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법사위 의사봉을 쥐고 있다면 지난 공수처법이나 임대차3법 통과 과정에서처럼 무기력하게 밀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보수 야권이 정권교체를 달성할 경우 역시 법사위를 지렛대로 '여소야대' 국회의 한계를 넘어서는 협상력을 확보할 여지가 생길 수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이날 저녁 의원총회에서 원구성 합의안을 설명하자 의원들은 만장일치 박수 추인으로 화답했다.
https://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655041
이제 확실해졌군요.
민주당 당원 여러분, 경선 끝나면 열린당으로 오셔서 지방선거 맛을 보여주세요.
열린당은 당원들이 하자는 대로 움직이는 당입니다.
당원들이 많이 와서 지방선거 후보 내자고 하면 낼 수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우리가 열 받아
탈당 해서 열린당 가면 누가 젤 좋을까요?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당원 조사 때 압도적으로 합당 반대 나왔고, 서울시장 경선 때 정봉주가 합당 주장했다가 당원들에게 엄청 혼나고 탈락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ㅠ
/Vollago
150명 중 135명이면 그냥 당 자체가 그런거지 일부 의원이 그런게 아니죠. 이임 그루트.
열린당에 힘을 실어주려면 필연적으로 범진보 진영이 취약해지는 시기가 옵니다...
진짜 큰 일이라고 할 수 밖에요.... 민주당은 지역구도가 아니라서 열린당 후보가 나오는 지역에서 전략적인 단일 후보가 필요하지만, 열린당이 공세로 나오는 시점에서 그게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단일 후보가 필요하다면 지금의 민주당이 포기해야죠.
열린당이 포기해야할 이유가 없죠.
서울 부산 깨지고도 정신 못 차리는 이유는 "그래서 국짐 찍을 거야?"가 통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원들이 그 생각을 박살내야 비로소 범진보가 건강해집니다.
민주당이 정말 그런생각으로 시각으로 지지자들을 본다는게 맞다면 정말 괘씸 해요...그렇다고 국짐 찍을거 아니잖아~ 하며 팔짱끼고 있는 모습 이랄까... ㅜㅜ 짜증나고 분하네요....
열린민주당은 작은 정당입니다. 전국구로 덩치를 키우려면 인사 영입이 필수적인데 여기에도 틈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민주당의 돈을 빼올수 있는게 아니라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기에도 틈이 있고요.... 범상식파가 약해지는 틈을 타 저쪽으로 권력이 넘어갈텐데 과연 살아남을 정치인이 얼마나 될것인지도...죄다 검찰조사 진행중이겠죠. 일단 부정적인 생각이 강하지만 흐름이 불어온다면 가능성은 있겠죠.
저같은 무지렁이는 그냥 박주민의원 있는 곳을 찍으렵니다...
/Vollago
국민의 매운맛을 보여 줘야 합니다
정말 콧구멍이 두개라서 쉼쉬고 삽니다..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9768
어떤분은 열린당 탈당해서 민주당 간다던데..
그 반대가 맞는것 같죠..??? ㅎㅎㅎ
그냥 우리가 쟤들 하라는대로 다 깔고갔지
여러분 우리는 대선이후 총선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이제는 '민주연합' 으로 가야 합니다. (언제든 협력가능한)
단일당 몰빵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권력 '거래' 는 계속될겁니다.
독점은 100% 부패합니다
우리는 새판짜고 준비해야 합니다.
240석이라는 초거대 협치당에 대항해야 합니다
총선오기전 2년이란 시간동안
견제세력 필요성 공감대와 개혁여론 형성해야 합니다
< 경선단일화 '민주 연합' >
1. 열린당 + 민주당, 당차원 총선 양당 '경선단일화' 합의
2. 다음총선때 법사위 찬성한, 배신자 협치파 지역구 위주로 열린당 지역후보 냅니다
3. 양당경선 통과한 한명의 후보만 출마
4. 민주당 단일화 거부시, 지지층과 민주스피커 총동원 압박. 열린당 후보 전략적 지지
(4번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유의미한 성과 거두면, 민주당은 단일화 문 열고 개혁경쟁 하게 됩니다)
5. 민주당내 반개혁파 의석수 줄어들면
개혁파 비중은 점점 늘어나, 민주당 개혁에 중추가 될것
6. 열린당 규모도 늘어나면
' 싸울 수 있는 민주진영 의석수' 총 합은 점점 커집니다
열린당 1석 늘면
= 민주당 반개혁파 1석 줄고
= 협치당과 의석차 2석이 좁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