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 하는 사람들은 생각자체가 다르더라구요. 공부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두 명 정도 생각나네요. 한 명은 동생친구 였는데 서울대 화학과를 1개 틀리고 갔는데 적성에 안 맞다고 다음해 서울대 법학과를 들어가더라구요. 또 한 명은 동생의 동서 였는데 카이스트 나와서 5급 기술고시 합격하고는 10년정도 근무하다가 판사가 되고 싶다면서 그냥 5급 공무원을 그만두고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ㅡ 이게 대체...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공사팀
IP 223.♡.145.100
07-18
2021-07-18 23: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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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에서 전에 이 짤 댓글에서 논란 많았는데 그 이유가 공부 잘해도 공무원이다였습니다 근데 공감얻은 댓글이 5급이면 장원급제라고... 5급부터시작하면 국가정책에 관여하는 직책까지 올라가는거니 어찌보면 전공진로 끝판왕인거죠 ㄷㄷ
TheSam
IP 220.♡.78.159
07-19
2021-07-19 0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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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잘한다는 것은 진로에 대한 선택의 폭이 아주 넓어짐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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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을 듣고나서 조금 쉬는건가요 ㅋㅋㅋㅋ
공부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두 명 정도 생각나네요.
한 명은 동생친구 였는데 서울대 화학과를 1개 틀리고 갔는데 적성에 안 맞다고 다음해 서울대 법학과를 들어가더라구요.
또 한 명은 동생의 동서 였는데 카이스트 나와서 5급 기술고시 합격하고는 10년정도 근무하다가 판사가 되고 싶다면서 그냥 5급 공무원을 그만두고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ㅡ 이게 대체...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공부 잘해도 공무원이다였습니다
근데
공감얻은 댓글이
5급이면 장원급제라고... 5급부터시작하면 국가정책에 관여하는 직책까지 올라가는거니 어찌보면 전공진로 끝판왕인거죠 ㄷㄷ
진로에 대한 선택의
폭이 아주 넓어짐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