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을 사귀고.... 3년전부턴 동거도 시작했는데 어제 헤어지자는 얘길 들었어요. 제가 이제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데요.... 그렇게 된지 꽤 됐대요 이제 결혼얘기도 주변에서 슬슬하는데 이런 마음으로 저랑 사는게 맞는지 모르겠대요. 그냥 오랜 친구같대요
스킨십도 자주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오빠한텐 다른 의미였나봐요.... 전 그런 이런.... 이런 관계가 오래 가는 거라고 오래되면 원래 이런거라고 전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인터넷 다른사람들 얘기 보면 다들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 같은데 전 왜 이모양일까요.... 노력해보겠다고 해도 그러지 말래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막 울다가 또 갑자기 집 정리할 생각에 차분해졌다가 갑자기 또 주체할수 없이 터지고 정신 나간 것 같아요
이제 이 생활이 익숙해지고 편안해졌는데 이렇게 헤어지면.... 제가 잘 살수있을까요? 고작 하루 지났고 아직 같은집에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지금 집에 고양이들이랑 혼자 있는데.... 애들이 치댈때마다 눈물이 나요. 제 고양이들인데 볼때마다 생각날거같아요
집 밖에 혼자서 잘 나가지 않아요 친구도 없어 어디 말하지도 못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당장 엊그제 저녁만 해도 같이 술마시면서 시시덕댔는데 어떻게 이제 혼자가 되면 뭘 해야하죠? 헤어지는 것 말곤 방법이 없었던걸까요?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계속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죄송해요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요. 중구난방으로 적었는데 그래도 올리려구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당장 내일도 출근해야하는데 어떻게하죠 감정이 주체가 안돼요
상담 꼭 받으시고 운동하고 햇빛쐬세요
그게 안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말이지요.
두 분다 결혼에 생각이 없다면 모를까, 한 쪽이라도 그런 생각이나 시도가 있었는데 그게 제대로 안된거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이미 지나간 일이니... 마음 잘 추스리고 그 동안에 돌보지 못했던 주변에 신경 쓰면서 건강하게 잘 극복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ㅠㅠ
지혜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랄게요
익숙한것을 더 추구하는 사람도 있지만 익숙함이 질림으로 바뀌는 사람도 존재하더라구요. 분명히
언제 부턴가는 좋은 친구로,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동료로써 같이 살아 가는거죠.
그저 사랑의 방식이 변하는거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아 헤어진다? 욕심이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상대방이 변명하는 거에요. 힘드시겠지만 자존감을 잘 챙기시고 천천히 추스리세요. 필요하다면 상담도 받으시구요.
결혼했는데 결격사유없이 이혼하자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자기 만족을 위해 사는건데 불법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도 아닌데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헤어지는게 왜 욕심인지 모르겠네요.
남들이 욕심이라고 생각할까봐 그대로 결혼한다면 오히려 나중에 더 문제가 생기리라 봅니다
당장은 아픈 일이지만 길게 보면 글쓴이에게도 더 좋은 짝을 찾는 기회가 되지 않을런지요
물론 헤어지는 것이 도의적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합의 하에 잘 헤어지는 것이 아닌 일방적 통보는 제 생각엔 분면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8년 입니다. 3년을 동거했구요. 너 이제 이성으로 안 느껴져. 이제 헤어져. 이건 제 기준으로 쓰레기입니다. 헤어지는 이유가 그 이유 뿐이라면 쓰레기 맞습니다.
이정도 함께 했으면 이성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더 드물고 그게 이유로 헤어질 거였으면 1-2년 사귀다가 헤어지든지 아니면 미리 미리 조금씩 이성으로 매력이 줄어 뜰 때 이런 결말을 암시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8년의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은 그 아픔이 얼마나 클까요? 남겨진 사람은 얼마나 황당하고 맘이 아플까요?
이게 도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하기엔 나를 아직도 사랑해 주고 의지하는 한 사람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주고 있다고 봅니다 .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아예 서로 인조이만 하기로 했던게 아니라면 합의하에 잘 헤어지는게 가능한가요? 잘 헤어진다는건 그냥 덜 좋아하는 한쪽의 변명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8년을 사겼든 3년을 동거했든 거기에 강제성이 없었다면 헤어지는것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8년 사귄 댓가로, 3년 동거한 댓가로 결혼을 해야하나요? 만약 정말 한쪽에서 결혼을 원했다면 자기가 원하는 바를 먼저 밝히고 안된다면 거기서 더 이상 나아가지 말았어야 된다고 봅니다.
