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박 전 시장의 딸이 했다. 그는 “아빠 주위에는 항상 도와달라는 분들이 많았고 아빠는 그런 분들에게 빚까지 져가며 모두 퍼주셨어요”라며 “그중에는 여성단체 분들도 있었던 것을 저는 똑똑히 기억해요”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박 전 시장의 딸은 “그런데 그분들이 어떻게 우리 아빠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돈에 환장 합니다..
대한민국 대다수 시민단체는 기본적으로 자생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정부 혹은 공공기관에서 어떻게 하면 지원을 받을까 생각하고 있고
그 조차도 당연히 나에게 줘야하고 원래 쓰기로 한 항목에 안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인건비.. 사업 공모 해서 줬다니 인건비로 쓰는 경우..)
여성단체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부부동반으로 육두문자를 부르는 상을 가지기 힘든데
남편이란 인사도 똑같습니다.
사람들이 왜 "관상은 과학이다"라고들 말하는지
이제서야 알겠네요
어찌 그리 가셨나요...
너무 그립습니다.
단체설립부터 운영까지 아낌없이 여성들을 위해서 가장 앞장서신분을 노랑머리X 정치세력화 시도에 우르르 몰려다니며 병풍쳤던 써글것뜰
페미가 이익단체였다는걸 알게 된 계기
박원순을 범죄자 취급한 민주당도 개혁의 대상이라는 걸 알게 된 계기
감사하고 그립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고, 감사한 시민단체들은 더 지원해주고, 국가의 고름같은 곳들은 싹 다 없어지도록.
다년간의 도움을 받았더라도 잘못되었으니 편들수없다했다쳐요
그런데 왜 다른 정치집단 성범죄에는 하나도 나서지 않고 입닦나요? 어이털립니다
이런 쓰잘때없을 (?) 궁금함품는 것도 혹 몇차 가해일랑가 ? 어휴 무섭기도 하네요.
도와주면 빨아먹고 버리는 그런 존재들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