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는 애플페이 하고 싶어합니다.
카드사의 당면과제 중 하나는 아이폰 오프라인결제 활성화 입니다.
아시는것 처럼 NFC결제 단말기 보급 문제 아닙니다.
그냥 애플코리아는 그럴 힘도 없고, 임원들이 미국가서도 별반 성과 없습니다.
그냥 애플이 의지가 없습니다.
참고로 구글페이도 개발 다 해놓고 철수했습니다.
카드사는 애플페이 하고 싶어합니다.
카드사의 당면과제 중 하나는 아이폰 오프라인결제 활성화 입니다.
아시는것 처럼 NFC결제 단말기 보급 문제 아닙니다.
그냥 애플코리아는 그럴 힘도 없고, 임원들이 미국가서도 별반 성과 없습니다.
그냥 애플이 의지가 없습니다.
참고로 구글페이도 개발 다 해놓고 철수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눈물과 한숨을 담아내지 못하는 법은 제대로 된 법이 아니다
그렇게 의지가 있는동네인데 국내결제 브랜드피 0.04% 조차 아까워서 마스터만 줄줄내나요.
업권전체가 다 의지가 있는것 처럼 얘기하지마세요.
수수료인하하면서 안그래도 신판 영익 안나는데 소액결제는 역마진 나는상황에서, 애플페이 들여와서 매출증대는 커녕 역신장만 하는게 뻔히 나오는데 말이죠.
일본은 애플페이 최초로 진출할 때 스이카 쪽 결제망으로 진출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얼마전부터 비자, 마스터 지원 시작했고요.) 자체 규격 지원은 일본 정도 돼야 해준다 이걸까요?
와. 이건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그럼 비자 마스터는 무엇으로 이익이 나나요?
지금까지 들어왔던 이야기랑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 좀 놀랍네요.
/Vollago
그렇다면 카드사 QR 결제 같은 건 한참 전부터 활성화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성과가 전혀 없지 않았나요?
어차피 국내는 삼성아니면 엘지가 대부분인 상태에서 삼페 엘페 있었으니 굳이 들어올 필요성이 없었겠죠.
1. 카드수수료 문제
2. 애플페이 독자장비 장비 설비
3. 유지인력
4. 그외 홍보비
5. 기타등등
솔직히 들어올 이유가 1도 없긴하죠....
애플이 이거 수수료 떼먹으려고 확장하는거 아닌건 다 아실텐데 한국시장이 아무리생각해봐도 선진국중에선 유일하게 애플페이 미도입시장이고 시장규모도 결코 작지않고, 확장가능성이 충분한데
애플이 '관심자체가 없다' 라... 실제로 한국에 도입할 생각자체를 안했다기보다는, 15년부터 이어진 한국시장 진출관련 지리하고 부진했던 협상에 지쳐서 상황이 바뀌지 않는이상 지금까지 계속 관심을 둘 이유가없다에 가깝지 않을지
상황이바뀌면, 그러니까 지금 루머나는대로 정부 푸시가있고 변화의 기미가 보이면 애플이 그때도 관심을 두지 않을이유는없다고 보여지는데 말이죠
emv보안토큰 쓰지도 않는 저스터치 , 페이코 규격 애플페이에 넣어달라, nfc쓰기 권한좀 개방해달라 , ㅇㅋ 그럼 비자 컨택리스 쓸테니까 단말기는 너희가 깔아 줘라 이런소리만 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애플이 협상 안한다는 주장 자체가 의미없어 보입니다.
극단적으로 가면 갈라파고스 IT에 카르텔로 똘똘뭉친 한국 IT 환경을 애플이 글로벌 (사실상 독자 환경임에도) 표준을 들고와서 한국 IT환경을 개선시킨다고 생각하는 부류까지 존재하는게 이쪽 팬들인지라 그냥 이 마인드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니가 그런다면 그런거겠지'
최근엔 klsc 어쩌고저쩌고 하던데
진척도가 0.000000000001%라도 있으련지 궁금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