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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 속 사진들은 えま(絵馬 애마)입니다.
일본에서 옛날에 (부자들이) 신사에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이 이뤄지면 답례로 말을 봉납했다더군요.
그러다 말들이 많아지고 관리가 힘들어지자 저런 판대기에 말 그림을 그려놓고 뒷면에 소원을 적는 식으로 바뀌었다 들었습니다.
물론 저건 신사에서 돈주고 사야겠죠.
첫 사진은 프리홍콩을 쓴 애마가 있지만,
나머지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이네요.
정말 일본에 있는 신사 애마에 한글로 저딴 내용을 써서 놔두고 싶을까 싶습니다.
정말 어떤 인간일지 궁금합니다.
저딴 글 쓰라고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신게 아닌데...
지들 수상 외국에서 쪽팔려서 말도 못하는 사람을
참 애잔합니다.
지 분수에 맞는 짓 했네요.
그 나라 귀신들이 일 제대로 하면 지금처럼 망조가 안 들텐데요.
한국에 악담 퍼붓는 한글 잘 하는 일본우익들을 페북에서 꽤 많이 봤거든요
왜구는 뭐 ... 배아파서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지도 ^^;;;;
누군지 면상 보고 싶네요.
한글 종종 봤지만 저런건 본적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