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광축이고 4만원대 구입했습니다 2만원 3만원대도 쓸만한거 많던대 제가 구입한건 앱코 제품인데 오래전 비싸게 샀던 제품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네요 요즘은 그냥 3만원 넘어가면 기계식 키보드 다 쓸만하다 들었는데 진짜 그러네요
그런데 광축은 기계식과 좀 다르긴하죠
키캡과 고무링은 나중에 업글해도 그대로 쓸수 있고요
근데 고가 제품들은 처음부터 pbt 키캡이 들어간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처음부터 고가제품을 사면.. 어??? 이걸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었는데..
뻑뻑함 없이 사각사각.. 그 느낌 좋습니다
/Vollago
소리가 좀 적은 키보드로 한번 알아볼까 싶네요 ㅎㅎ
아직 너무 멀쩡해서 바꿀 엄두가 안나네요..
멤브레인은 2년 못되서 바꾼 것 같은데..
기계식이 한번 맛보면 빠져나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ㅎ
고장이 안 나서 스트레스를 받았군요(?)
요새는 저가형도 체리축만 있으면 pbt키캡 교체하면 고급지게 변신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근데 요새 pbt키캡 한세트가 키보드 한대값이라서...?
키보드는 큰돈쓸거 아니면 앱코사라더군요 ㄷㄷ
아예 기본구성품에 PC방자산이니 살살써라어쩌구 하는 스티커를 동봉할정도입니다
앱코 2개를 1개월 내로 보내고 앱코는 쳐다도 안보고 또 다른 브랜드도 역시 6개월 내로 사단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한성 핑크축이 저렴하고 좋았는데 더 이상 핑크축 생산은 안되는 것같아서 아쉽습니다.
모두키보드 당에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