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위법이냐 아니냐의 문제로 선명하게 선이 그어지면, 위법 아니라고 정리하면 되는데,
특혜였나 아니냐의 문제로 넘어가기 때문에 곤란해 보입니다.
조국 전장관 따님의 문제도 결국 특혜, 특권의 프레임이 씌워지면서 깊이 알아보지 않은 사람들을 등돌리게 했죠.
이준석 대표도 똑같은 프레임에 걸린거에요.
'너 특혜 받았잖아' '너 때문에 다른 청년들 기회 뺏긴거잖아' '이력서 사진 저런거 쓰고 붙었다고'
이건 몇마디 말로 뒤집을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가뜩이나 '공정'프레임으로 거기까지 올라간 이준석 대표한테는 빅똥입니다.
'깊이 알아보길 귀찮아 하는 사람들' 에게는 이미 '어 이새끼 봐라'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게 만드는 건이죠.
게다가 이력서 까면서 판이 커졌어요. 이건 무조건 데미지입니다.
ㅇㅂ들이 역풍이니 어쩌니 하는데, 그건 희망회로구요.
적어도 이준석 대표를 필두로 시작될 국민의 힘의 개혁(실제는 이미지만) 에는 똥물 튀었습니다.
어찌 빠져나가는지 관심있게 볼 예정입니다.
자기이익적 분노
눈에 들어 국힘에 인턴이나 보좌관 비서 채용되야 되는거라서
20대 친구들도 알거 다 아는 세대에 요즘 어느 시댄데 불분명한거에 자기 시간 투입하겠습니까?
미래 커리어에 투자하거나 용돈벌이 하는거지
요즘 대학생들이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고 전해돌랍니다.
하지만 벌래들은 선택적 분노만 하죠.
민주당이 선거에 지자 자기가 공정을 독식하며 여야 할 것 없이 조롱하고 다닌 것이 패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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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공감하신 건.. 이준석 사진으로 뭐라하지 말자는 데 공감하신다는 의미신거죠?
기레기 들이 선택적으로 쓰니까요.
좌준석 우석열
이준석은 좀 솔직해야죠 그나마 그래도 이준석은 인지도와 체급올린다는 득이라도 있지 빨아주는 이준석빨러들은 당췌 ㅂㅅ도 아니고 뭔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