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 후보 측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는데요 - 네, 현재 그 사안은...엄중하게...예의주시 하고 있고요...조만간...그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그런 자리가 있을 겁니다.
기자: 당시 찬성하셨습니까 반대하셨습니까? - 그런 이야기는...공식 석상을 통해서...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요...이렇게 답하는 것은 옳지 않다...저는 그렇게 봅니다.
기자: 찬성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 이런 식으로...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우리 정치사에서 벌어졌던 과거 부득이하고...안타까웠던 일을 두고...상대 후보를 흠집 내려고 하는...이런 네거티브는 옳지 않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기자: 당시 반대표를 던지신 게 분명한가요? 당시 탄핵 의결에 적극 협조하셨다는... - 그 문제는...지금의 평가와...당시 상황을 동등하게 놓고 볼 수 없기 때문에...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한 가지 분명한 것은...저는 그때나 지금이나...변함없는 충정으로...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자: 그런데 당시 참여정부를 두고 낙제점이다 라고 평가하신 적이 있습니다 - 제가요? 네...정치인으로서 여러 사안들에 대해서...많은 논평을 하고 그렇게 되는데...그 당시 발언은...아마도 참여정부 전체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어떤 특정 정책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좀 아쉽다라는 표현이...다소 격하게 나갔던 것이 아닌가...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부탁드립니다! - 네...저는 3기 민주 정부의...국무총리를 지낸 사람으로서...세 분 대통령을 존경하고...그 대의를 이어 가야 한다는 충정으로...경선에 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국민들께서...저의 이런 충정을...잘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베이스라인님 그 잘못이 대한 반성이 왜 이낙연에게는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면발의에 대해서는 인터뷰도 책에서도 전남쪽 컨퍼런스에서도 사과하고 반성한다고 발언했지만 이 사이트의 사람들은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사면은 그런 말로는 용서할 수 없는 큰 죄라서요?
노무현의 죽음에 노무현 탄핵이 어떠한 의미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시 공격의 선봉이던 이재명이 미안했다 한마디 하는걸로 그럼 그건 용서가 되는 일이었습니까?
@미캌님 사면발언은 새해 벽두부터 온국민 다 들으라고 기자 불러다 했던 것이고 극심한 반대에 불구하고 "평소 소신"이라며 고집을 피우기까지 했습니다.
공식 사과는 5월입니다. 조중동이 구라치고 5개월 뒤에 사과보도 내면 없던 일로 하십니까??
사면권은 헌법이 정하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나 삼권분립을 해친다는 지적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사면권의 제한적 행사를 약속했습니다. 그럼에도 대선이 불과 1년여 남은 시점에서, 유력한 대선주자의 한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명박 박근혜에 대한 사면을 대통령에게 요구하겠다고 말한겁니다.
이낙연이 대통령이 되어 사면하는 것으로 충분함에도 문재인 대통령으로서는 공약의 파기인 사면권 행사를 요구하면서도 그 부담은 현직 대통령에게 떠넘기고 정치적 이익만을 취하려는 얄팍한 속셈인 것입니다. 그 속셈을 "평소 소신"이라며 버틴겁니다. 현직 대통령을 향해 정치적 자멸을 요구한 것이란 말입니다.
한참이 지나 지난 5월 이낙연은 갈등 완화를 위한 발언이었으나 국민의 뜻과 촛불의 정신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라며 사과했습니다. 뭘 잘못한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은 없네요?? 대통령을 향한 사과도 없구요??
마지막으로 클리앙이 친 이재명 사이트인 줄은 모르겠습니다만 사면 발언 이전까지 친 이낙연 사이트였다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다 너무하다 말하고 싶거들랑 클리앙 사람들로 하여금 등돌리게 한 이낙연에게 가서 하세요.
캣러브
IP 59.♡.83.74
07-21
2021-07-21 16:21:48
·
@미캌님 작년 민주당 당대표가 누구였는데요. 이낙연아니었나요? 당대표란 사람이 못하면 비판받는건 당연한겁니다. 누가보면 이재명이 당대표 한줄 알겠네요.
