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날짜를 집으면 어김 없이 비가...
그래서 언젠가 부터는 예약을 안 하고
즉흥 여행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좀 남은 일정이라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이번에는 날씨가 좀 중요해서 예보 보고
일정 변경 해야겠네요.
휴가 날짜를 집으면 어김 없이 비가...
그래서 언젠가 부터는 예약을 안 하고
즉흥 여행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좀 남은 일정이라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이번에는 날씨가 좀 중요해서 예보 보고
일정 변경 해야겠네요.
밥/천양희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는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물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소나기 좋아합니다.
그 이후 쨍한게 좋아서요
딱 1년 전에 일정이 막혀서 비 예보 보고 갔는데
집에 가려고 했던 날 날씨가 좋아서 하루 더 있다 왔죠.
어쩌다 그럼 괜찮을 수 있는데
매번 그러면 승질 납니다.
더군다나 뷰 때문에 비싼 숙소 잡고 무용지물 되면요..
*메모 : 토르
다음 주로 땡길까 하는데 과연...
이번 여행은 날씨가 좀 중요한 거라서요.
비는 좀 곤란하네요.