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공원에 그늘막 쳤는데 한창 더운 때는 지난것 같은데
에어컨 최강으로 틀어도 28도 밑으로 안내려가네요 ㄷㄷ
바닥도 완전 뜨끈해서 한 40도 되는 느낌입니다
처음 틀었을때 실내기 온도 34도로 시작했는데 완전 그늘이 아닌게 큰 것 같아요..
바닥공사도 안해서 스커트도 좀 떠있고 이대로는 배터리 풀로 써야해서 곧 들어가야할듯 합니다 ㅠㅠ
그래도 잠시나마 밖에서 하늘 보고 쉬니까 좋긴하네요
애들도 집에만 있는것보다 좋다고 하는데 에어컨이랑 배터리는 진짜 무거워서..
집에 있는 배터리들을 죄다 갖고다니면 종일도 쓸수는 있는데 무게가 한 100키로 될듯한 ㅋ
배터리랑 에어컨이 가벼워지는 때는 언제인지 10년 기다려도 똑같은것 같아요 ㅎㅎ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을 두어마리 사서 등짐으로 지게하면 딱일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