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더워서 그런가 집에만 있으면 우울할 거같아서 산책도가고 했는데 이 기분이 안 풀리는군요
윤호중... 하아........ 할말은 많지만.... 생각할수록 화가나서...
이건 당원들에 대한 배신감을 떠나서 모멸감을 느끼네요
언제 우리가 이런 모멸감을 또 느껴봤을까요
재보궐선거도 기분은 나빴지만 그건 어쨌든 표로 승부하는거여서 다음 선거에 밭을 갈아야지 했다면 이건 머 웃음이 나오네요 ㅎ
그래도 탈당은 안하려고요. 모두 기운내고 주말 잘 보내세요!!
꼭 하는 짓거리가 일본의 한국지부 역할이거나 친일파들의 앞잡이, 기득권층 대변인
이런 국짐당과 협치를 주장하는 민주당의 어떤 인사도 그 놈이 세작이고, 언제든 모반을 꾀할 수박일 뿐!
저는 그 원인이 민주진영 독점에서 비롯되었다 봅니다.
독점속에서 괴물들이 나옵니다
자정 안되는 시스템이 굳어집니다
' 경선단일화 + 협력가능한 민주연합'
이 구도로 가야 합니다
독점몰빵은 필연적으로 권력안주의 반개혁파를 만듭니다
정권을 맡는 게 그렇게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끌고가야 하네요. 죽어도 같이 죽어야지 어딜...
역시 국개의원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