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사진 특이하게 하는 분들도 있고,
그걸 개성있다고 뽑는 사람도 있죠.
그런 걸로 물고 늘어지는건 논점을 흐리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극우애들과 다른 점이 개성도 포용하는 능력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지원자격 안되는데 합격하고, 특혜를 누린 것에 초점을 맞춥시다.
추가
오우… 베스트에 올라가서 갑자기 핫해진거군요.
여러분들 의견 이해했고, 사진 가지고 계속 공격하시기 바랍니다.
전 이만…
이력서 사진 특이하게 하는 분들도 있고,
그걸 개성있다고 뽑는 사람도 있죠.
그런 걸로 물고 늘어지는건 논점을 흐리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극우애들과 다른 점이 개성도 포용하는 능력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지원자격 안되는데 합격하고, 특혜를 누린 것에 초점을 맞춥시다.
추가
오우… 베스트에 올라가서 갑자기 핫해진거군요.
여러분들 의견 이해했고, 사진 가지고 계속 공격하시기 바랍니다.
전 이만…
그것이 이준잣대니까요. 끄덕~
그리고 귀걸이(패션)하고 각 잡고 이력서용 사진을 찍은것과 싸이월드 고딩사진을 그냥 캡쳐한 것이 같아 보이신다는 것이 좀 웃기네요 결이 다른데 말이죠.
저 사진만 봐도 열받을 겁니다
요즘 2,30대 청년층 지원서 작성에 몇 가지를 써야 하는지
정말 장난아닙니다
다만 공평하길 바랄 뿐입니다.
확실히 자유롭게 찍은 사람들도 더러있긴하네요
저기 1번은 그 개그맨 맞죠??
저렇게 장난스럽게 해도 남들 피말리는 지원서와 달리 된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봐야죠.
어떤 역공이 우려가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전 저쪽의 역공이 전혀 걱정이 안되서요.
일반 기업도 그러하겠지만.. 국가지원사업에 저런 사진을요? 그것도 통과?
설마 유착관계는 아니겠죠.
하지만 사진이 괴상하다? 이거 가지고 무슨 문제가 될까요. 사진을 어떻게 해야만 합격시킨다는 기준 자체가 없는데,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나요?
2000년 초반은 엄격한 잣대가 주어졌던 시기라.. 저런 사진 문제됩니다.
2021년이 아니에요... 2000년 초반이죠.
2021년의 잣대를 2000년 초반에 적용하지 마세요... 너무 티나요.
개그맨도 저 당시에는 저런 류의 사진 안 쓸때입니다...
그냥 이준석 지지자라고 자랑스럽게 밝히세요.. 빙 둘러 말씀하시다가 계속 꼬이는 것 같으시네요.
열심히 이준석 사진 문제없다고 옹호하세요~~~~
그럼 이만. 댓글 다셔도 더 이상 안 볼테니 달지 마세요.
/Vollago
/Vollago
다 떠나서 보통사람이 봐도 상식에 어긋나면 한 마디 할 수 있죠.
난 꼰대라서. ㅋㅋㅋㅋ
전 사진으로 뭐라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어었는데, 하하하하하하하님 말씀대로 관심없는 시람들한테는 오히려 이게 뇌리에 깊게 새겨질 것 같네요.
이 사진을 모두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으로 해도 되구요.
12년전이면 제가 아는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카이스트 이상 대학 출신에 대해서는 같은 신입이라도 초봉도 다르게 주던 시기네요, 회사에 돈은 많고 성장도 가프르고, 고학력, 고SPEC 인재들로 인력을 전부 채우고싶을 만큼 욕심이 많은데, 막상 그쪽 대학들에서는 지원서가 별로 안들어와서 애먹던 시기에요., 카이스트 출신을 서류에서 떨어뜨리는 팀장이 있으면, 인사팀에서 떨어뜨린거 맞냐, 왜 그러냐 물어보기도 하던 시절입니다. 12년전 과학고 - 하버드출신이면 지금 느끼는것보다도 훨씬 더 희귀한 SPEC이고, 저 정도 사진은 그냥 애교로 넘어갔을 겁니다.
누구말마따나 인성보단 능력 이런건가? 뭐 장난식으로 올리는거 웃으면서 넘길수있죠 근데 제대로된 사고방식으로 저런짓을 할수있다고 생각안하는데요 과학자는 괴짜가 많다고 하죠 그럼 저런 괴짜가 정치는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과학자나하지 저런짓해도 웃어넘기는 과학자를 하지 왜 굳이 정치한다고 이런 욕을 처먹는지 재밌네요
이거는 쫌 아니지 않나 ~
'클리앙 수준이 신천지당의 빨갱이프레임을 닮아가네요' 이런 댓글 쓰셨던 분이
'상대 진영이나 상대 논리를 악마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러는건
이건 쫌 너무 클량회원들 ㅂㅅ핫바지로 보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이거 완전 《이중잣대》 끝장납니다.
쭌석이는 참 복도 많아 ㅋ
무엇이 본질이라는 건가요? 본인이 주장하면 본질이 되는 겁니까?
'다들 자기만의 세상에서 남을 이해를 못하는군요.'
