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탄핵 찬반 여부 분명히 밝혀라…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면 안돼" 이낙연 직격"
'불법 선거운동' 의혹엔 "허위사실…이재명과 엮는 건 전형적 마타도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선캠프(열린캠프) 상황실장을 맡은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21일 "이낙연 후보는 2004년 노 대통령 탄핵 때 찬성했는지 반대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이 후보는 2002년 당시 노무현 후보의 대변인이었다가 탄핵 과정에 참여했는데, 그런 이후에 문재인 대통령은 어떻게 지키겠냐는 거냐"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그래서 2004년 탄핵 참석 이후에 석고대죄하고 복권돼 2016년 당대표로 문 대통령도 당선시킨 전례가 있다"면서 "최고의 공직에 오르려면 본인의 행보와 판단에 대해서 솔직해야 하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시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대선 후보는 본인의 자격과 능력을 검증하는 건데, 주변부를 얘기하고 있다. 그분이 공직을 맡았을 때 어떻게 활동하고 원칙을 밝혔냐"면서 "이 후보는 당대표 시절에 검찰개혁, 부동산 정책, 4.7 보궐선거에 다 실패했다. (이에 대한) 정확한 해명이 없다"고 지적했다.
시원하게 말 잘했네요..
그렇게 따지면 추 전장관도 그땐 찬성하시지 않았습니까?
전 이거에 한해 그분과 같은 입장입니다.
추장관은 당시당론이었다는 점과 이후 반성에 대해 명백히 했고 이후의 행보만 봐도 저는 믿음이 갑니다
이낙연은 기득권에 편승해서 그때그때 유리한 말만 뱉는 사람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어떤 입장을 내 놓느냐가 또 판단에 분명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저런인간이 무슨 문통을 지킨다고 문파라고 헛소리를 하는지...
탄핵반대 2명은 이낙연ㆍ김종호의원
2004년 탄핵 정국에서 추미애는 구민주당 안에서 분명하게 탄핵은 반대한다고 했어요.
당시 추미애는 구민주당 최고위원인 지도부 였기에 막판에 어쩔수 없이 당론을 수용한다 한겁니다.
그리고, 구민주당에서 탄핵에 대한 반성을 한것도 추미애 뿐입니다.
추미애는 노대통령 퇴임 후에 봉하로 찾아가서 그 당시 일을 사과했어요.
또한, 노통도 흔꽤히 받아 주셨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52940CLIEN
이재명이 노통을 입에 올리면 거부감이 생깁니다.
또한, 이낙연도 노통을 입에 올리면 거부감이 들어요.
그래서, 이낙연,이재명 둘다 거부감이 있지만, 그래도 지켜 보는건 문재인 대통렴 때문입니다.
(추가)
똥파리 부류나 손가혁 부류는 아무리 자신을 감추려 해도 본색이 드러 납니다.
또한, 기회는 이때 다 하고 분탕질하는 어그로는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이 더욱 절실한 때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엄중이는 결코 문통 지킬 생각이 없다에 한표 겁니다.
개혁을 해야할 시기에 지 욕심만 챙기는걸 다들 보셨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