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주식한당 ·아이포니앙 ·MaClien ·방탄소년당 ·일본산당 ·개발한당 ·자전거당 ·이륜차당 ·소시당 ·AI당 ·패스오브엑자일당 ·안드로메당 ·나스당 ·클다방 ·바다건너당 ·걸그룹당 ·사과시계당 ·물고기당 ·전기자전거당 ·노젓는당 ·노키앙 ·가상화폐당 ·곰돌이당 ·윈폰이당 ·축구당 ·키보드당 ·리눅서당 ·IoT당 ·창업한당 ·소셜게임한당 ·여행을떠난당 ·골프당 ·콘솔한당 ·디아블로당 ·찰칵찍당 ·3D메이킹 ·X세대당 ·ADHD당 ·AI그림당 ·날아간당 ·육아당 ·배드민턴당 ·야구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캠핑간당 ·냐옹이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요리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개판이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e북본당 ·갖고다닌당 ·이브한당 ·패셔니앙 ·도시어부당 ·FM한당 ·맛있겠당 ·포뮬러당 ·젬워한당 ·안경쓴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KARA당 ·꼬들한당 ·덕질한당 ·어학당 ·가죽당 ·레고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오른당 ·영화본당 ·MTG한당 ·소리당 ·적는당 ·방송한당 ·PC튜닝한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라즈베리파이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달린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나혼자산당 ·스타한당 ·스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니스친당 ·테스트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VR당 ·시계찬당 ·WebOs당 ·위스키당 ·와인마신당 ·WOW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모두의공원

백제, 신라, 부여, 고구려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57

2021-07-26 12:16:09 수정일 : 2021-07-26 12:21:24 221.♡.226.195
kawana

가끔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선은 이미 망한 국가. 그래도, 이 땅에서 500여년 창업했다고 하니 어느 정도는 인정.


사실, 조선을 부정해 버리면 우리나라는 역사가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그런데, 백제 신라 부여 고구려 등은 일종의 지역 패권을 상징하는 느낌도 들거든요.


고구려 백제 신라 때는 언어도 중국어에 가까웠을 것 같구요.


백제가 일본의 선조라는 주장 또한 대한민국의 일본의 선조라는 이야기는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해상왕 장보고 같은 이야기를 보면 신라가 홍콩같은 무역 거점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재명 후보의 백제 관련 이야기를 듣다가 이런 생각까지 드네요. ㅎㅎ


학교 다닐 때 공부 좀 열심히 할 걸 그랬나 봐요.