책임지기 싫어서 하는짓거리인거같네요.
이런 문제에 감성이 들어가지 않을수는 없겠으나 그렇다고 남자가 딱히 잘못했다(?) 고 하기엔 어려운 상황인데 댓글들이 남자를 쓰레기 취급하는 것 같아서 저도 제 생각을 얘기해본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동거는 그냥 두 사람이 지금 당장 좋아서 하는 것이고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결혼 혹은 헤어짐)을 기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겠지? 생각하고 동거를 시작했다가 헤어지면 엄청 배신 당한것처럼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죠. 동거를 결정할때는 그냥 쿨하게 지금 서로 좋으니까, 밤에 섹스할때 이집 저집 돌아다니기 싫으니까 같이 살자 이런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빨리 가는 데는 바쁜 거 만큼 좋은 게 없구요
위자료라는 장벽도 있고, 아이라는 더 큰 장벽도 있고...
ㅠ
그 구속과 한계를 어느정도 안정하면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도 있죠.. 케바케이지만요 ㅎ
맞습니다. 결혼의 단점이자 장점.
남녀간에 같이 살다보면 그게 동거든 결혼관계든 두 사람 사이에 위기든지 권태기가 됐든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해서 살다보면 위기가 온다고 하더라도 참고 살게 되죠.
그러다 보면 서로 적응하게도 되고 또 지나놓고 보면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심각했다고 생각하게도 되죠.
제도가 주는 흔치 않은 장점이라고나할까요?
그런데 동거는 그렇지 않죠.
복잡한 것도 없고 얽매고 있는 것도 없으니 그냥 이제 끝이다 라고 하면 끝인 거죠.
'형식이 뭐가 중요하냐 내용이 중요하지'라고 말 하지만 이래서 형식이 중요한 거죠.
운동이 몸도 마음도 지켜줄거에요.
저도 힘든 일이 있을 때 운동하고 집에서 채소 키우고 그런 걸 새로 시작했었어요. 새싹이 자라는 걸 지켜보는게 많이 힐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운동하면서 몸이 점점 건강해지니 마음도 조금씩 돌이왔어요.
물론 운동이 엄청도움되지만
이렇게 큰 아픔을 겪은 분에겐 바로 시작하기란 힘들죠 ㅜ
충분히 슬퍼하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시간을보내세요.
잘 이겨내셨음 좋겠습니다.
한때 열렬히 뜨거웠던 와이프와도 지금은 예전같이 막 그렇진 않습니다.
와이프가 덜예뻐진 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렇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그동안의 시간, 추억,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지금의 안정감을 행복으로 느끼며 잘 살고 있습니다.
상대분이 그런 안정감을 행복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누구와 결혼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되었다고 받아들이시고 홀로 설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길게 보면 결혼하고나서 저렇게 나오면 더 큰 문제가 될 것을 작게 막은 것입니다.
2.밤에 깨있지 말기
3.옛애인보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걍 이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요.
인생이 얼마나 길고 지루하고 견뎌내는 여정인데...
그냥 얼릉 떨쳐내시길 빕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거짓말일 확률이 매우 높죠. 님이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 게 아니라 이성으로 만나고 싶은 다른 사람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잡고 싶고 되돌리고 싶겠지만 그런 사람 그냥 털어내세요. 잡아서 같이 살아봐야 님이 잡은 관계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 털어버리세요.
윗댓글에도 있듯이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습니다. 님이 그 사람만 보고 있어서 그렇지 좋은 사람 많아요. 인생 생각보다 기니 천천히 추스르시고 깨끗이 털어버리시길. 지난 8년보다 앞으로 살 몇십년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맞아요. 상대방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결혼했으면 바람피워 이혼 했을 겁니다.
익숙함이 편안함을 줄수는 있어도 도파민 막 분비되는 짜릿함을 주진 못하기 때문입니다.