@쩐후아님 2017년에 문재인 치매설 흘리고, 문재인 후보 경선에 당선되자, 안철수 찍자고 연호하던, 이재명의 손꾸락들이 계속 활동하는거죠. 올초 이낙연이 이명박근혜 사면 운운해서, 개혁에 저항하는게 밝혀지고, 이재명 지지로 바뀐 분들도 있지만, 이번 경기도 산하 단체 직원의 sns 조작에서 볼 수 있듯, 손꾸락들이 재활동해서, 여러 커뮤니티가 시끄럽습니다.
@낙타탄타잔님 지난번 경선까진 일리가 있는 말씀이고 그 덕에 이재명이 거의 정치적 사망직전까지 털렸지만 이번에 가장 더러운 건 이재명이 아니네요.
이리온jr
IP 211.♡.117.37
07-21
2021-07-21 13:10:09
·
탄핵까지는 너무 간거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클라우스
IP 115.♡.181.114
07-21
2021-07-21 14:19:04
·
직접 했던 사면 발언이 있는데 굳이 이런 쉰 떡밥에 목 멜 필요 없다고 봅니다 노통 탄핵이나 문통 경선 때 얘기 가져와봤자 거기서 100%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죠
소나무처럼
IP 121.♡.23.226
07-21
2021-07-21 14:30:33
·
어찌되었건 이재명지사를 지지합니다만, 누가 보더라도.. 그때의 국회의원들은 찬성과 반대를 떠나서 할말이 없다. 그토록 홀로 피투성이가 된 노대통령님을 같이 죽이고 있었으니, 그곳에 이낙연후보는 어떠한 말로도 핑계를 대어선 안된다. 머리 조아리고, 사죄하고... 국회의원 사퇴만이 답일 것이다. 그런데, 몇선을 해 먹었는가.
삼보일배를 하며, 금남로를 처절하게 기었던 이가 추미애다. 그래서, 난 추미애 후보는 인정한다.
yongarious
IP 210.♡.132.130
07-21
2021-07-21 14:35:14
·
최소한 이게 여배우랑 잤는지 여부보단 훨씬 중요한 정보긴 하네요.
축구좋아
IP 45.♡.186.61
07-21
2021-07-21 14:37:59
·
정통 회장으로 정동영과 함께 노통 말기 물어뜯던 인간이 참... 노통이 탄핵 때가 함들었을까요, 임기말이 힘들었을까요? 노통 자서전 문프 자서전 등에서 나오죠.
@베이스라인님 따지려거든? 왜 반말하세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경어체 비사용, 예의에 어긋난 댓글은 본인이 쓰고 있고요. 심지어 다른글에서 아닥하라는 말도 썼더군요. 경어체는 본래 단어 의미자체가 상대에 대하여 공경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문체 란 뜻이고요. 상대가 없는데 경어체를 안썼다고 신고했다니 좀 모자르신분인가봐요. 다른글에도 아닥하라고 예의어긋난 글 쓴건 베이스라인님이네요. 권한 생기면 모든 내용 검토후 모두 신고하겠습니다.
구르는범
IP 124.♡.216.149
07-21
2021-07-21 16:21:04
·
똑바로 대답 못 하는거 보면.. 선명하네요
잊지않습니다
IP 125.♡.114.39
07-21
2021-07-21 17:24:34
·
이재명 지사 네거티브 안하시고 정책으로 승부하셨으면 좋겠는데...저번 대선처럼 분노조절장애가 느껴지면 오히려 마이너스 일것 같습니다.
이낙연 때문에 그짓말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지가 한게 맞는데 대충 넘어가는 방법: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캬~ 멋지지 않나요? 거짓말도 하고 비열해 보이지도 않고
갑자기 탄핵 찬반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뭘까요???
교통연수원사무처장sns 사건, 아니면 이재용사면 관련해서 지지율이 빠지면 곤란해서??? 어제 송영길당대표랑 이재명후보 삼성 찾아갔다던데....굳이 찾아갈 이유가 있나 궁금하네요.
