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2 23:49:27
125.♡.207.77
쉭한도시남자 오늘 심야 라면이에요.
요며칠 잘 참아오던 식욕이 갑자기 폭발하더니
오늘은 결국 이 시간에 라면까지 끓여 먹네요.
근데 이 시간에 라면은 참 맛있어요.
SIGNATURE
밥/천양희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는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물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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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이랑 고민했었는데 😅
오동통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