chrome_A0c63H6gbB.png

chrome_zCi6CqO6r2.png


chrome_5ze8UpN4Sj.jpg




kawana 님의 게시글 댓글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57]
중년여성김덕순이
IP 220.♡.210.97
07-26 2021-07-26 12:17:47
·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라기 보다 역사라 봐야하지 않을까요? 정체성이라...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18:54 / 수정일: 2021-07-26 12:20:06
·
@중년여성김덕순이님 가끔 백제의 후손, 가야의 숨결, 천년수도 신라. 이런 표현들을 보니 현대에도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이재명, 이낙연 후보의 설전을 보면 지역주의에까지 끌어다 쓰이기도 하구요.
중년여성김덕순이
IP 220.♡.210.97
07-26 2021-07-26 12:25:56
·
@가와나님 네 개인차가 있겠지만 말씀하신 그 표현들이 정체성이라기 보단 역사로 보여서요. 미치는 영향은 당연히 한국가의 동일한 역사를 이어온 구성원으로 외부 다른나라와 다름을 인지하는 정체성이라 보여지네요. 정치인들의 지역주의는. ㅠㅠ 싫어요 ㅋㅋㅋㅋ
남삼정
IP 61.♡.50.243
07-26 2021-07-26 12:18:14
·
조상이죠.
세상에 조상 없는 사람 없짆아요.
펀지
IP 112.♡.141.242
07-26 2021-07-26 12:18:28
·
언어는 관련 자료가 거의 죄다 실전되어서 연구가 미진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신라어가 현대 한국어로 이어지는 직계에 가깝다고도 들었네용
seno
IP 121.♡.119.57
07-26 2021-07-26 12:18:50 / 수정일: 2021-07-26 12:20:05
·
고백신의 언어가 지금보다 중국어에 가까웠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고 그런 설도 없습니다.
그리고 세 국가 모두 대한민국 정체성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죠.
고구려 조차 춥고 척박한 만주 버리고 평양으로 온 거나, 삼국이 수백년간 한강 유역을 한반도의 핵심으로 보고 주거니 받거니 해왔던 걸 보면요.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20:44 / 수정일: 2021-07-26 12:22:04
·
@Seno님 그렇군요. 제가 잘 몰랐습니다. 한자를 썼다길레 그냥 그런 줄 알았네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링크 첨부한 유튜브 영상을 보니 발음을 들어 보면 중국어와는 많이 다르긴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22:29
·
@유령포도님 이해합니다. 저도 잘 몰라서 욕 먹을지 모르지만 써 보는 겁니다. ^^;
Youtube
IP 211.♡.92.229
07-26 2021-07-26 12:22:44
·
@가와나님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하기 전엔 조선 사람들 중국어 쓰고 다녔는줄 아시나요?;;;
겨울밤하늘
IP 122.♡.14.180
07-26 2021-07-26 12:26:05
·
@가와나님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유가 우리말과 한자가 맞지 않기 때문이고 그 이전은 물론 이후에도 한자를 계속 써왔지만 우리말은 따로 있었는데,
한자를 썼다길래 중국말에 가까울거라는 생각을 어찌 할 수 있는지 의아하네요.

워낙 동북공정이 난리다 보니 저도 이 글이 좀 삐뚤하게 보입니다.
토마토주스
IP 223.♡.252.214
07-26 2021-07-26 12:26:15
·
@가와나님 한자지만 모두 이두를 사용하였죠. 문화도 중국과 다릅니다. 이것저것빼고 왕조의 연대기만 봐도 우리 역사가 보일텐데 안타깝네요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27:21
·
@토마토주스님 모르면 배워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나옹
IP 112.♡.26.69
07-26 2021-07-26 12:30:04 / 수정일: 2021-07-26 13:33:06
·
@Seno님

고구려와 백제의 지배층은 부여계이고 신라의 지배층은 북방유목민족이 남하한 거라는 설이 있던데 기본적인 민족구성은 고조선 유민들입니다. 고조선이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고 정말 5천년인지는 모르겠지만 비파형 동검으로 대표되는 청동기문화가 기원전 2000년 무렵부터 한반도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조선도 그들을 조상으로 인정하고 국호를 다시 조선으로 한 거죠.