당시 비밀투표였기 때문에, 반대한 두명은 영원히 알 수 없는 상태이며
해당 기사 역시 추측성 기사 입니다
한분은 직접 본인이 말씀하셨고 이낙연후보는 측근이 말씀하셨죠.
이낙연후보는 원래 탄핵 반대의견이었으나 마지막에 당의를 고려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고 하죠.
어차피 비밀투표인데 지금 밝하라고 하면 밝힐까 싶구요.
만약 두분이 탄핵 반대한게 아니라면 반대한 후보쪽에서 이야기가 조금씩은 나왔겠죠.
님 말씀대로 비밀투표였기 때문에 찬반여부에 관해서 이낙연후보도 대답 안할 가능성도 크지요.
실제로 님말씀대로 근거도 없는데요.
비밀투표에 대해 찬반여부 밝혀라.
안 밝히면 탄핵찬성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질문 주신 예시 역시 같은 맥락의 비판이라고 이해됩니다
님들이 근거가 없어서 측근의 말도 못믿겠다고 하시면서 이낙연후보에게 직접 답변을 들어야겠다는 모순에 대해 말씀드린건데요.
그렇게 따지면 비밀투표이니 이낙연후보 대답도 근거가 없기는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낙연후보가 찬반에 대해 말씀하시지도 않겠지만 반대했다고 해도 근거없다고 하실 것 같아서요.^^
문재는 이낙연 후보의 선명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고 그것이 지금 그 많던 지지자들을 실망 시킨 핵심 이유라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너무도 실망스러워서 이를 갈지경입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제발 부탁이니 이낙연 후보는 선명성을 가지고 이전 지지자들이 원하는
사법개혁 검찰개혁 언론개혁의 선명성을 가지고 실행 하길 바랍니다
저 역시 이낙연 후보의 열열한 지지자였으나 지금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을 지경입니다
맹목적인 지지는 이재명 후보 지지하는 님들이구요.
덜나쁜놈을 뽑는다가 님들의 주장아닙니까???
저는 이재명후보처럼 해명도 거짓말로 하는 후보를 뽑을 생각이 없습니다.
이낙연후보가 이재명후보가 같은 행동을 한다면 이재명보다 덜 나빠서 지지해가 아니라 지지 접을겁니다.
부패하면 유능할수 없다고 문대통령께서 말씀하셨죠.
저는 그말씀에 동의하거든요.
한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책임을 져야 할자리에서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 사람입니다(개혁 법안 걸래짝)
그가 책임을 져야 할땬 격리를 하며 숨은 사람입니다 (격리9단)
동지가 사냥 당할때 구경만 했던 사람입니다 (경쟁자 쳐내기)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공약이행율꼴찌)
더 이상 뭘 보고 그 사람을 믿겠습니까?
개혁법안걸레짝이라는 말씀은 동의할 수 없구요. 공수처는 통과한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 일이죠.
조국전장관님 취임하신지 2019년9월이구요. 이낙연후보 당대표된 시기 2020년 9월이었고 공수처 출범이 늦어지면서 공수처에 대한 동력이 떨어진게 이낙연후보만의 탓으로 볼 수 있을까요?
공수처 야당의 비토권 때문에 출범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구요. 이낙연후보가 비토권을 무력화 시킬 법을 개정해서라도 공수처 출범에 대한 의지가 분명했고 결국 법개정을 거쳐 공수처가 출범하게 됐구요.
법안 통과까지는 못했지만 검개위 출범시켜 수사-기소 완전 분리에 대한 여당의원들의 합의를 이끌어 내셨구요. 법안 폭풍이라고 말할 수준으로 7개월동안 역대 최대로 법안 통과시키셨구요.
자가격리는 총리 퇴임후 두번의 선거가 있었고 두번다 선대위원장 하셨고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오히려 이재명후보는 선대위도 아니지만 4번이나 자가격리 하셨죠.
총리시절부터 조국전장관님에 대한 스탠스는 같았습니다.
