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종말이란 책에서
노화가 덜 일어나게 할려면
세포가 안전 모드에 들어가야하는데
그러긴 위해서
열량 제한,
항상성을 유지 할 수 없는 낮은 온도 또는 높은 온도에 노출되기,
인터벌 트레이닝,
등등을 해서
우리 몸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줘서 세포에게
지금 위험한 상태니까 보존 모드에 들어가 있어라는 신호를 줘야 한다네요.
근데 근육을 키우기 위한 환경은
몸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환경이라
지금은 아주 좋은 상태니 마음꺼 뛰어놀아도 돼라고
몸에 알려주는 거라, 노화가 있는 그대로 몸에 들어온다네요 ㅠ
결국 최대한 오래 살기 위해서는 체지방이 25~28이 적당하다고 하던데
이게 뉴스에서도 나온적 있었죠 ㅋㅋ.
어쩐지 체육관 관장님들 본래 나이보다 나이들어 보인다는게 저것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ㅠ
쩝. 살 빼야하는데 에휴ㅜㅠ
체력기 약하니 골골대며,당뇨와 고혈압의 위험이 ㅠㅠ
전 체지방 30은 넘은듯요 ㅠㅠ
자극에 노출되어야 오래 살고 좋은 환경을 유지하면 노화를 촉진하는게 아니에요. 그 반대죠.
웨이트 트레이닝은 신체에 극도로 높은 자극을 반복적으로 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화를 앞당긴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좋은 환경이라서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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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이해하시기 쉽도록 댓글 내용을 새로 썼는제 그 사이 대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공감 눌러주신 분도 계시고... 혹시 대댓글 달아주시고 공감해주신 의도에서 내용이 벗어났다면 사과드립니다.
평범한 99프로의 사람 기준으론 무슨운동이든 하는게 수명을 늘려주죠 ㅎㅎ
Unlike pro wrestlers, pro male bodybuilders are not dying at an alarming rate. In fact, both overall and in the modern era, they are dying at a lower rate than the average American man. On the other hand, elite bodybuilders are dying under age 66 at a much faster rate than pro athletes in major sports.
번역
프로 레슬러와 달리 프로 남성 보디 빌더는 놀라운 속도로 죽지 않습니다. 사실, 전체적으로 나 현대 시대에 그들은 평균적인 미국인보다 낮은 비율로 죽어 가고 있습니다. 반면, 엘리트 보디 빌더는 66 세 미만으로 메이저 스포츠 프로 선수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찾아 보니 이런 것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