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10억t규모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됐다. 이 규모는 한국이 수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20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최대 석유·가스 생산업체인 중국석유공사(페트로차이나)는 신장 타림분지의 푸만 유전 지하에서 이런 수치로 추정되는 석유와 천연가스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국석유 측은 “지난 10년 동안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규모”라면서 “타림의 연간 원유 생산량은 지난 6년 동안 3만t에서 150만t(2020년 기준)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200만t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中 신장서 10억t 유전 발견, 10년래 최대규모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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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저러면 뭐... 저 동네는...
신장위구르 지역은 심각한 인권 문제가 발생하는 지역이잖아요
의지만 있다면 중동쪽 보다는 명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지전으로 이루어진다면 중국은 그쪽 전선엔만 올인하진 못할테고요..
대충 예상되는 것은 따로 감독 하는 지역으로 인해 분쟁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어릴적에는 석유 고갈되네 마네 하더니 개뿔, 마르지 않는 샘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