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똥물에서 열린 오늘 경기에서 방송용 보트가 선수 출발선에서 진로를 막아 재출발하는 해프닝등 물에서 나와 구토하는 사람도 다수 발생 시청자나 현장 기자가 올린 물에 나와 하는 다수의 구토 영상 번개같이 삭제중이라네요..
신발 신고 있는걸로 봐서 바로 물에서 나온 선수들도 아니구요
올림픽 코스는 수영-사이클-마라톤순으로 진행된다고 검색되고
우리나라 선수권 대회 기록만 잠시 찾아 봤는데... 30대 초반 수영 1.5키로 기록이 한시간 이내인데..
(아마 올림픽 선수들은 휠씬 빠르겠죠)
지금 저 화면에는 기록시간이 1시간 45분으로 나오고 있는데다
수영에는 적합해 보이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수영을 마친 직후의 장면은 아닌듯 싶네요.
물론, 경기를 완전히 마치고 (수영장의 똥물의 영향)으로 구토를 하고 있는 장면일수도 있기는 한데..
진실이 궁금하네요.
3종 중에 수영이 제일 먼저고 마지막이 달리기입니다
원채 힘든 경기라서 달리기(마라톤이죠 그냥)를 하고
구토를 하는 선수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냥 일본까기 유행하니까 적당히 화면 캡쳐에 텍스트 붙혀서 뿌리는 가짜뉴스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