우리의 뿌리는 고조선에서 찾는 게 맞다고 봅니다.
bacchus777
IP 118.♡.5.15
07-26 2021-07-26 12:19:14
·
글로벌 사학 이념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여유로운시간
IP 210.♡.147.186
07-26 2021-07-26 12:21:39
·
역사공부를 하셔야겠어요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23:01
·
@여유로운시간님 네, 딱히 물어볼 곳도 없으니 박식한 분이 많으신 이곳에서 이런 글도 써 보는거죠.
이디너
IP 121.♡.160.232
07-26 2021-07-26 12:22:54
·
고구려 신라의 언어는 중국어와 전혀 달랐습니다. 언어 계통론적으로 봤을 때 한국어가 인접국 언어와 전혀 다르다는 특징을 보이는데, 만약 상고 시대의 국어가 문법적으로 중국어와 조금이라도 유사한 점이 있었다면 오늘날 한국어는 아마 쓰이지 않게 되었을 것입니다. 고구려어는 백제어와 마찬가지로 현대 일본어와 공통점이 있고, 신라어는 현대 한국어의 조어입니다!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25:41
·
@이디너님 감사합니다.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니드
IP 223.♡.202.85
07-26 2021-07-26 12:22:56
·
이두, 향찰썼다는건 학생때 배우지 않나요?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24:39
·
@니드님 글에도 적었지만 역사 공부를 등한시 했습니다. ^^;
믿음행복
IP 110.♡.27.139
07-26 2021-07-26 12:23:32
·
일단 민족주의가 생긴지 얼마 안되었지만
조선 고려 신라 고구려 백제 등등 우리가 최소한 중국이랑은 다르다는 생각은 했죠
삭제 되었습니다.
투둥이
IP 14.♡.84.210
07-26 2021-07-26 12:26:22
·
삼국시대 언어는 중국어와 다릅니다.... 우린 우랄알타이어족입니다.
니드
IP 223.♡.202.85
07-26 2021-07-26 12:28:37
·
@투둥이님 심지어 알타이어족도 이전학설입니다. 알타이어로 알고계신다면 아재...래요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무수정탈출
IP 1.♡.142.30
07-26 2021-07-26 12:32:56
·
신종 어그로인지,,,
소등하세요
IP 172.♡.252.31
07-26 2021-07-26 12:33:03
·
불교는 삼국시대때 한반도로 들어왔으니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한국사람들 인생관에 영향을 미쳐왔다고 봐야겠죠. 건물 양식이나 장례문화 등에도 영향을 많이 줬을 것이고.. 이성계가 고려를 전면으로 부정하려고 유교를 들여온다거나 수도를 옮긴다거나 많이 했지만 또 그런 노력을 했다는거 자체가 백성들은 고려에서의 생활양식이나 정체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거겠죠. 조선도 결국은 많은 부분 고려를 계승했다고 봐야죠.
황야의노숙자
IP 117.♡.15.222
07-26 2021-07-26 12:33:27 / 수정일: 2021-07-26 12:34:02
·
백제인 또는 고구려, 신라인 = 한국인은 물론 아니죠.
현대 한국인의 조상일뿐.
백제 사람입장에선 자신들은 그냥 백제인입니다.
고구려, 신라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이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인이 곧 이탈리아 인이 아니고,
바빌론인이 곧 이라크인도 아닙니다.

그냥 조상이죠.
그들의 영향을 받은 존재가 우리인것이죠...

정체성의 연속성은 근대 정도까지만 유의미 할것 같습니다.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34:34
·
@황야의노숙자님 우문현답 감사합니다.
임시활동
IP 39.♡.24.59
07-26 2021-07-26 12:33:29
·
토지대장이나 건축물대장을 때도 살았던 사람 쭈를륵 나옵니다.

이땅에 살았던 사람들 주르륵 보는기 결국 석기시대부터 배우는 이유 아닐까요?
cdh8983
IP 223.♡.84.147
07-26 2021-07-26 12:34:00 / 수정일: 2021-07-26 12:37:49
·
삼국 시대 통역 논란이 있죠.
고구려 백제는 일단 같은 말이었고 신라 사람과는 통역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있습니다.
고구려 백제 언어의 모체인 부여가 요동지역의 강력한 국가였기 때문에 오히려 요동지역 사람과는 의사 소통이 가능 했다고도 합니다.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35:01
·
@금펜님 그렇군요.. 재밌네요!
cdh8983
IP 61.♡.156.128
07-26 2021-07-26 12:52:04
·
@가와나님 신라 통일 후 이런 언어의 차이점은 없어졌다고 합니다. 신라통일의 역사적 의의중 하나가 언어의 통일이라고 하죠.
오얼밴가
IP 1.♡.248.100
07-26 2021-07-26 12:35:27 / 수정일: 2021-07-26 12:37:40
·
일단 삼국은 중국말과 어순자체가 다르죠..
옛 삼국 언어 흔적은 우리랑 어순이 같은 일본에서 찾을수 있어요.