처음에 여러 이유로 반대를 했을지언정 대통령이 조국전장관을 임명 하신후로는 대통령 의견에 따라 잡음없이 잘 지내셨고 두분다검찰개혁 수사-기소분리에 대해 이견이 없었다고 청와대 참모들의 증언도 있어왔구요.
오히려 이재명후보는 법부무장관 임명당시 조국장관과 윤석열검찰총장에 대해 극도를 말을 아꼈었죠.
공약이행율 꼴찌는 안타깝지만 완료된 공약만을 평가하고 3년정도 도지사로 계셨기 때문에 낮게 평가받은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이낙연후보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거의 3위권 내로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것만 보더라도 단순하게 평가하는 것은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성남시장 시절 이재명후보는 96프로 공약 이행했다고 자체계산 발표했고 법률연맹기준으로는 63.81로 전국평균보다 낮은 수치라고 하죠.
이낙연후보는 못 믿으시는데 거짓말 상습적으로 하는 이재명후보는 믿으시나요??
영남홀대론 해명한것도 거짓, 음주운전4월, 농협대출사건 5월 결국 음주운전 해명도 거짓, 공무 사칭 해명도 거짓, 경기도교통연수원사무처장도 모른다 하셨는데 아닌 정황이 나오고 있죠.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가장 좌우로 일본과 중국이 으르릉 거리는데
이 사람은 잘 할거야 기대감만으로 대표를 뽑는건 사치죠
그렇게 박근혜와 이명박으로 10년을 잃어 버렸잖습니까
이제는 그러면 안되죠
실제로 한걸 보고 찍어야죠
책임지는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한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저는 선택하지 못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이낙연의 동생이 삼부토건에 있다고 그 사람은 안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가족에게 욕했다고 그 사람을 지지하지 않는게 아니고
추미애 후보가 아들 군문제로 구설구애 올랐다고햐서 지지를 철화하지 않는것 처럼
실적을 보고 사람을 선택하는거죠
이낙연이 한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지지를 하지 않는 거 뿐입니다
20년을 보좌햐왔던 측근이 검찰 조사 받다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는데도
그는 검찰 개혁을 중단 했습니다
저는 이낙연 후보룰 더이상 지지 못합니다
말씀 드렸다 싶이 저는 그의 열렬한 지지자였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아니야 뭔가 준비 하고 있는게 있을거야 누구보다 희망을 가지고 지지 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의 임계점은 이미 넘어 섯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율을 보세요 지금 여론조사 세부 자료를 보면 이낙연 후보의 지지율의 20% 정도는 국민의당 지지자 이면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는 사람입니다
이낙연후보가 아무것고 하지 않았다는 님의 생각은 제생각과 간극이 너무크네요.^^
검찰개혁 중단한적 없구요. 공수처 출범시켰고 검개특위 출범시켜서 수사-기소 분리 의원들의 합의 도출시켰습니다.
법안 422권 통과시켰구요.^^
당대표가 법안 저만큼 통과시켰는데 일 안했다고 하시면 안되죠.
정부 추경예산 기일안에 최초로 통과시켰구요.
자꾸 한일을 안했다고 우기면 되겠습니까???
저는 오히려 이재명후보는 과하게 홍보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지사로 있으면서 홍보비 250억원 넘게 지출했는데 의회에.자료 제출 거부했었죠.
이재명후보는 유투브 홍보비도 19년 20년 매해 5억 이상씩 지출한거 아십니까??
유투브 6개 매체 5억이면 상당하죠. 거의 한개 매체에 평균 8000만원....어떻게 보면 연봉 8천을 준 셈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정통생각이 나내요.
예.. 그 분이요..
이럴때는
아하, 탄핵안 수용했다는 나쁜놈이라는 소리구나
라고 앞으로 응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 후보 측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는데요
- 네, 현재 그 사안은...엄중하게...예의주시 하고 있고요...조만간...그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그런 자리가 있을 겁니다.
기자: 당시 찬성하셨습니까 반대하셨습니까?
- 그런 이야기는...공식 석상을 통해서...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요...이렇게 답하는 것은 옳지 않다...저는 그렇게 봅니다.
