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인 가족으로 88프로에서도 한참 밑에 속하는 그룹이라
아마도 받을게 확실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먹고살기 바쁘다보니...일일이 알아 보는 것도 쉽지 않네요..;;
근데 뭐 안줘도 그만이라 생각하는데요...물론 받으니 기분은 좋을것 같습니다만..
워낙에 한달한달 팍팍하게 살다보니 큰 도움은 될것같습니다.
근데 년1억 받으며 팍팍 뭐 대출금에 저축에 보험에 등등 들어가는게 많을테니...
상위12프로도 팍팍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겠죠...
하지만 그것(100만원?) 못 받았다고 눈물을 흘린다니...정말 바닥권에 사는 사람으로써 정말 눈물나네요..에효..
근데 솔직히 돈싫어하는사람 어딨나요? 불평좀 할수있는거아닌지
1억에 해당하는 세금을 내고 있고 똑같은 국민인 (O)
눈물까지 나는진 모르겠습니다만...더 많은 세금을 내는 입장에서 차별당한다는 생각이 들어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배려는 강요하는게 아니자나요.
근데 좀 웃기긴합니다. 천만원씩 주는 것도 아니고 너무 오바가 심하더군요
일단 글은 주작이고 정부와 민주당 까기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민합의 깬 게 국짐이고,
국짐이었으면 땅 파고 자원외교한다고 지원금 줄 돈이 애초에 없을텐데..
술을 먹기도 하였으나 발끈하네요.
게다가 제가 뭐 세금을 안냈나요? 군대도 멀쩡히 다녀왔는데요!
눈물이 당장 100만원이 아쉬운건 둘째치고 억울해서 날만은 한데요!
재난이라는게 누가 부자인지 따지면서 옵니까? 재난지원금이라는 취지가 무색하네요.
이러니까 100% 줘야 이런 갈라치기들이 안나오는겁니다.
선별지급은 또다른 갈라치기를 양산하는거에요.
그럴바에 주고도 욕먹을 수 있도록 묘책?이 아닐까요...정말 받고도 기분 나쁜 돈이네요...
못받는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마음 같아선 나눠드리고 싶네요..
전국민 지급이 아님에 다시 아쉬움을 느낍니다.
국짐당이 원하는 그림 그대로네요.
100만원의 가치가 작년, 혹은 제작년부터 벌어들인 수익에 따라 결정되나요?
작년 회사 입장에서 저에게 지불한 돈이 1억 2천인가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100만원은 저에게 매우 큰 돈이고, 실상 한 달 생활비에서도 얼마 차이 나는 돈이 아닙니다.
하... 참...이라니요?
본문글 쓰신분 댓글 쓰신줄 몰랐다가 언급해 주셔서 읽고선 조금 더 어이가 없어졌네요.
뭐 저쪽이 원한 반응이 이럴테니 그냥 꾹 눌러담고 지나가겠지만,
참 여러모로 급발진 하게 만드는 제목과 내용이었네요.
제가 술을 많이 마신터라 제대로 글을 못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유주택자 vs 무주택자
저소득,중위소득자 vs 고소득자
이분적 사고를 가지게 만든 이념적으로 정치하는 사람들을 질타해야지, 국민들 끼리 서로 싸우고 있으니 얼마나 어이없는 상황입니까?
다음 투표는 계급투표로 갈겁니다. 그어떤 선거보다 더욱 극심한 계급 이념으로요.
자동으로 지역주의는 타파될지도...
혼자 삽니다..
4999 는 되고 5000은 안되고
경계에서 심리적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기는것보단
기준이되는 건보료처럼 비례하게 줄순 없는걸까요...
저도 1인가구인데 솔직히 1인가구가 제일 억울할 것 같아요.
똑같은 소득인데 결혼 한 사람은 50만원(25만원/인) 받고 결혼 못(안) 한 사람은 0원 받으니까요.
비단 이번 뿐만 아니라 세금(연말정산등)부터 부동산 지원 정책까지 신혼부부 및 기혼자에게는 지원하고 싱글에게는 지원하지 않는 것들이 부지기수죠.
이런 걸 싱글세라고 해야할까요?
아파트 가격이 10억 올라서 세금 100만원 더 내서 엄청 화가 나는 사람도 많으니 뭐 이해는 합니다.
그렇다고 눈물흘리면 오바에요?
세금을 안내는 것도 아니고. 적게 내는것도 아닌데. 차별당한다는 생각이 왜 안들까요?
왜 구럼 감정까지 강요당해야하죠??
괜찮아요 돼지고기 먹으면 되니까.. ㅎ
거기에 비아냥도 듣고, 선동이라는 얘기나 듣고 있고.
2. 나도 연봉 2억 받고 싶다. 최고세율? 번만큼 내는거지 뭐.
