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할려는지는 알겠어요 .. 윤식당+원래 하던 비긴어게인에 ..요즘 지속가능한 환경등등을 내세워서
포스코랑 협업하면서 제작비도 아끼고 . 는 알겠는대 .. 이게 참 포항사람으로 익숙한 장소들이 나와서 좋긴 한대
포항 홍보영상도 아니고 ㅋㅋ 어제 나온 불의공원에서 죽도시장까진 겁니 멀어요 .. 가깝다는 느낌으로 편집 ..
그리고 김고은이랑 다이빙한대는 내항이라 쓰레기가 있을수밖에 없는 위치라 .. (잘한일이지만 인위적?뭐 그런)
이것저것 잡탕 찌개 느낌이... 가수들이랑 배우들이 같이 나와서 비주얼 음악 다 챙길려는 목적은 알겠는대
그냥 한가지만 하시지 ..너무 많은걸 보여줄려다 보니 집중도 안되고 이야기 흐름도 이리 갔다 저리갔다 ..
식당을 할려니 따라하는거 같고 노래만 부르려니 비긴어게인이고 .. 청소만 할려니 재미가 없고 ..
흠 2편까진 좀 더 기대해봐야겠내요 ..
포스코는 CSR로 홍보는 해야겠고...
pt야 당연히 작가나 외주에서 작업하고 대본까지 만들어줬을텐데 말이죠.
발표하는거 보고는 역시 배우는 배우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발표하는데 드라마보는듯 하더라구요.
몇편을 더 봐야알겠지만.
배우와 가수들이 한프레임에 나오는게 나도 어색하고 출연자도 어색한 느낌이 너무 들어서.ㅋㅋㅋ
더 봐야 알겟죠..ㅋㅋ
(조금 보다 껏...)
진짜 아무 노력없이 컨셉 잡았구나..싶은데 멤버 구성조차 이게 뭔가...싶네요
근데 편집(영상+음악)은 예술수준이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