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이 구 통진당 쪽이 많아요.
그애들이 절 싫어해요. 문빠라고요.
그 애들이 권영길 밀때 노무현 지지한다고 많이 싸웠죠.
여기와서 문재인 칭찬글 써서 하트받다가
명의신탁 윤미향 비판했다가 박제 당했죠.
윤미향 사건 보면서 주변 소시민들 시민단체 후원금 다들 끊었어요.
잘못된것을 잘못이라 했다가 박제당하니 어이가 없네요.
후배들이 구 통진당 쪽이 많아요.
그애들이 절 싫어해요. 문빠라고요.
그 애들이 권영길 밀때 노무현 지지한다고 많이 싸웠죠.
여기와서 문재인 칭찬글 써서 하트받다가
명의신탁 윤미향 비판했다가 박제 당했죠.
윤미향 사건 보면서 주변 소시민들 시민단체 후원금 다들 끊었어요.
잘못된것을 잘못이라 했다가 박제당하니 어이가 없네요.
자세히 살펴보시면 왜 극렬 문빠들을 태극기부대 못지 않다고 비교했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이런 게시판에서 태극기 부대가 보이는 태도의 특성은 뚜렷해요. 의견이 다를 수는 있어요. 그런데 자기들 지자하는 대상은 무조건 추앙받아야 해요. 자기들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을 못견디죠. 있어서는 안될 의견, 사악한 의도가 있는 의견으로 만들어야 해요.
문대통령 지지자들은 대부분 태극기부대와 반대편 의견을 가지는데요. 반대편에 있으면서도 태극기부대와 똑같은 태도, 자신들이 추앙하는 대상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거나 자신들의 의견에 반대를 하면 못견디고, 있어서는 안되는 사악한 의도가 있는 것처럼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극렬문빠라고 하는 거죠. 당연한 이야기를 덧붙이면, 문대통령 지지자가 전부 극렬 문빠는 아닙니다.
클리앙에서도 그런 극렬문빠들이 제법 있다는 것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여기 댓글 적은 사람들 중에서도 처음에는 아닌척 나서더니, 결국은 반대 의견을 기어코 나쁜 의도가 있는 것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쉽게 예를 들어, 민주당 문대통령을 무조건 신뢰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부분적 신뢰 조건부 지지하는 사람도 있겠죠. 어떤 사안이 있다면 사안마다 사람마다 신뢰하는 정도 지지하는 정도가 다양할 것이구요.
극렬문빠들은 이런 다양성을 수용하는 폭이 좁아요. 폭이 좁은 것도 문제지만, 더 나쁜 것은 그 좁은 폭을 벗어나는 의견은 잘못된 것처럼, 심지어 극우인 것처럼 몰아가는 겁니다.
이런 극단적인 태도는 반대쪽 태극기부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태도입니다. 그래서 태극기부대와 비교하는 것이구요.
여기 원글 적으신 복싱노망주님도 의견이 다를 뿐이지, 일베나 극우를 지지하는 분은 절대로 아니시죠. 그런데 일부 극렬문빠들이 복싱노망주님을 거의 극우 일베 대하듯이 하는 겁니다.
당연하지만 복싱노망주님 뿐 아니라 저도 그런 일을 당한 적 있구요. 여기 댓글 중에서도 저기 아래 보면, 어떤 사람이 점잖은 척 나서더니 결국은 제 댓글을 극우 사이트의 것과 비교하더군요. 어이 상실이죠.
일을 하거나 친구를 만나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할때, 말이 안통한다고 그 사람들에게 "극렬 문빠"라고 얘기 할 수 있는 건가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고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님의 글에 비난만 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만, 님께서 그들에게 "극렬 문빠"라는 용어를 쓰면서 조롱한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본인의 의견을 관철하기 어렵다고 해서, 상대에게 그저 넌 "극렬 문빠"야 라고 본인이 이미 선을 긋고 계신건 아닌지요.
여기에 악의적인 댓글 적은 사람들을 저도 메모했다가 우연히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여태 제가 많지는 않아도 여러 글을 적었는데, 여기서 악의적 댓글 달았다고 메모한 사람들은 이전까지는 제 글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은 적이 한번도 없더군요. 제가 직접 적은 글 뿐 아니라, 제가 관심 가지고 댓글 달았던 다른 사람들의 글에서도 오늘 전까지는 이번에 나쁜 댓글 주고받은 사람들을 볼 수 없었어요. (전혀 없었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확인한 한에서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클리앙에도 다양한 생각과 관심사안이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여기 있는 몇몇이 클리앙 의견을 대표한다면 어떻게 사안마다 논쟁이 생기겠어요. 그런데도 여기 댓글 적은 몇몇 사람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글을 쓰실때는 허락을 구하고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님의 댓글에 대댓글을 쓰는것도 저의 자유이니까요
하지만 특정 단어를 사용할 때는 상대방도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생각하고 쓰셔야 저도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공감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비난을 하고 싶다면야 얼마든지 하셔도 되고 그에 따라, 다른 분들에게 욕을 먹든 빈댓글이 달리든 그건 그들의 자유인것 같습니다.