이런것과 뭐가 달라요? 솔직히 존쉬나 짜증납니다. 다 똑같은 국민이에요. 내돈 1원은 아깝고, 남의돈 수천은 별거 아니지요?
1원이든 100만원이든 크고 소중한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 기준은 누가 정하나요? 나라에서 부자라고 정해주면 내 돈은 소중하지 않은게 되는겁니까?
전국민 했어야 하는건데 하..
심정이 그렇다는거죠 말꼬리 잡는것 같네요..1억벌든 천만원벌든 10만원이나 20만원 누구에게나 아까운돈입니다.
서울의 적당한 집과 이전 보험계산된 수입 때문에 못받는다고 하더군요.
요즘 하루하루가 힘든데...
정부와 민주당 욕을 하는데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못받는 지인과 비슷한 직장인 지인은 집도 비슷하고 가족 구성도 똑같고 수입만 지역가입자 보다 더 벌고 있는데 지원금을 받는다 하더군요.
당연히 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민주당 똥볼을 어디까지 감쌀려고 하나요.
민주당을 계속 감싸주니 이제 지지자는 안중에 없는 민주당이 된듯 합니다.
애매하게 걸쳐서 못받는 사람도 마냥 좋아라 해야 하나요
허 이거 참...
안줄라면 다 안주던가 마음이 더 크죠.
보통 사람 이라면 당연한거죠
여튼 연봉 적어도 돈 개념이 별거 없는 사람과 연봉 1억이래도 돈 만원에 벌벌 떠는 사람도 있으니 아쉬움이 있긴 할겁니다
국짐당이 틀었는데
진짜 어이가없네 ㅋㅋㅋㅋ
공감수와 댓글수 보고 이제 클리앙에서 보편적 복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구나 싶습니다.
전에 무상급식 주장할 시절엔 세금 더 많이 내는 부자도 당연히 줘야한다고 그랬는데..
요즘 정치에 관심 멀리두려고 합니다.
짝사랑 호구되는거 같아서요.
어떤분들은 절대 공감할 수 없는...
혜택을 받는게 더 씁쓸할 수 있다는걸 알리가 없죠.
받아놓고 왜 그래??? 그러겠죠
못받아서 기분나쁘니까 징징거린거도 주작이네 어쩌네
하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요?
재난지원금 못받는거에 자부심을 가지하던데
이건 뭐 자부심은 커녕 조롱거리일 뿐이네요
진짜 불쾌한 글이네요 완전 극혐입니다
그래서 이번 결정에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이렇게 되면 조세저항이 더욱 강해질 것이고 민주적 보편복지도 늦어질 것입니다. 소득상위 12%라고 해서 대한민국 상위 12%의 부자가 아닙니다. 부산아재님의 이런 글은 조세저항을 더욱 자극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함께 갈 수 있도록 타인을 배려해주세요.
좀 그렇긴하죠;;
안타깝네요.
차라리 다 안준다면 이것 때문에 세금이 더 늘어나는건 없으니 이해하거나 다 줬다면 세금 낸 만큼아니 낼 만큼은 안되어도 그나마 받겠다 싶으니 덜 억울하죠.
근데 세금은 내야하는데 받은건 없어요
차라리 최초 재난지원금 처럼 기부가능하게 하는것도 방법이였겠죠 무슨 말도 안되는 자부심소리나 하고 기분 나쁜데 기름붙는소리고
직장인인데 세금 더이상 안내고 싶습니다.
자영업하는 분들중 일부는 소득신고 낮게 잡아서 받는사람도 있겠죠 이런거 생각하면 직장인만 봉이고 회사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바보만드는거 같아요
그 원글분이 왜 이렇게 까여야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까는분들 돈 손해봤다고 생각해봐요 과연 웃을수 있을지
많이 번 사람이 세금도 더 내요
굳이 안줄이윤 또 뭘까요???
전 민주당 빙구들이 굳이 몇푼으로 이렇게 분열만들고 잡음만드는게 싫어요 12%주나 안주나 나라 살림 살이 나아지나요?? 캐시백 안하고 주먄 안되나요
잠깐 미래를 엿보았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이번에는 국힘 세력이 남아있어 힘들었지만, 다음에는 현실이 될 것 입니다.
아무리봐도 이번 건은 국민 갈라치기 같네요.
원글분이 왜 까여야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열 받는 수준도 검사 받아야 되니까 더 짜증나네요.
사상이 불손하게시리 눈물을 흘리다니 아이고.
88% 선별하느라 드는 비용이 더 아깝네요
이 정책이 잘못된거라 생각하지만,
눈물까지 흘릴 일이라는 거에는 절대 공감 못합니다.
적당히 하시죠 싫은건 싫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