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생각하기엔 연례적으로 하는 군사훈련을 왜 반대할까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국가가 군사적 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훈련을 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니까요
저도 훈련도 전투다 각계전투! 이렇게 외치며 훈련을 받았던 생각도 나고
날씨 더운 날에 예비군 소집에 동원되어 훈련 받을때 짜증나긴 했지만 그래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했으니까요.
군사훈련 자체의 문제보다는 남북이 분단되어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을 침략하기 위한 목적 하에 수행되는 군사훈련은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쟁위기가 고조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누군가는 내야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북한은 '우리의 과녁은 남조선이 아니라 미국이다'라고 주장하며 미국의 대북적대정책 철회와 한반도의 긴장위기 조성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한미 군사훈련의 과녁은 북한이지요. 이는 부득불 위기가 조성될 수 밖에 없구요.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 집권 당시 2017년 화염과 분노, 불로 다스린다 등등 북미간의 군사적 위기가 고조되어 전쟁 접전까지 간 경험을 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화의 열망은 저 또한 누구보다 간절합니다.
비록 저는 현장에서 1인시위로라도 평화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처럼 나서진 못하지만
저의 절실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담아 표현하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남북이 독도 수호 합동 군사훈련을 하는 상상이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 되는,
전세계가 군축을 통해 전쟁의 위기 자체가 전세계 여러나라들에서도 해소가 되는 그런 내일을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