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귀 구멍쪽에 굵은 털이 나기 시작하는데
안보이게 안에 나면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자라고나면 제가 스스로 거울로 봐도 옆으로 삐죽삐죽 나온게 보이는 수준이라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귀털 깎는 기계(코털깎는건데 귀털도 된다그래서 사서 해봄)도 몇개사서 해봤는데 잘 안되네요.
1~2 주일마다 한번씩 계속 와이프님한테 상소를 올려 뽑아주기는 하는데... 매번 부탁하기도 미안하고요.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귀털은 장수의 상징이다 이런소리나 하고 있고 ㅠㅠ
저도 귀에 털납니다. 그냥 신경안쓰고 살고있습니다. 가끔 생각날때만 뽑거나 밀어요.
아무래도 아직은 회사도 다니고 다른 분들이 보면 좀... 불쾌하시거나 안좋게 느끼실까봐 괜히 더 그런거 같아요.
차라리 귀에날게 머리에나 날것이지 ㅠㅠ
다이소 같은데 눈썹칼 팔거든요 그걸로 슥슥 하는게 제일 편합니다
눈에 안 보일정도로 얇으면 모를까 털 많은 분들은 잔털도 눈에 잘 띄다보니
가끔 운좋으면 손톱으로 뽑히기도 하더라구요.
한두개정도 양쪽 귓구멍 입구에 나더라구요.
집.회사.가방 등등에 두고 만져질때마다 뽑습니다.
제모 알아봤는데 다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