵니다
인식의 차이가 아니라....
잘못된 습관이십니다
섬유이외의 부분만 분리해서
다시 재결합 시키면 수건이 되겠습니다.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배우자와 툭탁거리는데
안 고쳐지드라구요.
일단 걸레로 한번 쓰기 시작하면 걸레지만
걸레로 쓰기전에 수건은 다른용도로 쓸수 있겠지요
비슷하게 저는 쓰레기통으로 쓸려고 삿지만 안썻다면 다른 용도로 쓸수 있지만
쓰레기통으로 삿는데도 다른용도로 쓰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ClienKit 3 Beta
한번 물들면 못돌아와요.
적당히 세균좀 없애고 기름때도 줄이는 정도가 한계라서요.
완벽하게 초기상태로 만들 수 있다면 다른 용도도 상관없겠지만요.
사람들이 공용장소에서 헤어드라이기로 이상한 곳(?)을 말리는 걸 싫어하잖아요. 그것이 비접촉일지라도 말이죠.
그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이 정도는 해야 얼굴이나 식기 닦는 수건으로 재사용 가능할 것 같네요...
보통 세탁기 한두번 돌리는 정도로는 막 새것처럼 재탄생하지 않습니다... 결국 "괜찮은거" '아니'기 때문에... 한쪽이 틀린 팩트로 계속 버티는 거라 당연히 평행선이 풀어지지 않지요. 쓰레기통 개수와는 전혀 다른 성질의 문제입니다.
서도 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걸레 문제는 죄송하지만 콜드터키님이 틀린 게 맞습니다...
정말 더러운 걸 닦았던 걸레라면 빨기 보다는 그냥 버리겠지만,
책상 같은 거, 청소 잘 된 후의 방바닥 같은 거 정도 닦았던 걸레면 뭐 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참로고 걸레 라는 단어는 19금으로 검색이 안되더라고요 ?
순수한 저로서는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깨끗하다 더럽다 생각하는 것이 어찌 보면 관념상의 문제라,
어떤 기준으로 보면 변기 보다 핸드폰이나 책상이 더 더럽다고 할 수도 있거든요.
손 닦은 수건이 걸레 보다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 상황이나 환경 등의 기준에서는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기준의 문제라는 것이죠
쓰레기는 먹고 마시고 쇼핑 하는 순간
쓰레기는 발생이 되는데 애초에 쓰레기가
안 생길순 없죠.
쓰레기통 몇개 두고 비닐 걸쳐 놓으면
쓰레기통 안쪽도 안 더러워지고
쓰레기 채워진 비닐만 꺼내서 묶어서
버리기도 편합니다.
여전히 걸레일 것 같아요..
예전에 한 유학생이 외국인 룸메이트가 설거지용 수세미로 바닥청소하는것 보고 기겁을 해더란 얘기를 들었었는데...
같은 맥락으로 바닥, 화장실 청소한 수세미도 깨끗이만 씻으면 식기세청하는거 상관없죠.
만약에 발바닥 닦은 수세미를 그 어떤 방식으로든 완전 무결하고 깨끗한 수세미로 돌려놓는다 한들
그 수세미는 발바닥 닦았던 수세미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위생적으로 문제가 없을수는 있으나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냥 좀 고집같아 보여요.
걸레 용도인데 그걸 다른 용도로 계속 끄집어 낸다면 상대방 입장에선 좀 이상한 성격일거 같네요.
쓰레기통도 적은 게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구요. 여기저기 통 놓고 버리면 모아서 버리는 것도 일이거든요. 찰 때까지 시간도 더 걸리니 오래 묵히게 되고.. 애초에 한곳에 버리는 게 낫죠.
근데 특별히 더러운 것만을 치우는 용도로 분류했다면 아내분이 맞습니다.
걸레란 그런 것이니까요.
실제 깨끗해도 걸레라 부르기에 특히나 더러운 것만을 딱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