나라의 정체성은 계승을 했냐 안했냐가 중요하죠.
고구려가 다른 나라 인식이면 삼국사기, 삼국유사가 나올수도 없고
특히 후삼국시절
삼국시대 고려,백제라는 이름 그대로 따다 썻죠.
고려라는 이름은 고구려 장수왕때 썻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나당 연합군에 고려가 망했죠.
고구려라는 국호는 광개통태왕때까지 쓰고 고려라는 국호로 바뀜니다.
구려 -> 고구려 -> 고려 ->왕건 고려 -> korea 로 이어지죠.
왕건은 그 고려를 계승하겠다고 해서 고려라는 이름을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38:42
·
@오얼밴가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올제
IP 175.♡.126.179
07-26 2021-07-26 12:37:41
·
그림으로 첨부하신 9세기 향가는 중국어가 아니라 한자를 빌려 우리말 발음을 적은 겁니다.
학자에 따라 다소 해석이 다르지만, 예를 들어 밑에서 세번째 줄은 이런 식입니다.

去奴隐處 : 가는 곳 (거노은 -> 가는)
毛冬乎丁 : 모르는구나

향찰 표기를 보면, 중국어가 아니라 우리나라 말의 어소에 대응해서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38:53
·
@올제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ultron
IP 58.♡.73.76
07-26 2021-07-26 12:40:44
·
중국어와 가까웠을거라는 생각이 뜬금없이 느껴지네요. 역사가 다름을 인증해주는데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2:42:19
·
@ultron님 모르면 배워야죠. ^^;
cdh8983
IP 61.♡.156.128
07-26 2021-07-26 13:07:43 / 수정일: 2021-07-26 13:09:20
·
@가와나님 고려 백제어가 부여의 언어의 강한 영향을 받았고
한반도 북부의 거대 국가였던 부여어는
근처 말갈 여진 나중에는 만주어 까지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중국 본토의 언어들과는 차이가 제법 나지 않을 까 합니다.
청나라 만주어가 중국언어들에 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모르죠.
언어란 계속 주위의 영향을 받기 나름이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나옹
IP 112.♡.26.69
07-26 2021-07-26 12:47:12 / 수정일: 2021-07-26 12:51:12
·
@moat님
통일신라 시대도 쳐야죠. 676년 통일신라부터 1910년까지 1234년을 한반도에서 통일왕조로 보냈다고 봐야 합니다. 왕조 교체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긴 시간을 하나의 국가로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는 민족 개념의 형성이 상당히 예전부터 있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민트블루
IP 125.♡.68.10
07-26 2021-07-26 13:20:04
·
@나옹님 발해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발해까지 생각해보면 통일신라는 통일왕조는 아니죠.
오히려 지금은 통일신라라고 하지 않고 남북국으로 얘기하지 않나요?
따지고 보면... 통일신라였다가 남북국이라고 하는 것도 아이러니긴 하죠.
나옹
IP 112.♡.26.69
07-26 2021-07-26 13:24:02
·
@민트블루님

발해의 겅우는 멀망후에 유민들이 고려로 흡수되었고. 고러는 실질적으로 통일신라의 영역을 그대로 이어받았죠. 현재 한국어도 신라어가 원헝이구요.
민트블루
IP 125.♡.68.10
07-26 2021-07-26 13:42:08
·
@나옹님 말씀대로라면 발해는 고려로 흡수된 유민 외에는 우리 민족과는 관계가 없다고 보아야 겠군요.
나옹
IP 106.♡.11.185
07-26 2021-07-26 13:50:50 / 수정일: 2021-07-26 13:51:25
·
@민트블루님

발해의 지배층도 고구려유민이었고 피지배층은 대부분이 말갈 그리고 일부가 고구려유민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발해는 고려초에 멸망하고 고구려계 유민들이 고려에 흡수되었으니 우리와 관계는 분명히 있습니다만 헌재 한국인의 기원을 찾는다면 신라에 무게중심을 둘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트블루
IP 125.♡.68.10
07-26 2021-07-26 13:59:18
·
@나옹님 네 당연히 한국인의 기원을 찾는데 신라에 무게중심을 둘 수 밖에 없죠.
다만, 고구려가 신라 + 발해로 나누어져 계승된 만큼
발해를 우리 역사로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
통일신라로 보느냐 남북국으로 보느냐의 차이가 있는 거구요.
나옹
IP 106.♡.11.185
07-26 2021-07-26 14:09:01 / 수정일: 2021-07-26 14:09:28
·
@민트블루님

