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어케 알게 됐냐면
과음하고 토를 너무 심하게 해서 담날 여친이
맛나는 설렁탕? 사왔다고 좀 먹어보라고 하는데요.
설렁탕 먹으니 아 목이 좀 뜨겁긴 해도 해장되는 느낌이었는데
같이 싸온 김치를 먹는데... 와...
해장하다가 위장이 탈락하는 느낌.
진짜 아 .. 뭐라고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아니 김치에 전 뭔 장난 짓거리 했나싶었는데
음식점에서 파는 그대로 사온거래요
(믈론 매운거 알고 사온거라 한거 보니 제 보험금을???)
아 그후로 저쪽 김치는 쳐다도 안봅니다 .
근데 진짜 궁금한게 대전분들은 잘 드신데요 ....
튀소 2개 주시면 한점은 먹을 순 있을 것 같긴 해요
저도 매운거 못먹는데 조선호텔 김치는 먹습니다 ,
실비 김치 주기적으로 사다 드시는데 부엌에서 김치 담긴 통만 열어도 저는 재채기 시작합니다.
냄새만 맡아도 땀이 나요.
밥이랑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참기름 살짝 넣으셔서요.
같이나온 국밥국물은 그냥 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