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544449
아주 잘했습니다.
이재명이 뜬건 적통이라서도 아니고 선해서도 아닙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반드시 해내는 모습과 이재명이 당선된뒤 보여줄 세상에 대한 믿음..
그게 1등으로 가는 전략입니다.
그게 민주당지지층과 중도의 마음을 아우를 수 있는 방법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544449
아주 잘했습니다.
이재명이 뜬건 적통이라서도 아니고 선해서도 아닙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반드시 해내는 모습과 이재명이 당선된뒤 보여줄 세상에 대한 믿음..
그게 1등으로 가는 전략입니다.
그게 민주당지지층과 중도의 마음을 아우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재명은 그런 일들을 잘 해내더군요. 안해도 누가 욕하지 않는 일들, 하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들을요.
토건들이랑 싸우며 익힌 스킬이다 보니 사용하는 수가 꼭 정석적이진 않고 무게가 가벼워 보일 때도 있는데, 그만큼 기발하고 효과적이죠.
다시 4년 전으로 돌아가 대선 후보를 택하라고 한다면 절대 이재명을 택할 일은 없겠지만, 우리가 열세인 지금은 이재명의 재기로 난관을 돌파해보고 싶네요.
보여주기 식이더라도 정치인이든 행정가든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죠. 국민들 눈치도 보고 선거를 통해 얻은 정당한 권력, 행정 권한을 정당한 방법으로 행사만 하면 됩니다.
지금 180여석 집권 여당, 대통령도 쇼잉이라고 비판 받을지언정 저런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해야할건’ 확실히 합니다.
오세훈이나 박형준:
고쿠민노 치카라와 야리마스! ‘안해야할것’과 ‘슈킹’만 골고루 합니다.
윤석열:
윤석열은 합니다. ‘검찰권력으로 찍어 누를수 있는것’만 도리도리 YUJI합니다.
변화가 궁금하군요
1위의 대통령 후보지만 자신은 경기도 지사 본연의 업무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이미지까지 각인시키는 효과..
자신은 말로만 떠들어대는 정치인이 아닌 유능한 행정가라는 이미지까지 덤으로 남기는..
다른 선출직들도 이정도도 해준사람들이 없다시피합니다.
이게 정치쇼라면 24시간 주7일 보고싶네요.
국민이 원하면 쇼가 아니라 더한 것도 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유능한 행정가라도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은경 질병청장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박근혜 때 메르스 책임으로 징계 받았던 인물이 지금은 영웅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죠.
에어컨 틀고 자지말고 단속을 하란 말이야.
헐... 그 정도로 유명한 사장인가요? 그럼 그걸 알아본 님께서는 도대체....ㅎㅎ 그리고, 이재명은 가장 쎈 넘(?)을 공략한 셈인가요?
이재명 이 모습 끝까지 유지하시길...
추전장관 보다는 이지사 적극 적임자라 여기고 지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다음에는 추전장관 적극 지지 할거구요
전 성남시장 현 경기도지사 몸소 체험한 시민도민 으로써
그자리에 그인물 그 행정력 결과물을 몸소 체험?했기에~
지지 보냅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치상이죠
정치인은 이렇게 하는게 당연하죠
기분이 어떨까요 ㅋㅋㅋㅋㅋ
인정할만합니다.
여지껏 성남시장,경기도지사 하면서 한 행정보면 진정성이 느껴지는데...
진정성을 의심하는게 아니구요.
정치인은 당연히 필요할때 필요한 쇼를 잘해야합니다. 그게 중요한 하나의 능력이죠.
공무원,관료들이 저렇게 쇼라도 안 보여주면 움직이기라도 할까요?
행정직 공무원의 수장으로 적극적인 일처리를 위한 저런 쑈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라고 정치의 80%이상이 쇼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이재명은 이를 꾸준히 계속 해왔고, 그걸 굳이 쇼라고 폄훼할 이유도 없습니다.
물론 진짜 폄훼할 의도로 적지는 않으셨겠지만, 그래도 워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답글 남겨 봅니다.
권력 휘두르라도 180석이나 만들어 줬는데도 휘두르지도 않았던 누구랑 참 비교 되죠.
팩트는 이재명의 경기도나 5세후니의 서울이나 확진자수는 비슷하다는 겁니다.
인구밀도도 더 낮은데?
도지사가 직접 지휘한다는 강력한 방역 경고 메세지를 보고 쇼에 낚이지 말라는 사람이야말로 안타까워 보입니다.
확실히 해내는 이재명 vs 확실히 안해내고 비켜가는 엄중씨~
예전에 신천지 교주 맞이 한게 떠오르네요
계곡 단속, 유흥주점 단속 잘한다고 대통령감이면 후보가 4열 종대로 연병장 다섯바퀴는 나오겠네요.
