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들은
아기나 동물들을 보면서
동글동글하고 순수하고 뭐 이런 느낌을 귀엽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요)
그러므로, 여자를 보고 귀엽다고 할 때도 동글동글한 얼굴, 아기같은 피부, 순진해보이는 성격 등을 보고 귀엽다고 하는데 반해
여자들은
남자들이나 제품을 보고 할 때가 많은데
제품은 어떤 경우에 귀엽다고 하는 지 감도 잘 안오고
키 크고 우락부락한 남자를 보고 귀엽다고 할 때가 많아서
정확히 귀엽다의 정의가 어떻게 되는 지 모르겠더군요.
여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그래서 전 귀여운 남자가 되었고.
남자를 두고 말할때 귀엽다는 건 호감있게 생겼다는 의미고
여자가 남자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줄때 귀엽다는 건 예쁘다고는 차마 말 못하겠는 경우다...
라는 게 경험상의 분류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정의를 알고 싶어요.
'괜찮다'
근데 무슨 영화배우처럼 잘생기고 미끈하고 그런 건 아니고
정감있고 호감있는 느낌이다.
정도인 것 같네요.
근데 외국 영화에서도 보면 여성들이 남자를 보고
'he is so cute.'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곤 하는 것 같네요.
단순히 호감 정도는 아니고...
정감이 가는 태도를 보일때?
확실한 건 외형이 그리 중요하진 않다는 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상황과 말하는 뉘앙스와 표정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
우락부락한건지. 별루이지. 호감이 있는지. 정말 귀여운지~
그 외에 어감상 제 은근 귀엽지 않니? 이런건 호감이네요. 혹은 듣는 사람과 이어주려한다던가요~
루이린님/어떤 경우에 정감이 가는 태도로 보이나요? 케이스 스터디가 필요해요...제 주변이나 본인이 느꼈던..
그래서, 그냥 통째로 대충 맘에 든다'라는 설명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들에 그런지 궁금해요.
그냥 귀엽다고 느껴지면 귀엽다고 합니다.
덩치 산만하고 잘생긴 남자가 플스게임을 하는데 잘 못해서 몸을 이리흔들고 저리 흔들어도 귀엽다고 할 수도 있구요. 곰팅이처럼 귀엽게 생겨서(진짜 짐승같이 생긴거 말구) 귀엽다고 할 수도 있구요.
그냥 귀여운 구석이 있으면 귀여운거에요...(?) ⓐ
남자 : 좋다 -> (여자로) 좋다
여자 : 좋다 -> (남자로) 좋다, (친구로) 좋다, (선배로) 좋다, (인간적으로) 좋다, (이용당해 주니) 좋다
귀엽다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꽤 다양한 상황에서 "귀엽다"고 표현합니다.
(전 아이유도 귀엽지만, 서장훈, 현주엽 선수가 더 귀엽습니다.)
N.com님 예시를 통해서 분석해보면, 일단
1. 무언가 부조화스러울 때(멋지게 할 것 같은 사람이 너무 서투르게 할 때) --> 이 경우, 외모가 우선 되야?
2. 외모가 곰이나 아기처럼 귀엽게 생겼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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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못생겼다 = 귀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