.
메모의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특정 집단에서 본인을 악의적으로 매도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역시 이것도 본인의 자유이니 그렇게 대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제 사례로 얘기해보자면, 저 역시 현 민주당의 여성 정책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빈댓글도 달려본적이 있고,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글을 쓰면서 내마당 사람들에게 조리돌림당한적도 있습니다만, 그것도 역시 그것도 그들의 의견이니 굳이 신경쓰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글을 쓰시는 것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글을 쓰시는것도 본인의 자유가 아닐런지요. 화창한 금요일에 화내봐야 결국 본인 손해 아닐까요 ㅎㅎ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표현에 공감 않으셔도 좋습니다.
- 메모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오늘 악의적인 댓글 적었다고 메모했던 사람들을 오늘 전에는 볼 수 없었다는 뜻입니다. 그게 무슨 의미일지 생각 좀 하세요. 클리앙의 다양성과 관련해서요. 다른 이상한 방향으로 혼자 엉뚱하게 오해하지 마시구요.
근데 보통 문프 지지자들은 문빠라는 멀 안씁니다. 비하의미가 포함되니까요. ㅎㅎ 담부턴 코스프레할땐 단어선택도 좀 신경써주세요. ㅎㅎ
문 대통령 지지자라고 배치되는 생각을 무조건 잘못했다면서 거부감 쏟는 사람만 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코스프레하는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하리라 생각합니다.
보배 뽐뿌 오유 엠팍 다 회원가입했어요.
하지만 엠팍빼고는 거의. 글 쓴적없죠.
시간도 없는데 커뮤니티 도는것도 시간아깝죠.
586이 꿀빨았다? 세대교체해야하는데 586 후예들이 한총련세대인데 정치적 거세당해서 586이 세대교체 바람에 자유롭다는 말이죠.
김대중대통령이 민주화 세력 세대교체할때 586이 등용되었죠.
정치세력의 교체는 필연인데 586은 후대 세력의 전멸로 자유롭다는 말이죠.
클리앙에서 박제는 규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나쁜 사람으로 낙인 찍는 행동이잖아요.
명의신탁은 부자들의 재산증식수단으로 경제민주화어ㅣ 반하며, 실정법으로 명의신탁은 증여의제해서 세금징수로 규제합니다.
법만드는 의원이 있는 법도 안지키면
명의신탁이 위헌이라고 헌법소원이라도 낼 각오는 없나보죠.
복싱노망주님이 오해 유발하게 얘기했다는 분이 계시던데, ColdBlood님도 오해 유발하게 행동하고 계십니다.
어떤 사회든 거기만의 규칙이란게 있죠. 클리앙도 나름의 규칙이 있어요. 눈에 보이는 규칙도 있고 보이지 않는 유저들만의 규칙이 있지요. 눈에 보이는 규칙은 법과 같아요. 최후의 수단이고, 운영자가 판단하죠.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규칙도 있죠. 이 동네 자주 오는 사람들끼리 지키는 것이지요. 이건 현실 사회의 도덕과 같지요.
당신이란 인간의 진실성 판단은 쉽지 않아요. 우리는 당신의 삶을 관찰하지도 않고, 그럴 이유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당신이 여기에 표현하는 것을 가지고 얼마나 도덕적인지를 판단하죠. 현실사회도 마찬가지에요. 처음 보는 사람과 굳이 싸울 이유도 뒷조사를 할 일은 없어요. 근데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질 수는 없죠.
이런 사람들을 인터넷에선 공격적이란 뜻을 가진 영어 단어를 빌려와서 보통 어그로라고 표현합니다.
구구절절이 당신의 인생을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표현하는 방법을 보고 이 동네 방문자들이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니까요. 그 판단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입니다. 규칙을 잘 지키는데 굳이 다른 사람들이 인상 찌푸리며 당신을 의심할 이유는 없죠.
박제라는건 그 사람이 했던 말들을 모아주는겁니다.
자신의 양심에 비춰 문제가 없으면 문제될게 없죠.
문제 없을만한 글이라면 애초에 박제도 안하고요.
박제글을 보고 일반 다수의 회원들이 각자 판단을 하는거죠.
'시비턴다'
뭐 한두개여야 ...
아이고 수고하십니다^^
이걸보고 윤미향 때문에 박제되었다고 주장해보시죠.
오프에서 만나 현피뜨시게요?
아주 박제의 의미를 퇴색시키기 위해 안간힘 쓰는군요.
그 안산 쉼터 .고령의 노인을 위한 편의시설 찾기 힘들더군요.입구부터 휠체어 경사로 안보이고요
https://archive.is/zkpH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