네 저는 그런 의미에서 통일신라부터 한국인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의 뿌리는 고조선이구요. 삼국도 결국 고조선 유민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니까요.
민트블루
IP 125.♡.68.10
07-26 2021-07-26 14:22:44
·
@나옹님 통일신라부터 한민족이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것과, 고조선이 뿌리라는 점은 알겠습니다만,
부여계인 고구려가 고조선 유민이라는 근거는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제야 뭐 부여계와 고조선계가 함께 만든나라라고 보면 되겠지만...
부여계인 고구려가 고조선 유민이라고 하시니...
학교 다닐 때 배운 기억으로는 고조선과 부여는 동시기에 병립하던 국가였는데 말이죠.
나옹
IP 112.♡.26.69
07-26 2021-07-26 14:32:30 / 수정일: 2021-07-26 14:47:17
·
@민트블루님

고조선 (정확히는 위만조선) 멸망이 기원전 100년 경이고 기원전 37년 고구려 건국. 기원전 18년 백제 건국 . 기원전 57년 신라건국.

삼국이 모두 고조선 멸망 이후에 그 지역에 50여년 이후에 비슷한 시기에 다발적으로 건국되죠. 삼국외에 마한진한 변한 동예 옥저 모두 고조선의 후예입니다.

지배층이 백제와 고구려는 부여계 신라는 흉노계였다해도 고조선의 땅과 그 유민을 피지배층으로 만들어진게 삼국입니다.

삼국의 모태는 고조선이지만 부여계도 상당한 지분이 있죠. 아버지는 고조선 어머니를 부여로 해서 나온게 한국인이라 해야 할 지도.

부여의 뿌리도 거슬러 올라가면 단군이라는 얘기도 있네요. 단군조선이 위만조선으로 교체되는 기원전 200년경 시기에 건국된게 부여이고 아마 단군조선의 유민이 부여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트블루
IP 125.♡.68.10
07-26 2021-07-26 14:48:56 / 수정일: 2021-07-26 14:52:47
·
@나옹님 고조선 멸망이후 그 지역에 50여년 이후 다발적으로 건국되었으니... 고조선의 후예라는 거네요.
좀 구체적인 답변을 기대 했습니다만... 아쉽네요.
따지고 들자면 한4군이나, 한강유역 외에는 실제 고조선의 지배영역이었는지도 불분명하지 않나요?
문화권으로 묶을 수는 있겠지만...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고조선은 기껏해야 연맹국가 수준인데... 한반도 전체에 그 지배권을 행사할 수 있었느냐도 의문이고...
한반도 남단에는 고조선과 별개의 진국도 존재했었구요.

부여가 단군의 후손이라는 얘기는 성경의 아브라함의 아들들 급의 얘기라....
나옹
IP 112.♡.26.69
07-26 2021-07-26 14:57:34 / 수정일: 2021-07-26 15:14:59
·
@민트블루님

국사교과서에 고조선이 연맹국가 수준이라고 폄하할 건 좀 아닌 듯 싶은데요. 저도 최근에 중학생 아이 가르치면서 국사교과서를 좀 봤는데 적어도 2천년은
요동지역과 한반도에 실재한 국가입니다. 남쪽에 진국이 존재했다는 것은 교과서에 그림정도로 나오긴 합니다.

진국은 마한진한 변한과 관련이 있을 거구요. 고조선 멸망이후 고조선 유민이 대거 남하한 이후 삼한 가야로 발전하고 이후 백제와 신라로 합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여 단군 관련설은 저도 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여가 예맥족이고 우리 뿌리중의 하나라는 것은 맞구요.
민트블루
IP 125.♡.68.10
07-26 2021-07-26 15:26:37 / 수정일: 2021-07-26 15:31:05
·
@나옹님
그리스의 폴리스들은 연맹국가도 아닌 도시국가연맹이었고,
로마도 도시국가에서 시작해서 연맹국가를 거쳐 제국으로 성장해 나가죠.
폴리스가 모두 같은 민족인 것도 아니고... 로마도 도시국가 시절과 제국시절은 완전히 다른 국가죠

고조선이 연맹국가를 벗어난 중앙집권화된 국가라고 하려면...
우선 중앙집권화를 이루었다고 볼만한 사료들이 있어야 하는데... 없죠.