@초보티님 표현의 거만함이 하늘을 찌를 듯하다는 것도 잘 모르시겠죠?
댓글에서 초보티나요~ @초보티님
이러다 저렇다 말로 공방하는 것보다
사진 한장의 힘이 더 큽니다
무성의한 이력서 사진 하나가 이준석이 얼마나 자기 멋대로 살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생각 합니다
다들 주변에 이력서 사진 보고 헐. 이러면서 이런 사람이 당대표 된거야. 라고 합니다. ㅋ
글자 하나, 사진 하나 가벼운 것이 없습니다.
좋은 사진을 위해서 머리도 매만지고 옷도 단정하게 차려 입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지원서가 서류전형에서 걸러집니다.
면접 기회도 얻지 못하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이준석의 사진이 주는 박탈감은 결코 적지 않을 것 입니다.
화력 말씀 하시는데, 사람들이 하나만 생각하는 기계도 아니고, 사진 얘기하면 병역비리 까먹나요?
충분히 다 할 수 있어요.
뭔소리를 하시는 건지..법과 규칙 이전에
직관적으로 까기 좋기만 한데요..ㅎㅎ
ㅎㅎㅎ
ㅎㅎㅎ
상식적으로 생각 해줘야죠 면접관 농락 의도가 아닌 이상 그런 사진 넣고 붙을 생각을 할까요
ㅎ_ㅎ
ㅎ_ㅎ
여튼, 저들과 똑같아선 안된다고 하던 결과가 지금의 사태입니다.
똑같이 해 줘야죠.
저들, 그리고 그 지지자들은 함부로 털다가는 같은 잣대로 자기들이 더 크게 털린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진은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멀쩡한 증명사진에 귀걸이 찾아내서는 특혜라고 짖어댔어요.
그리고 `그러니 지원자격 안되는데 합격하고, 특혜를 누린 것에 초점을 맞춥시다.`
이게 맞다고 봅니다. 이 정도 의견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거기에 댓글로 반대나 의견표출은 괜찮은데 막말들은 자제합시다.
문준용씨 귀걸이 가지고도 엄청 까였는 걸요...
귀걸이에 비하면 이건 진짜 테러 수준인거죠..
요즘 세상은 점잖게 대응하면, 더 물어 뜯는 세상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밖에 안봐요.
2010년에 저런 이력서를 내는것 자체가 상식적이지도 않고
개그맨 공채도 아닌데 저런 장난같은 사진으로? 지원요건에도 안맞는데? 선발 됐다는게 더더욱 특혜라고 보여지는거죠.
사진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사진도 저런데도 붙었다???가 되어야 합니다.
어차피 어떻게 생겼는지는 관심없으니까요.
그러나 내가 뽑는 TO에 들어온 이력서에 저딴 사진들 올라오는 걍 쳐박습니다.
남이 뭘 입고 다니는 던 신경안씁니다.
어차피 뭔 패션취향인지는 관심없어서요.
그러나 내가 보는 면접에 저딴 식으로 하고 들어오면, "와주셔서 감사한데, 그대로 돌아가세요" 라고 말할 겁니다.
상대에 대한 기본 예의가 있으니까요.
.
회사복장 자율복 혹 하계 반바지 해도,
영업부서는 맨날 정장차림으로 오던가, 회사에 정장 갖다두고 갈아입습니다.
상대에 대한 기본 예의가 있으니까요.
.
그런게 싫으면,
혼자 주식, 코인, 투기해서 돈 벌던가
뭔 SW 혼자 개발해서 혼자 성공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 인식에는 저런 사진을 어떻게 이력서에 넣을 수 있지? 이게 보편적이겠죠
거기다 지원 자격이 재학생인데 왜 졸업생이 합격까지 했지?
지원 자격도 안되고 사진도 이상한걸로 했는대 어떻게 합격했지? 정말 특혜가 있었나?
이렇게 인식이 되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30프로 콘크리트의 내재된 심리. 적폐 시스템을 벗삼아 싸구려 탐욕을 손가락질 당하지 않으며 살고 싶은데 나에게 죄책감을 강요하는 것 같은 민주세력과 그 지지자들에게 너네도 마찬가지잖아 라고 말할 수 있게 언론과 검찰등이 만들어낸 조국, 추미애, 문재인, 박원순 의 자식 들에 대한 추잡한 선동이 20대에겐 정말로 '나는 이 세상에서 고생하는데 저들 민주세력 기득권 자식은 꿀빤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거든요. 백수십개의 이력서를 보내보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던 그들에게 이준석의 사진한장은 현실이 어느 지점에서 시작하는지 영점을 잡아줄 중요한 사건이었을 겁니다.
공정과 차별을 생각한다면 저 사진은 충분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됩니다만
20대들 사이에서 이준석 이력서 사진이 나쁜쪽으로 크게 이슈되고 있다더니.
제일 아픈 곳이 맞나 봐요.
정장입은 단정한 증명사진 내는게 더 어색한 것 같아요. 결혼식 간다고 정장 풀로 갖춰서 입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검은색 투피스 정장을 교복처럼 입고다니는 일본여자 직장인들 룩 보는 그런 느낌이긴 합니다.