이재명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라인과는 결이 완전 다른 인물인데 쇼에 너무 쉽게 속네요. 현혹되지 마세요.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민폐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살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은 누구를 잡아라고 올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솔직히 이재명은 MB 판박이입니다. MB가 서울시장할 때 청계천 복원, 버스노선 개혁 등 얼마나 포장이 잘 되었나요? 능력있다고 전과는 다 이해하고 넘어갔었죠. 그런데 그 결과는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에 여러 면에서 퇴행할 것입니다.
명박이는 명백한 사기꾼이었고 경찰이 중간발표로 면죄부를 받고 며칠 후 당선된 거나 마찬가지인데,
비교할 것을 비교하셔야죠.
그리고 같은 당내 후보 경선의 경쟁자를 이런 식으로 비난하는 분과는 토론할 생각이 없습니다. 갈라치기 쪼개기 분탕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아래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D%91%EC%83%89%EC%84%A0%EC%A0%84
흑색선전(黑色宣傳, 영어: black propaganda) 또는 마타도어(Matador)는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하여 상대방을 모략하고 혼란하게 하는 정치적 비밀선전이다. 흑색선전이란 용어는 정치권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이재명은 전과자입니다. 음주운전에 검사사칭
사실적시도 흑색선전이라면 흑색선전이겠네요.
그리고 움니아님, 제가 어느 후보를 지지하는지는 알 필요가 없는데도 그것을 드러낸 후에 흑색선전이라고 프레임을 씌웠어요. 상당히 교묘한 공격으로 판단됩니다. 제가 흑색선전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그렇게 궁금하시면 별도 발제글을 한번 올려드릴까요?
그리고 이재명 전과 말씀하시는데 잘못한거 맞죠. 본인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도 다 감안하고 이재명을 판단하는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추미애도 이전에 노통 탄핵 때 찬성했죠. 그러면서 이제 반성했다고 하면서 노-문 세력의 지지를 받고 싶어하죠. 이중적인데요? 하지만 여기에 그 때 일로 추미애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 많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그걸 바탕으로 발전하고 옳은 길로 가면 된다는걸 모두가 아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자기가 싫어하는 후보 나왔다고 쑈가 어쩌니 빠는게 답답하니.... 어휴 수준 참..
조광한 시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가로챘다고 혼자 흥분하셔봐야 그게 아니라는 팩트들은 다 나와있는데요.
사진 제공은 경기도에서 했습니다만.
가로챘다는 주장에 대한 지적을 했는데 왜 딴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도 받아치자면, 단순 유흥업소 단속이 아니라 코로나 4단계 비상 상황에서 단속이고, 이런 특수한 상황에서의 왕이나 고위직의 감찰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종종 있는 일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말이죠.
역사서나 위인전도 안읽으셨나봐요. 특수한 상황에 왕이나 고위직의 암행 및 감찰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는 일이었다고요.
언플이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방역에 도움이 되는 행위라는 게 훨씬 더 중요하죠. 이걸 막 부정하고 싶고 그런 거예요?
저런 작다면 작은(?) 행정 처리를 보여주기 식(?)으로 지속하여 지지율을 끌어올린 다음 대권을 잡고 나면, 적폐 무리들(판검새, 언론, 재벌) 앞에선 어떤 행동을 취할지 의문입니다. 이런 부분에선 아직 검증이 안된지라...
잘한 건 칭찬해야 한다면서 이런 댓글을 적으시면 어쩝니까.
저런 행정 처리가 작은 것도 아니고, 그간 해온 말과 행동을 봐도 작은 것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 수 있습니다. 도리어 공약이행률 등의 지표를 보건데, 다른 후보들보다 훨씬 더 믿을만하고 도리어 검증된 편이라고 봐야죠. 반면 이낙연 같은 이들은 반대편으로 검증이 되었고요
급박한 위기의 상황이 도래했는데, 공무원들의 관행으로 위기의 진원지가 될 수 있는 불법이 지속되는 신호가 잡히면 바로 과감하게 본 때를 보여야 합니다.
불법 영업하는 업주들 바로 쫄지요.
서울 부산할 것 없이 전국에서 유흥업소 발 코로나 전파가 반복되었고, 그 파장이 엄청났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했던, 어쩌면 좀 더 빨랐으면 좋았을 행정 집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렇게 홍보하는건 방역에 대단히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단순히 쇼라는 사람들은 이해도가 딸리는거죠.
우리나라 방역에서 아쉬운 부분이기도하구요
단속은 제대로 하는건지 위반했다는 소식은 많은데 처벌은 제대로 되는건지...
보여주기든 뭐든 일처리 하나는 똑부러지니..
이런 모습 없었으면 결사반대하고 다른 후보 지지했을겁니다
법의 칼로 내쳐야 합니다. 그러라고 권력 준겁니다.
이런 갈증이 이재명을 부르는 겁니다.
기초는 문통이 다져놨습니다. 이제 휘둘러야 합니다.
' 성공한 개혁에 온건파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