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heon_님 일단 국립국어원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엉뚱한 욕심을 품고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네놈의 엉큼한 속셈을 내가 모를 줄 알았더냐? 하암리 사람들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는 육손이를 놓고 사람들은 그에게 다른 엉큼한 욕심이 있어서 그럴 거라는 의견을 내보이기도 했다.≪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려는 욕심을 내고 있다고 설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 딸 초3때 성교육선생님과 따로 교육을 받았을때네요. 그때 처음 부모교육을 받았을때 초3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건지 커리를 쭉 얘기해주셨어요. 처음에 엄청 충격적이어서 이 수업을 들어도되나? 할 정도로 고민했는데요. 지금은 6학년인데..정말 성교육을 잘 받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글의 요는 저런것에 너무 예민해지면 따님은 오히려 더 궁금해져서 몰래 그 성을 찾아볼 수도 있지도 않을까요? 오히려 응큼세포를 성적으로 너무 확대해석 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알려주셔도 된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예민해지지마셔요^^
쓸데없이 긴 댓글이네요.ㅎㅎ
_heon_
IP 119.♡.1.231
07-26
2021-07-26 21: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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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반고흐님// 감사합니다. 님 댓글을보니 제가 딸아이에 관해 너무 보수적이아닌가 급 생각이드네요. 초6 큰애가 장애가있어 저도 모르게 작은애관련해서는 보수적이 되지않았나 생각이드네요. 초등학생 성교육에대해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Vollago
꿈꾸는식물.
IP 122.♡.204.209
07-26
2021-07-26 21:51:13
·
저는 네이* 에 하두 성인광고가 넘쳐나서 아이들 놋북엔 구글을 기본으로..
어흥선생
IP 39.♡.19.94
07-26
2021-07-26 22:05:06
·
애들은 그냥 아스크림먹고가는구나 할것같은데요
김베른
IP 220.♡.87.36
07-26
2021-07-26 22: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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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유머 코드구나 하고 넘어갈 수는 있습니다. 초등학생에게 보여진다 할지라도요. 다만 저 응큼세포가 담당하는 게 19금 맞습니다. 원작 웹툰에서 원래 그 코드로 넣은 겁니다. 어른의 시각 애들의 시각을 떠나서 팩트는 팩트죠
주니군
IP 180.♡.196.202
07-26
2021-07-26 22:37:10
·
쿨하신 분들 많네요..ㅎ 성교육이니 유교적 마인드니 뭐니 다 떠나서 그냥 마케팅적 관점으로만 봐도 성인이 주로 타겟인 제품이면 모르겠는데 애들도 사먹는 아이스크림에 굳이 저런 광고가 과연 효과적일지는 의문이네요. 똑같이 라면이나 우유나 과자같은 상품에 저런 광고가 붙었어도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겠죠.
순신이
IP 223.♡.41.103
07-26
2021-07-26 22:40:47
·
아이스크림도 성인용 아동용 팔아야되겠네요 ㅎ
액숀가면
IP 221.♡.177.118
07-26
2021-07-26 22:53:31
·
ㅋ ㅋ 글쓴님 정상생활 가능하신가요? 로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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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금도 아닌 것 같구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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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욕심을 품고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네놈의 엉큼한 속셈을 내가 모를 줄 알았더냐?
하암리 사람들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는 육손이를 놓고 사람들은 그에게 다른 엉큼한 욕심이 있어서 그럴 거라는 의견을 내보이기도 했다.≪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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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좋아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려는 욕심을 내고 있다고 설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시믄 절마 저거 눈빛과 대사가 일반즉이지 않다. 마. 그렇게 생각합니더.
라면먹고갈래의 패러디가 왜 미친거고 초등학생에게 어떤 나쁜 영향을 끼칠까요
아이스크림 먹자는데... 이성이 초대하면 섹스 생각밖에 안드는건 그렇게 생각하는 어른들 스스로의 굴레가 아닐까요
(물론 전 이미 글러먹은거같아요 ㅠㅠ 흑흑)
웹툰과 콜라보인데 원래도 12세 이상 로맨스 웹툰입니다 ㅋ
/Vollago
/Vollago
/Vollago
/Vollago
그때 처음 부모교육을 받았을때 초3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건지 커리를 쭉 얘기해주셨어요.
처음에 엄청 충격적이어서 이 수업을 들어도되나? 할 정도로 고민했는데요.
지금은 6학년인데..정말 성교육을 잘 받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글의 요는 저런것에 너무 예민해지면 따님은 오히려 더 궁금해져서 몰래 그 성을 찾아볼 수도 있지도 않을까요?
오히려 응큼세포를 성적으로 너무 확대해석 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알려주셔도 된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예민해지지마셔요^^
쓸데없이 긴 댓글이네요.ㅎㅎ
/Vollago
아이들 놋북엔 구글을 기본으로..
다만 저 응큼세포가 담당하는 게 19금 맞습니다. 원작 웹툰에서 원래 그 코드로 넣은 겁니다.
어른의 시각 애들의 시각을 떠나서 팩트는 팩트죠
성교육이니 유교적 마인드니 뭐니 다 떠나서 그냥 마케팅적 관점으로만 봐도
성인이 주로 타겟인 제품이면 모르겠는데 애들도 사먹는 아이스크림에 굳이 저런 광고가 과연 효과적일지는 의문이네요.
똑같이 라면이나 우유나 과자같은 상품에 저런 광고가 붙었어도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