기자: 찬성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 이런 식으로...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우리 정치사에서 벌어졌던 과거 부득이하고...안타까웠던 일을 두고...상대 후보를 흠집 내려고 하는...이런 네거티브는 옳지 않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기자: 당시 반대표를 던지신 게 분명한가요? 당시 탄핵 의결에 적극 협조하셨다는...
- 그 문제는...지금의 평가와...당시 상황을 동등하게 놓고 볼 수 없기 때문에...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한 가지 분명한 것은...저는 그때나 지금이나...변함없는 충정으로...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자: 그런데 당시 참여정부를 두고 낙제점이다 라고 평가하신 적이 있습니다
- 제가요? 네...정치인으로서 여러 사안들에 대해서...많은 논평을 하고 그렇게 되는데...그 당시 발언은...아마도 참여정부 전체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어떤 특정 정책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좀 아쉽다라는 표현이...다소 격하게 나갔던 것이 아닌가...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부탁드립니다!
- 네...저는 3기 민주 정부의...국무총리를 지낸 사람으로서...세 분 대통령을 존경하고...그 대의를 이어 가야 한다는 충정으로...경선에 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국민들께서...저의 이런 충정을...잘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한줄 추가 요청합니다.
기자: 맞잖아 임마~
에라이~
본인 등판!!!
음성 지원 되네요 신기 ㅎㅎ
ㅋㅋㅋ 이낙연으로 메모 되실 수도 있어요..
다만 사면말하고 장애를 결함이라공격하는 성향으로 미루어볼때 얼굴색하나 안바뀌고 거짓말할 가능성도 있다고봅니다.
이재명님이나 추미애님처럼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면 됩니다.
이낙연씨는 모든 사안을 얼버무리고 지나갑니다.그런 태도에 답답함을 넘어 조롱 당하는 느낌인데,
limitlg님은 못 느끼시나 봅니다.
오죽하면 구렁이에 비유했을까요?
정의를 위하여는 이재명후보와 전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 잘못이 대한 반성이 왜 이낙연에게는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면발의에 대해서는 인터뷰도 책에서도 전남쪽 컨퍼런스에서도 사과하고 반성한다고 발언했지만 이 사이트의 사람들은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사면은 그런 말로는 용서할 수 없는 큰 죄라서요?
노무현의 죽음에 노무현 탄핵이 어떠한 의미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시 공격의 선봉이던 이재명이 미안했다 한마디 하는걸로 그럼 그건 용서가 되는 일이었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여기가 친이재명 사이트인건 알겠는데 진짜 너무 지나칩니다.
말을 바로하다뇨?
이재명에 대한 이슈는 왜 비판대상이 안되는건지 저는 의아합니다.
민주당에 부정적인 이슈는 뭐든 다 이낙연 탓이고, 이재명의 의혹과 발언은 얼마나 날카롭고 지나쳐도 맥락을 봐서 참작해야하고....? 그런게 친이재명으로 보이는 이유죠.
사면발언은 새해 벽두부터 온국민 다 들으라고 기자 불러다 했던 것이고
극심한 반대에 불구하고 "평소 소신"이라며 고집을 피우기까지 했습니다.
공식 사과는 5월입니다.
조중동이 구라치고 5개월 뒤에 사과보도 내면 없던 일로 하십니까??
사면권은 헌법이 정하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나 삼권분립을 해친다는 지적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사면권의 제한적 행사를 약속했습니다.
그럼에도 대선이 불과 1년여 남은 시점에서, 유력한 대선주자의 한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명박 박근혜에 대한 사면을 대통령에게 요구하겠다고 말한겁니다.
이낙연이 대통령이 되어 사면하는 것으로 충분함에도 문재인 대통령으로서는 공약의 파기인 사면권 행사를 요구하면서도 그 부담은 현직 대통령에게 떠넘기고 정치적 이익만을 취하려는 얄팍한 속셈인 것입니다. 그 속셈을 "평소 소신"이라며 버틴겁니다.
현직 대통령을 향해 정치적 자멸을 요구한 것이란 말입니다.