여긴 외국이 아닙니다라고 한다면 … 할말은 없네요
사진을 이상한 거 썼다고 뽑힐 사람이 뽑히면 안되고 반대의 경우가 나와야하는 것도 아니고요. 사진에 어떤거 쓰라고 정해진 것도 아니고 그게 사회적 합의라고 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지만 사진 갖고 더 크게 난리치는건 딱 가십 수준 같아요.
인터넷이야 일반 사람들이야 사진이 저게 뭐냐할 수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사진얘기 하지 말고 지원 요건 되네 안되네 이 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쭉 댓글 보고와서 추가합니다. 글 작성자분도 받아들여야할 것 같네요. 저도 이력서 사진에 뭐 쓰는지는 상관없다는 주의인데 많은 사람들은 이력서에는 단정한 증명사진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 생각이 그러면 그렇게들 생각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어차피 바뀌지도 않아요. 사람들 모여서 사는 세상인데 사람들이 그게 잘못됐다고 하면 이준석이면.. ‘그개 뭐 잘못됐는지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잘못했다고 하니 일단 사과는 하겠다’ 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ㅎ
지금까지 저도 외국에 사진 내야할 때 한 번도 단정한 증명사진 낸 적이 없었네요. 그냥 얼굴 잘 알아볼 수 있는 사진만 냈었네요
사람 사는게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김정은 ㄱㅅㄲ 해봐 못하네? 너 빨갱이지!?’
이런 논리구조 가진 사람이 한쪽에만 있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거기가 제일 아픈 거 같은데.
여긴 정치권 아니고 말 그대로 인터넷이죠.
다만, 정치는 대중적인 것도 무시 못 하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지지자가 선인 것만도 아니지요. 그냥 사진 한장이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뭐, 지금은 호불호가 갈리는 개총수라는 분의 구호였던걸로 아는데,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라는 구호도 있었지요.
평행우주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일반인으로서 만약 여기 클리앙 회원이시라면, 저런 걸로는 비판하지 않으시겠지요, 그냥 개싸움을 통해 의견을 내는 꼭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봐주시고, 개싸움하시는 분들도 다른 의견을 내시는 분들에게 너무 공격적이고 선비네 어떠네 이런 발언은 삼가시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사진 없는 사람 뽑은 적은 꽤 있습니다.
님의 글에서 쭌썩이 쉴드맛이 나서 난다고 썼는데 이게 왜 실드냐 따져물으신다면 어쩌라는건지... 저와 비슷한 의견인 댓글도 위에 많이 있구요^^
그래서 그러는데 회원님 댓글중에 '논리가 안되는 머리를 가지고 계시면, 그냥 지나쳐 가시죠.' 이거 워딩이 맘에 들거든요 제가 가져다 좀 써도 됩니까?
그리고 워딩이야 뭐 저작권이 있는건 아니지만, 제 글을 비난하시고, 가져다 써도 되냐고 물어보시면 제가 흔쾌히 그러시라 할 순 없네요.ㅎㅎ
회원님 보기에도 그렇죠 가져다 쓰기에는 표현이 쫌 뭐랄까 ㅋㅋㅋ 땅에 떨어진 핫도그 같아서 회원님 조언도 있고하니
'논리가 안되는 머리를 가지고 계시면, 그냥 지나쳐 가시죠.' 이건 쓰레기통에 버리는걸로^^
그거 받아서 어디다 씁니까^^ 그 '이해'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이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콜!!! 들어주실거죠 ㅋㅋㅋ
그 당은 ㅂㅅ짓, 더러운 짓하면서 민주진영 공격하는게 당연한데 왜 우리는 그 당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 포용하자느니 점잖떨자느니 이런 헛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생각하는게 그 당 새끼들이랑 지지자들이 맨날 ㅈㄹ발광하는 이유는 아직 안 당해봐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민주진영이 하는건 그들이 했던 것처럼 추잡하게 구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지적을 하는겁니다
세상 어느 회사가 저딴식으로 사진 붙이고 부정한 방법으로 응시한 것을 합격시켜줍니까? 이거야 말로 특혜고 비리죠
다른것도 충분히 많은데, 굳이 뭐 사진가지고...
'전 정치에 관심없습니다' ㅋ 정치에 관심 있으시네 아니 왜? 아니척을 하고 그러셨어요^^
우리 쭌썩이 '이준잣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있네 있어 이분 정치에 관심 있어 ^^ 아주 관심이 많으시네
ㅋㅋㅋ 너무 웃었네요 제가 좀 짓궂었나봅니다. 그럼 저녁 맛있게 드세요 ~
헬멧 안 쓴다고 자전거 타고 쇼한다고 난리 -> 헬맷 안 쓰고 타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글씨체가 악필이니 애 같다고 난리 -> 국민 절반 이상은 그런 글씨체입니다.
... 사진으로 까기.. -> 거울을 봅시다들.
이런 비아냥을 할수록 이준석만 커집니다.
수술실 cctv 같은걸로 비판을 해야지...
클리앙은 진리의 둘다 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