헤어지자는 분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이걸 못 참는 사람은 분명 바람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런 타입은 나중에 본인만 아쉬우면 글쓴이 찾을껄요? 그러고나서 또 이성으로써 감정 어쩌고 타령할듯... 40대 50대 나이먹어도 똑같을듯
그냥 핑계입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고 그러셨으면 큰일날뻔 하셨네요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게 당연한데 그걸 견디지 못하고 매일 두근거림만 찾는거면 또 다시 싫증내고 반복되겠죠.
시간이 지나면 사랑에는 이성적 두근거림보다 더 중요한 가치들이 있다는 걸 알겠될까요.
오랜 친구 같은 배우자가 드물텐데 😥
혹시라도 한번 더 이야기 하고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유가 지난 8년간 우리가 만들어왔던 믿음과 관계를 무너뜨릴 정도냐고
사실 사랑이란건 설렘도 있지만 지킴도 크다고..
이런식으로 한번 말을 나눠보시는게 어떨까하는 하찮은 ㅜㅜ 생각을 보태봐여
힘내세요 ㅠㅜ
확인하지 않으려 했는데 계속 들어와서 보고있어요.
댓글보니 조금은 침착해지는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코로나 정리되면 결혼할거라고 생각했어요. 날짜를 땅 정한건 아니지만 가끔 결혼하고싶어?로 시작하는 얘기도 했어서, 저는 끝이없을거라고 넘겨짚은것같아요.
제가 혼자인걸 받아들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저랑 있었던 시간이 싫진 않았대요.
얼마전에 고양이 한마리가 큰 수술을 했었어요 그땐 진짜 죽겠구나 입원하자마자 응급수술에 들어가서 새벽 끝날때까지 잠도 못자고 울다가 수술 잘 끝났다는 얘기에 난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고, 오빠 일도 마침 잘 풀리고 모두 내 옆에 있고 죽기 직전인 아이도 살아왔다고 같이 그런얘길했는데....
절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평생 그럴 순 없는건 알겠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변하는게 싫은데 이런점에 질린걸까요?
최근 있었던 일 하나하나가 자꾸 생각나요. 어제 저녁에 얘기하기 전만해도 같이 공원 산책했었는데....
이렇게 헤어지면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둘다 sns도 안하고.... 다니는 곳도 겹치질 않는데.... 물론 끊어내는게 좋지만 그게 가능할까요? 너무 불안해요
또 자꾸 징징대게되네요. 보실때 답답하실것 같아 죄송해요.
다들 관심주셔서 감사해요....
잔업이나 하러 가야겠어요 저번주에 더워서 입맛도 없고 낮에 졸려서 좀 빈둥댔더니 일이 좀 남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오랜 연인이 떠나가면 모든 사람이 똑같이 겪는 일이죠
실연의 고통이 죽음만큼 힘들정도로 크니까 세상에 실연에 대한 노래가 넘쳐 흐르잖아요
영원할거 같은 사랑도 절대 영원하지 않다는걸 받아들이기가 생각보다 힘들죠
근데 그게 인간 세상인가봐요
시간에 맡길 수 밖에 없어요
근데 그 시간이 꽤 길 수도 있어여..저도 현재진행형이거든요
그래도 떠나간 연인에게 절대로 매달리지 마세요
한동안 많이 우시고 소리도 지르고 햇볕도 많이 쬐고 많이 걷고 하시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보시기를 바래요🙏
글쓴님 잘못이 아니에요. 그냥 그 인연이 거기까지였다고 생각하시고 흘려 보내세요.
아마 상대분하고 다시는 못 볼 가능성이 높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못 보는게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실 날이 올거에요.
맞아요.매달릴 수록 본인이 더 큰 상처 받아요. 제가 해봤....
저 혼자의 시간을 오래 갈고 닦고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된 이후에야 결국 더 행복해 지더라구요.
근데 사람 마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잘 되는게 아니죠. 해보고 싶은 모든 걸 다 해보고 난 뒤에야 포기가 되더이다.
