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는 이유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사실 복잡해서 저로썬 화도 실망도 크게 낼 정도인지는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나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차분히 이래저래 이야기해도 되고, 그렇게 이야기할 가치 있는 복잡 미묘한 사안입니다.
윗글 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쿨타임 갖고 잠깐 쉬었다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저는 일단 100만 까방권 중에 1장 사용할 예정입니다.
분노하는 이유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사실 복잡해서 저로썬 화도 실망도 크게 낼 정도인지는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나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차분히 이래저래 이야기해도 되고, 그렇게 이야기할 가치 있는 복잡 미묘한 사안입니다.
윗글 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쿨타임 갖고 잠깐 쉬었다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저는 일단 100만 까방권 중에 1장 사용할 예정입니다.
- 사람이 먼저다 - 문재인 - 인간으로써 당연한 일 - 용현, 요한, 씨돌 - 결코 울타리를 치지 마라. - 유일한 - 기억해야할 사람 : 이용마, 이관술, 홍범도(송구합니다) - 이룸 = 나눔 / 가꿈 - 나
가벼운 죄로 죽일 듯 달려드는 건 문제라고 봅니다.
지나간 잘못을 탓하는게 아니잖아요
지나간 잘못이라면 그동안도 여러번 덮어줬고
게시판마다 돌아다니며 너희들은 더한일도 했잖냐며 방어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달라요
그러지 말라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며칠동안 계속해서 얘기했습니다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시간은 충분했는데
듣고도 그 목소리를 무시한 사건인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이라크 파병을 들 수 있죠.
재난지원금을 선별적으로 지급하는게 분명 잘못한게 맞지만, 그걸로 대통령이 다 잘못한거다라고 하는건
틀린거라는 거죠.
"쟤넨 원래 그러니까.."
라고 쉽게 인정하는 소위 개혁 전문가들 솔직히 역겹고 지겹습니다.
부동산 전수조사가 그렇고, 박범계 장관이 그렇죠.
극단적으로 50보 100보라면 50보를 선택하는 것이 정치죠.
후보자가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해야 한다는 믿음과 그로인한 약점..
상대당은 술먹으면 처제랑 잘수도 있고 시체도 당선되는데 -_-
부도덕해도 당선되어야 한다는 말은 당연히 아닙니다.
저부터가 부도덕해도 경제를 살릴거 같아서 찍은 전례 때문에 손을 자르고 싶습니다.
조금 덜 더러운 진흙바닥에서 구른뒤
자신이 튀긴 진흙이 묻은 사람을 향해
더럽다고 욕을 하는거죠.
그 프레임에 놀아나는게 양비론이고 정치결벽증입니다.
작은 실수 하나라도 있으면 니네 깨끗 하다면서 그러냐 이런식으로 상대를 끝까지 몰아 부치죠.
그기에 덩달아 일부 자칭 지지자 라는 것들은 탈당 하네 표 안주네 갑질이란 갑질은 다 하죠.
아까도 쓰고 싶던 글이었는데
완벽하지 않다고 화내는 꼴이라고요...
그냥 사람으로 봅니다.
욕심도 있고 가족도 있고 그리고 당연히 욕정도 있는 사람으로 봅니다.
챙겨야하는 가족이 있는 반면에 자신의 능력으로 커버하기 힘든 부족한 가족도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상식적인 사람이라는 범주내에서 허용 가능한 상황이라면 비난하지 않습니다.
더 단순하게는 저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냐보다 나의 이익을 제대로 대변하는 지만 보려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나의 이익이 어떤 이익이냐죠.
나만의 이익이 아닌 나를 포함한 우리의 이익을 대변하면 되는 겁니다.
흠하나 없는 완전무결한 정치인만을 기다리면 그런 성인이 있기도 힘들지만
혹여 있더라도 반대편의 간단한 레토릭만으로 우리는 그런 성인을 내팽개치기 십상입니다.
철석같이 믿었던(?) 애인의 무결한 순정은 어떤식으로 의심이든 뭐든 더럽혀 지는 순간
이성이 동작않는 죽이고 싶은 원한으로 쉽게 변하니까요.
한편으로는 무섭기도하고..
‘보수나 진보나 해쳐먹는건 똑같은데 진보는 깨끗 정의 공정이라고 외치면서 해쳐먹으니 더 괘씸하다’ 이런 글이 달리니 그 뒤로 다수가 ‘정치인들 모두 도찐개찐. 차라리 깨끗한 척이나 안했으면. 배신감이 반이다’ 같은 동조성의 발언을 하던데. 사실 전형적인 양비론이죠. 문제의 핵심을 보지 않고 잘못의 경중을 따지지 않는 것.
그나마 내가 서 있는 지점에서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인지, 나에게 이로운 선택이 될지.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연습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대책없는 비난은 얼마나 가볍고.덧없으며 서로에게 무의미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