한참이 지나 지난 5월 이낙연은 갈등 완화를 위한 발언이었으나 국민의 뜻과 촛불의 정신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라며 사과했습니다.
뭘 잘못한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은 없네요??
대통령을 향한 사과도 없구요??
마지막으로
클리앙이 친 이재명 사이트인 줄은 모르겠습니다만
사면 발언 이전까지 친 이낙연 사이트였다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다 너무하다 말하고 싶거들랑 클리앙 사람들로 하여금 등돌리게 한 이낙연에게 가서 하세요.
인정하고 반성하는 사람과
권력에 빌붙어 처체술에 거짓으로 사는 사람
같습니까?
친이재명 사이트 아니고 상식에 기반하여 자기 주장을 펼치는 분이 많은 사이트입니다.
이낙연씨의 두루뭉실한 화법에 지침과 동시에 화가 납니다.
좀 명확하게 자기 의견을 피력했으면 합니다.
여기 들어오면 한쪽 의견 지나치게 치우쳐친 것도 모자라 의도적으로 비웃는 느낌입니다.
다들 눈이 없으신가 아님 한쪽으로 가기로 약속했나요?
있던 사실도 바꾸고 비웃으면 다른 것이 되나요?
다양한 의견들이 골고루 나옴 이해 되는데…
말없이 지켜보고 있는 분들 많다는 것 알길….바라네요.
사이다는 무슨!
할많하않 하고있는 사람들이 많은걸 모르는 건지...
이미 다 까먹었다고 생각하는건지...
정통들 쪽에서 자꾸 노무현 언급할때마다 진짜 울컥울컥 하네요.
까먹은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 확 다시 수면위로 올려버릴까 싶은 생각이...
빈댓글만 달리는데
애초에 서로 토론과 대화를 할 의지가 없다는겁니다.
까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이제는 없는것도 만들어서 까고
있던것도 묻어가는거 보면 안타깝네요
2017년에 문재인 치매설 흘리고, 문재인 후보 경선에 당선되자, 안철수 찍자고 연호하던, 이재명의 손꾸락들이 계속 활동하는거죠.
올초 이낙연이 이명박근혜 사면 운운해서, 개혁에 저항하는게 밝혀지고, 이재명 지지로 바뀐 분들도 있지만,
이번 경기도 산하 단체 직원의 sns 조작에서 볼 수 있듯, 손꾸락들이 재활동해서, 여러 커뮤니티가 시끄럽습니다.
개혁파와 반개혁파 를 공정히 대하는것 자체가 적폐행위 입니다
이낙연이 바라는 바이기도 합니다.
지난번 경선까진 일리가 있는 말씀이고
그 덕에 이재명이 거의 정치적 사망직전까지 털렸지만
이번에 가장 더러운 건 이재명이 아니네요.
노통 탄핵이나 문통 경선 때 얘기 가져와봤자 거기서 100%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죠
누가 보더라도.. 그때의 국회의원들은 찬성과 반대를 떠나서
할말이 없다.
그토록 홀로 피투성이가 된 노대통령님을 같이 죽이고 있었으니, 그곳에 이낙연후보는
어떠한 말로도 핑계를 대어선 안된다.
머리 조아리고, 사죄하고... 국회의원 사퇴만이 답일 것이다.
그런데, 몇선을 해 먹었는가.
삼보일배를 하며, 금남로를 처절하게 기었던 이가 추미애다.
그래서,
난 추미애 후보는 인정한다.
노통이 탄핵 때가 함들었을까요, 임기말이 힘들었을까요?
노통 자서전 문프 자서전 등에서 나오죠.
무늬만 수박인 사람들
이재명으로 소탕하자~~
반대했을리 없죠
뭘 사과합니까? 경어체 비사용은 제가 정한게 아니라 클리앙에서 정한겁니다.따지려거든 운영위에 따지세요.
혼잣말도 경어체 비사용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생각 다르다고 신고를 하다뇨?ㅋㅋ 제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또한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으로
그 동안 한미 현안들이 말끔히 청소됐다고 극찬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70524173226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