저도 반년전에 6년 연애+3년 동거한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헤어지기로 합의할 때 그 친구가 우리 너무 오래 만난 거 같다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이런 일이 흔한 거 같습니다. 거의 결혼을 대신해 동거를 한 거였고, 몇달은 제정신으로 못 살겠더라구요. 그럼에도 혼자인 시간에 적응하셔야 해요.
당연하지만 씁쓸하게도 사람은 죽을 때 누구나 혼자 죽는다는 말이 있죠..
최대한 본인을 위해 명랑하고 활동적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고양이랑 사는데 그래도 이 녀석들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번에는
결혼이 목적이라면 1,2년 사귀고 결혼 얘기 없으면 헤어져야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 사람이 진짜야, 모든것이야' 라고 생각했던 상대도
살아오고 지금 돌아보니 참 덧없고,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 순간 밖에 못봤던 과거의 내 자신이 이제 와서는 보입니다.
그 누구의 잘못이나 탓도 아니니 .. 그냥 이게 삶이구나 하세요.
오래 힘들꺼에요.. 그래도 아주 조금씩 나아질꺼에요...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아요.
그리고 글쓴 분 잘 못이 아니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맞아요. 차라리 욕을 하세요. 글쓴 분은 잘못 없어요. 자책이 제일 나빠요.
토닥토닥. 저 역시 성별은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힘내요 힘!!
소개팅부터 잡으세요!
영화 보시게 되면 펑펑 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감상하시길 권해드립니다(지금 상영관이 거의 안남아있긴 하지만…) 의외로 차분하게 마음의 정리가 되는 계기가 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 한 번 댓 달아주신 분들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삶을 살기 위함도 있지만 상대에게 배려 하는것도 사랑입니다 그정도 세월과 인연을 불과 몇일 만에 뒤집는다는건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힘내시고 빨리 잊어버리시고 다시는 생각하지마세요 좋은 인연은 얼마던지 있어요 외롭고 힘드시겠지만 절대 되돌이키지 마세요 절대...
살아가면서 나를 챙기는 것, 자존감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려움에 처하셨지만 잘 이겨내실 것 같아요. 쓰신 댓글에서 자존감을 꽉 잡고 계신게 느껴집니다!
동거도 물론이고.
특히 여자에게 치명적이죠.
한마디로 남자가 아주 더티하네요.
노력해보겠다 -> 아니 그러지 마라..
딴 건 다 이해해도. 이 대목은 참으로 갸우뚱 하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그냥 헤어져 달라는 건데.
숨만 쉬어도 설레는 누군가가 생긴게 아닌가 의심되네요.
그게 아니라면. 두 분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권태의 강을 건너신 것같습니다.
저런 경우. 대부분. 몇 달 후에 술처먹고 울며불며.
연락 올 확률 99.9%인데.
그 때 받아주거나 아니거나는 글쓴님의 선택이겠죠.
(받아주면. 또 저 꼴나는 경우도 대부분)
암튼. 맘에도 없는사람 잡지마시고.
(감히 니 까짓게 나를 차? 두고보자하는 심정으로…)
이별의 아픔은 새로운 사랑으로 눈녹듯이 사라지니.
다음 연애를 준비해 보셔용. ٩(✿ ❛‿❛)۶
쉽지않겠지만 그런 모습은 벗어던지고 웃음짓는 내 모습을 발견할수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하세요.계속 걸으셔도 좋고 몸을 쓰면서 무언가 만들거나 생산하는 일을 하면 조금 나으실거예요.내가 내 스스로를 의미있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어요.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것에 집중하는건 인간관계보다 더 중요한 일이예요.
님도 처음엔 힘드실 거에요. 8년이면 인생에서 짧은 기간이 아니고, 내 인생의 일부를 함께한 시간들이니..그 안의 희노애락 속에서 그 사람을 온전히 떼어놓기 어렵겠지요..제가 그랬습니다.
연인은 서로를 함께 아끼고 마주볼 줄 아는 사람을 만나야됩니다..좋은 사람 꼭 만나실 거에요. 지금 그 사람은 그걸 모르는 시기에 만난 것이니 보내주셔야해요..
알콩달콩 설렘으로 한 삶은 끝나죠 그 둘의 관계를 이어주는게
바로 아이라는 거구요…..
