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는 책읽고 종속이론, 서구 제국주의 국가가 남미를 수탈해서 남미가 정치적으로 혼란하고 못사는거다! 같은 이야기가 많아서 그렇구나 했었는데... 나이들고보니 남미 인구 과반수(특히 아르헨티나 같은곳) 은 정작 유럽에서 이주해서 원주민 흑인들 노예로 부리던 백인들이더군요... 정작 원주민들은 저들 손에 다 죽고. 물론 저런 주장도 근거는 있지만 피해자코스프레하는것 같아서 요즘엔 영 그렇네여
젊었을때는 책읽고 종속이론, 서구 제국주의 국가가 남미를 수탈해서 남미가 정치적으로 혼란하고 못사는거다! 같은 이야기가 많아서 그렇구나 했었는데... 나이들고보니 남미 인구 과반수(특히 아르헨티나 같은곳) 은 정작 유럽에서 이주해서 원주민 흑인들 노예로 부리던 백인들이더군요... 정작 원주민들은 저들 손에 다 죽고. 물론 저런 주장도 근거는 있지만 피해자코스프레하는것 같아서 요즘엔 영 그렇네여
개인적으로 좋은 생각은 아닌거 같아요
우리도 우리의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독립을 온전히 우리 힘으로 이뤄내지 못하다보니 중남미처럼 인종으로 눈에 띄지 않을 뿐 유사한 구조를 보이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생각합니다
프랑스와 좀 다른 형태인거죠 미국이 그때 똑바로만 했어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