우리가 아는 고조선의 영역도 사실 지배영역이라기 보다는 비파형 동검과 고인돌을 썼던 문화권이지 고조선의 지배하에 있었던 영역이라고 보기는 어렵구요.
고조선이 실제 삼한지역에 지배권을 행사했다는 근거는 없지 않나요?

그리고 부여나, 삼국이 독자적인 건국신화를 가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들이 고조선을 계승했다거나 계승하고자 하는 의식이 있었는지도 의문이구요.
나옹
IP 112.♡.26.69
07-26 2021-07-26 15:55:33 / 수정일: 2021-07-26 16:07:35
·
@민트블루님

고조선이 삼한지방까지 지배권을 형성했다는 증거없죠. 그래도 우리민족의 뿌리라는데에는 변함이 없다고 봅니다. 저도 고조선이 강력한 제국이나 왕국은 아니었다 보지만 연맹국가라고 해도 한반도에서 최초의 국가형태를 이룬 의의가 크고요.

삼국이 멸망한 고조선의 유민과 문화를 바탕으로 세운 국가들이라는 건 정황상 일치하는 부분이라 봅니다. 고조선의 역사가 문자로 남은게 없어서 유추할 수 밖에 없지만 유물로도 증명이 가능한 부분이 많고. 단군조선이 기원전 2000여년 전에 건국되었다고 국사학계는 인정하고 있어요.
민트블루
IP 125.♡.68.10
07-26 2021-07-26 16:05:23 / 수정일: 2021-07-26 16:06:03
·
@나옹님
넵.
통일신라시대부터 우리 민족이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점과, 고조선이 우리민족의 뿌리라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통일신라시대'냐, '남북국시대'냐에 있어서 발해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통일신라'가 아니라 '남북국'이라고 부르는 게 더 합당하는 것과,

삼국을 고조선의 유민들이 건국했느냐, 혹은 고조선과 별개로 지배권을 형성한 다른 세력이 건국했다고 볼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데서 관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나옹
IP 112.♡.26.69
07-26 2021-07-26 16:11:22
·
@민트블루님

저는 고조선 유민들이 삼국을 건국했다 하지 않았구요. 건국세력은 부여계나 북방민족등 다양하지만 피지배층은 고조선 유민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민트블루
IP 125.♡.68.10
07-26 2021-07-26 16:30:58 / 수정일: 2021-07-26 16:34:02
·
@나옹님
'삼국도 결국 고조선 유민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니까요.',
'삼국의 모태는 고조선' ,
'삼국이 멸망한 고조선의 유민과 문화를 바탕으로 세운 국가' 등의 표현을 제가 좀 확대 해석한 모양이네요.

그럼 삼국이 멸망한 고조선의 유민과 문화를 바탕으로 세운 국가냐, 고조선과 별개의 세력이 삼국을 건국하고 확장하는 과정에서 고조선의 유민을 흡수, 포섭하였는지 정도의 견해 차이만 있겠네요.

고조선계와 부여계가 이후에 갈라졌다면 몰라도 현 상황에서 이런 부분들은 민족의 형성과는 크게 영향이 없는 문제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부여나 발해를 다루지 않는 부분에서는요)
손발이차다
IP 107.♡.154.116
07-26 2021-07-26 13:06:38
·
고조선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kawana
IP 221.♡.226.195
07-26 2021-07-26 13:13:07
·
@손발이차다님 감사합니다. ^^
투둥이
IP 14.♡.84.209
07-27 2021-07-27 02:07:32
·
일본어가 고구려어에 가장 비슷하다는 말도 있어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