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620180610888
서울시, 자치구에 권한 이양
'우회적 사업 중지' 가능성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두고 자치구 반발이 거세지자 서울시가 결국 초기 업무 권한을 구청으로 넘기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는 주민 민원에 영향을 크게 받는 자치구가 행정권을 쥔 셈이라 해당 업무가 사실상 멈추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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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청년주택으로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며 창문 자체를 없애 달라고 요청하는 일까지 벌어지자 갈등은 쉽게 봉합되지 않는 모양새다. 결국 마포구 한 청년주택에서는 창문 하단부를 열고 닫을 수 없는 밀폐형 창문으로 덧대 사실상 가림막으로 바뀌는 사례까지 나왔다. 남영역 한 주상복합 아파트 입주자 단체에서는 '청년 아파트 건립으로 조망권·일조권이 떨어져 아파트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기도 했다.
오세훈 참 책임감 없게 일하네요..
지금 계속 저런식이네요.
??? 이딴 개소리를 들어준다고요.
지가 책임지기 싫으니까 슬쩍 자치구에 넘기는 얍삽함을 겸비한 시장님이네요.
20대여성, 40대남성 빼곤
모든 세대에서 오세훈이 이겼는데요?
별로 관심도 안가질거 같네요..ㅋ
결국 그 결과는 서울시민이 감당할 몫이죠.
집주인들은 일 잘한다고 좋아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