보통은 다들 결혼하고 아이가 없다 보면 저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특히나 공통 관심사나 밀접하게 연결되는 접점이 없으면 더더욱 ㅠ
힘내세요 ㅠ
지금 아파서 글을 쓰신 분에게 할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똥 피한거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연애는 2,3년이 맥시멈이고 그 최종도착지는 결혼으로 결론냈어야 하는데 남자가 좀 무책임하네요.
쌍방의 미래를 생각해서 결혼 할 게 아니면 길을 터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택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요
근데....두 분은 서로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네요. 님은 지금의 관계성에 만족하지만 상대는 아닌거고. 노력한다고 될 문제는 아니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관계를 지속하는 건 답이 아닌듯요. 찬찬히 정리하시고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여세요.
다시 한번 이야기 잘 해보시고
안되면 어쩔 수 없으니 마음 잘 추스리시길 빕니다.
아파하세요.
그런데 말입니다.
곧 지나갑니다. 분명히.
하늘 안 무너집니다.
결혼식을 안했기 때문에.. 남자분 입장에서 재산 분배같은 것도 안하고..
다른사람을 만날때 총각이라고 거짓말 할수도 있구요..
님도 같은 입장일꺼에요.
이별은 너무나 아프고. 삶을 바꿀정도로 힘든것인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혼녀가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인생을 남들보다 다행이란 생각으로 시작할수도 있을꺼에요.
누구나 힘든 일입니다. 힘든 시간 지나고 나면 좋은 날이 또 올 겁니다.
힘내세요.
그 사람도, 사랑했던 시간과 추억이 있을 거에요.. 더 일찍 이렇게 정들고 깊게 사랑하도록 시간을 함께 하지 말 것을.. 후회가 되네요.. 그냥 우리, 생각하지 말아요. 먹고, 숨쉬고, 자고, 일하고... 그렇게 지내봐요.
동거와 결혼의 차이가 권태기가 오면 동거는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결혼은 그런걸 법적 구속으로 막는거죠. 물론 이혼이란게 있지만 쉽진 않으니까요.
거의 이혼에 가까운 충격이실테니 힘내서 이겨내시고 넘 힘들면 정신과도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울증 방지에 도움이 될거에요
일단 마음이 가는 여자가 생긴 건지 먼저 물어 보시고 아니라면 떨어져서 생활해보자 하시고 따로 생활하며 헤어질지 정하자고 하시고 서로 개인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매달릴꺼냐 아니냐인데...
이건 조언으로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고 본인이 마음 먹고 해야할일입니다.
그건 너무 욕심이 과하거나 다른면으로 보면
삶이 너무 피곤한 일일수도 있습니다.
괜히 정들고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있는것이 아닌데,
혹시나 너무 지쳐있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한동안 떨어져서
서로의 결정이 맞는지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아프고 여지껏 겪어보지못한 생각들이 님을 정신없이 흔들꺼예요…시간이 지나면 조금 무던해지긴해요 잔인하게도 그 시간을 기다리는것이 빨리 안와서…
힘내셔야해요.
님도 아실꺼예요 남친에게 어떠한 설득을해도 돌아올수없음을
힘들겠지만 잘 헤어지셔야해요 시간이 지나 후회없도록
그리고 다신 만나지마요
더 좋은 사람 만나길 진심으로 소망해봅니다.
토닥~ 토닥~ 외에는 해 드릴 수 있는게 참 ... 없네요 .
매우 힘드시겠지만 , 이럴 땐 먼저 마음 접는 쪽이 이기는 (?) 겁니다 .
" 알았다 . " 하고 물건 가지고 나오시고 정리할 거는 별도로 이메일로 하자고 하시는 게 차라리 나아 보입니다 .
또 사시다 보면 님과 어울리는 다른 분이 생기실 거예요 .
반려자면 동료고 친구라서 사는 건데도 .... 차암나 ~ 상대방이 좋은 분 놓치시는 거예요 !!!
다시 한번 토닥~ 토닥~ 드립니다 .
