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님과 정경심 교수님의 공판에 증인출석했던 장재혁이라는 사람이 페이스북에 쓴 양심선언(?) 입니다.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한건 잘한 것이고 다행이지만 조국 장관님과 그 가족을 생각하면 너무 아픕니다. 왜 진작 말하지 못했니!
"..... 증인 출석 이후 몇가지 얻은 중요한 교훈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사람을 함부로 미워하지 말자.
둘째로, 다른 나라 언론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대한민국 언론은…정말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셋째. 민이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너무 죄송스럽고 용서해주세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 보복심에 기반을 둔 억측이 진실을 가렸습니다. 세미나의 비디오에 찍힌 안경쓴 여학생의 정체는 조민 씨가 맞습니다.
저의 증오심과 적개심, 인터넷으로 세뇌된 삐뚤어진 마음, 즉 우리 가족이 너희를 도와줬는데 오히려 너희들 때문에 내 가족이 피해를 봤다 라는 생각이 그날 보복적이고 경솔한 진술을 하게 한 것 같습니다. 이 의미없는 진흙탕 싸움이 어서 끝나고 교수님의 가정도 예전과 같이 평화를 되찾았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이상 죄송하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장재혁 올림."


너는 이미 칼로 한번 더 그들을 찔렀단다.
지금와서 얘기한다고.. 바뀌겠니? 그대가 말한대로 이미 기울어진 싸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