영원히 잊혀질수는 없겠죠
아주 가끔 생각나기도 할겁니다
뭐.. 그래도 당연하게도 훨씬 좋은 사람 만날거구요
그래서 지금의 인연에게 지금의 순간이 고맙다고 생각도 될겁니다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가끔 생각이 들때도 있겠지만.. 삶이라는게 또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시간이 지나 더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익숙해지고 가라앉을겁니다
농담처럼 하는 말로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고들 하는데..
사실 가족이 된다는건 그만큼 편안해지고 그만큼 소중해지는건데..
그분은 아마도 편안해지기만 하고 소중해지지는 않았나 봅니다
더 좋은 인연이 분명 있을겁니다
자신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시면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감정 정리 잘 하시고 본인에게서 원인 찾지 말기, 자책하지 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기
힘내요 오히려 저런 남자 미리 걸러진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잘 추스리시고 다시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냥이들이 지켜줄거에요
지금은 많이 힘드실 거에요.
상대방은 마음을 이미 정리한 상태지만 님은 갑작스러우니까요.
8년이면 정말 오래 만나셨네요.
저도 4년 만나고 어렵게 양가 집안 트러블로 헤어졌는데
많이 힘들었었어요.
하지만 시간 지나니 또 다른 인연을 만나며 즐거워지고
행복해지고 하더라고요.
또 다른 좋은 인연을 못 만날것 같지만
다시 설레이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실 수 있어요.
슬플수 밖에 없는 시기지만 바쁘게 생활하시면 금방 지나갑니다.
얼른 털어내시고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
다시 행복하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이겨내야죠
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또 잊혀집니다
쿨하게 끝내는 것도 방법이죠
처음 1년은 이유도 모르겠고 맨날 눈물도 나고 점집도 찾아다니고 했는데...누굴만나도 재미없고 ..소개팅해도 막 눈물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 들어요...
운동 피티라도 끊어서 억지로 운동 다니시고..
눈물날땐 우는게 차라이 낫더라구요...너무 참지마세용
잘됐다는 생각이 들날이 분명있을꺼에요..
힘들지라도 서로가 더욱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라면 그 선택도 존중받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마음이 아픈 것은 어쩔 수 없고, 습관이 된 생활과 생각해 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오는 힘듦과 아픔 역시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내시길 바라며,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경험담 인대요
우선 "삼일만 지나면 괜찬아져요"
이말을 믿으세요
남자는 안정감이 안느껴짐 : 뭔가 원인이 있겠죠 남자원인이든 님 원인이든 근데 님 원인이라고 님탓이라는게아니라 서로 안맞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7년을 만났고, 어이없는 이유로 헤어졌어요.
처음에는 모든 것이 무너진 듯 했고, 왜 남들은 잘 하는 건데 나는 잘 안 될까 자책도 많이 했고요.
그리고 일년이 지나 좀 괜찮아 질 무렵 그 사람이 그 오해을 알게 되고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한 참 힘들었어요.
병원도 다니고, 상담도 받았어요.
그래도 그냥 시간이 약이에요..시간이 지나니, 나는 또 내 삶을 살고 있어요.
벌써 몇년이 흘렀는데, 얼마 전에 처음 꿈에 나왔어요..슬퍼보였지만 그래도 저는 괜찮았어요.
힘내세요
아예 딴사람이랑 사는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살고는 있지만
행복하지도 않구요.
시간이 대단한 것도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힘내세요.
7년연애 5년결혼생활 후 똑같은 이유로 상대가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맘이 떠난건 어떻게 잡지도 못합니다...
휴...그 기분 알기에 진짜 뭐라고 위로도 못드리겠네요;; 힘내세요!!!
사고난 부분은 수리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걸어 가시면 되요
저도 힘들게 헤어졌었는데, 지금은 (새로운사람과) 결혼해 애 낳고 인생 잘 풀려 예쁜 가족 꾸려가며 살아요 ㅎ
님 잘못이 아닙니다.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헤어짐을 논전히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헤어짐은 대부분 한명만 느끼는 감정은 아닐거라 생각해서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멀리서 보면
무엇이 문제였는지,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떤 결과를 선택하든지 행복하시게 될테니 잘 이겨내시구요
사랑한만큼 사랑한 시간만큼 힘든건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삶은 버티고 견디는 것이기도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긴 시간함께 한만큼 짧은 시간동안 정리되지 못할테지만 살다보면 어찌 되는게 삶이 아닐까요?
힘내세요.
이런 개**야~<
책임감이라는 건 찾아볼 수도 없네요.
대부분 남자들 다 똑같습니다. 결혼해도 항상 똑같은 감정일 수 없어요. 느끼셨던 것처럼 다 살아가는 거지.
위로는 안됫겠지만 그냥 홀로서기 준비하시고, 더 멋지게 살아갈 방법을 찾아보세요..
댓 달아주신 분들 공감 누르고 싶은데 아직 댓글이 부족해서 권한이 없어요. 마음 잘 추슬러 보겠습니다.. 다음번에 글 올린다면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올게요.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겪는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잘 살아요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 시간을 헛된 감정에 쏟지 말고
그냥 상황을 인정하는게 좋아요
아픈거 알지만 꼭 이겨낼 겁니다!!! 힘내요!!!!
하~~위로가 안되겠네요. 맛있는거 드시구 놀러다니세요.
7살자리 아들이 있는 애아빠가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시간들이 당장은 힘들겠지만 결국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아, 힘들다고 술, 담배 가까이 하지 마세요. 하더라도 조금 지나서 하세요.
이쯤이면 사랑이건 정이건 남아있지 않거니와
책임감도 없고 의리도 없는 남자들 세계에선
양아치 정도나 될 위인인듯...
이쯤에서 정리되는게 다행일 수 있습니다.
잡지도 말고 사정도 말고 쿨 하게 보내고 마음 정리 하세요.
결혼하고 부부로 평생 살려고 했으면
어쩔뻔 했어요...
인간성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게 다행이라 여기면
일말의 미련 조차도 사라질 겁니다.
법적으로 위자료 청구같은게 가능한가요?
극복 하실꺼구요, 제 짝을 만나실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저렇게 나오면 그냥 끝난거라고 보면 됩니다.
참지말고 꼭 우셔요 힘든만큼 자기자신을 많이 다독여주세요..
들어오는 감정이 너무 힘드실수있어요
그렇지만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분명 조금은 나아지는 순간이 올거에요
분명히 다 지나가고, 이전보다 더 크고 좋은 마음 나눌수있는 분을 만나실거라 생각합니다
본문과 댓글을 보면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나 이 상황을 넘어설 가능성은 두 분에게 없어 보입니다.
그런 상황은 너무 힘들죠. 너무 힘들지만 원래 ... 아플 땐 방법이 없어요 진통제도 진짜 아프면 안 들거든요
오로지 상처가 아물게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만.......... 힘들겠어요 하지만 버텨내야죠.
음악이나 영화는 상처를 빨리 아물게도 하지만 더 곪게도 합니다
운동 같은게 몸에 화학적으로 좋은 반응을 일으키면서 정신건강도 좋게 해준대요.
치료제라고 생각하고 내일부터 좀 다니면서 운동해보셔요. 힘내요.
시간이 지나 서로 생각 많이 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누구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다시 같이 할수도 있겠죠. 그렇게 비온뒤에 땅이 더 단단해 지겠죠.
저도 제 와이프랑 두근거리나면 아니요 라고 대답하지만 .. 사랑하냐고 묻냐면 Yes 라고 대답하거든요
한사람과 오래 사귀면 그게 단점이죠
남자분은 아닌가보네요...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가만히 있는데 돌아온다면 다시 만나면되고..
안돌아온다면..결혼을 했어도 원래 떠날 사람이었던 그런 사람으로 치부하셔야 됩니다.
둘 중 어느방향이든,, 전화위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길일 수도요..
결혼전에 동거를 하셨으니 (사실혼이죠.)
다른이가 생긴게 아니라면
문제점을 찾아보는것도 방법일듯하네요.
만남도 한번에 팍 이뤄지지 않듯.
헤어짐도 한번에 싹 잘려나가지 않아요.
사귀고, 자고, 동거한다고 다 백년해로 하지 않으니 법이 사회상을 따라 변한거겠지만,
믿음을 저버린 데 대한 죄는 여전히 있을텐데 벌할 방법이 이제 마땅치 않아졌네요.
안타깝습니다.
절대 자책은 하지 마시구요..
나이에 상관없이,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독립하는 '어른' 이 되는 시점이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환경과 생활에 적응하며,
그 새로움속에서 신선함과 즐거움을 찾으시길.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신에 집중하면,
또 다른 사람 찾아오고 설레는 시간이 옵니다.
일단, 마음 잘 추스르시길.
부모님 생각하면서 버티세요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어느샌가
진짜 인연이 나타나요.
무조건 버티세요.
그리고 절대 죄책감 갖지 마세요
님 잘못한거 없어요
하루하루 버티세요
공감이 어느정도 됩니다.
연애할땐 좋아도, 혹은 삐걱대다가도 서로 귀가하면
적당히 무마되던 것들을... 결혼을 전제로 생각하면
이게 맞는걸까 막막할때가 있어요.
저도 8년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지난 세월때문에 도의적으로 결혼하는건지 혼자서 무척 고민했었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아이나 다른 연결 고리가 생겨서 가운데 마음이 살짝 맞지 않더라도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의 동반자라는 생각도 들게 되구요.
그 정도 시간이면 부부라도 권태기가 지나갈 시간일 것 같습니다(부부가 아니기에 돌이키기 힘들죠).
지나보셨으니 아실 겁니다.
아 한사람과 이렇게 살아도 나 짜증 안내고 다른 사람과 잘 맞춰 사는 사람이구나(결혼하고 나서 자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럼 둘다 불행이죠).
나 다른 사람 배려도 잘 하지만, 나도 인간적으로 훌륭한 사람이구나.
다른 사람 만나면 비교하게 되고 자꾸 생각나지만,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더 빨리 알 수 있고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게 되었구나.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고요, 당장은 어려우시겠지만, 외부 활동 조금씩 꼭 하세요. 그리고 더욱 자립적인 생활도 하세요. 잘못하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어요.
가장 쉽게 극복하는 방법은 떠난 사람을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는 것이지만, 그 또한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고 생각하세요. 미련은 가지지 마세요.
사람이던 동물이던
헤어짐을 겪으면
신체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아파하고 슬퍼하는 애도의 기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만나시던 시간이 길으셨으니 그 기간도 비례하여 일반저인 헤어짐도는 조금 더 길어질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고통은 반드시라고 할만큼 옅어지고 희미해집니다
그러니 지금은 그저 하루하루를
반나절을 한시간을 지금 이순간을 버텨보세요
둘다의 입장에서 서본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님이 뭘 잘못했거나 상대가 뭘 잘못하는 문제는 아니라는것입니다
(나와 상대의 태생적 갖고있어
스스로 바꿀수없고 바꿀수없음을 알기에 상대에게 바꾸라고 요구할수없는 것들 중에서)
그저 서로가 안맞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안맞는 부분들을
자신의 작은 그릇으로는 더이상 포용할수없음을 깨닫게 되어서 아닐까합니다
상대방분의 입장을 조심스레 추측하자면
(상대가 개xx거나 시한부판정받거나 집안에 큰우환있는거 아니라면)
그저 어느날부터
평소의 나로서는 포용하기 어려운
하지만 사랑하기에 내색하기 어려운
상대와 안맞는는 무언가들을 인지하기 시작하고,
그 안맞는 부분들을
예전에는 좋아하는 마음으로
평소의 마음위에 덮어씌어서
스스로 포용할수있는것마냥 오버클럭했지만 ,
어느날부터 더이상
내 마음그릇크기로는
그 안맞는 부분들을 도저히 포용할수없음을 여러 아주 사소한 사건들을 통하여 아주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깨닫게 되고,
그런 것들을 깨닫는 사건들이 쌓이고 쌓이고 또 쌓이다보면
아주 사소하고 별것 아닌 (상대나 주변이 보기에도) 정말 가벼운 상황이나 사건이 마음의 트리거를 당기게되고,
더이상 내가 이 사람을 연인으로 사랑할수없음을
또는 같은 공간에거 같이 생활을 공유할수 없음을 확 깨닫게 되고,
더이상 이렇게 계속 진행하는것이 자기자신의 마음과 상대를 속이는것이기에
그러다보면 서로가 불행해질것이기에
헤어짐을 고하는거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저 위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